1. 메타버스 From And For People on Microsoft Cloud
최재형 SR ACCOUNT TECH STRATEGIST
강연이 정말 좋았는데 내가 너무 열심히 듣느라 필기를 다 못했다.
기억나는 위주로 정리해 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준비하고 있는 메타버스의 전략은 기본 펀더멘탈 사람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메타버스는 결국에 사람이 쓰는 것이기에 메타버스를 쓰기 위한 가장 원초적인 내용들을 굉장히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도 메타버스를 준비하기 위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들어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을 이해하고 그 사람에 관련된 UI UX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고 메타버스도 거기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하면 윈도우즈, 오피스를 주로 떠올리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회사.
이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해서 메타버스나 혹은 3D를 현실에 불러올 수 있는 MR (mixed reality) 같은 서비스를 다른 회사보다 많이 준비해 왔다.
메타 +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에서 페이스북에서는 오큘러스라는 하드웨어를 준비 중이다.
그리고 그런 하드웨어 VR을 기반으로 메타버스에서 미팅할 수 있도록 한다.
홈, 워크룸, 월드
홈은 개인
워크룸은 직장
월드는 퍼블릭
세 가지를 준비 중인데 이 세 가지 프로그램이 독자적으로 운영이 되는 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하고 연동한다. 그러니까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워크룸에서 미팅을 할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와 연동을 해서 서로 둘이 세션을 맺는다는 것이다.
오큘러스를 통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좀 더 원할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익숙한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들이 들어가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장점은 클라우드 기술, 보안 기술로
이러한 장점들은 메타버스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기술이다.
이와 관련해 메타와 협업을 선언한 것이다.
메타 오큘러스 퀘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가 돌아간다고 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 클라우드컴퓨팅 플랫폼 AZURE
이 AZURE 클라우드 기술도 오큘러스 디바이스에서 사용된다고 한다.
AZURE 라는 기술은 내용이 많아서 다 설명은 어렵다고 하는데
AZURE 서비스 중에 앵커(Azure Spatial Anchors)와 애저 리모트 렌더링(Azure Remote Rendering)과 같은 3D를 여러분이 유튜브처럼 중계할 수 있는 그거를 현실에 불러다가 중계할 수 있는 애저 기술이 있다고 한다. 그 기술들을 오큘러스 디바이스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가상 세계에서 메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메타버스를 하면서 현실에 있는 개체와 그다음에 가상에 있는 개체가 여러 가지 미팅을 할 수 있는 증강 현실적 메타버스도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시면서 강연을 해 주셨다.
메타버스 관련된 산업보고서나 책도 여러 권 보긴 했는데 뭘 하자는 건지 사실 잘 모르겠다 싶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나니 아! 너무 메타버스 단어에 꽂혀 어렵게 생각했다 싶었다.
워드나 PPT 엑셀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서식들을 잘 프로그램해서 사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해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런 것을 잘 하는 회사다.
앞으로 어떤 툴들을 준비해 메타버스를 사용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까에 대한 문제를 가장 사람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메타 오큘러스 디바이스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거기에 어떤 소재 부품이 필요한가 그런 강의만 찾아 들었는데 우연히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강의를 듣고 나니 그런 하드웨어가 더 보급되면 어떤 프로그램들이 거기서 작동될 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일 수 있겠다 싶었다.
알찬 20분 강의였다. 앞으로도 열심히 들으러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