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투자 공부

이틀 전에 에프앤에프로지스틱스 보다 만 거 있어서 다시 찾아본다.

물류 회사인 로지스틱스는 이전에도 있었는데 2021년 합병했다가 2023년 다시 신규 설립되었는데 

이전과 뭔가가 다르다! 가장 크게는 자산 규모가 많이 줄어있다.

2021년에는 1300억대이던 자산이 2023년 신규 설립되고는 19억 정도로 줄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더벨 기사에 있네 

제목이 'F&F홀딩스, 물류센터 없는 '로지스틱스' 설립한 까닭은'이다.

내용을 보면 이전과 달리 통합물류센터 등 부동산 자산을 넘기지 않았다고 한다.

이전 물류회사는 이천 통합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상품을 보관하는 임대 부문과 F&F가 보유한 브랜드 디스커버리, MLB 등의 제품 물류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부문 두 사업을 하였다.

이번에 신규 설립된 에프앤에프로지스틱스는 물류 대행 사업만!한다.

임대 수익은 지주사가 한다네. 

에프앤에프로지스틱스가 F&F홀딩스의 100% 자회사이긴 하지만 

아무튼 부동산은 F&F홀딩스에 남아있고 임대 수익구조도 F&F홀딩스가 한다.

지난번 계통도는 봤다.

F&F홀딩스 주주 구성을 보자.

김창수 외 9인 91.71%
자사주 0.11%

와!! 이런 주주 구성 처음 봤다. 상장은 왜 되어 있는 거지? 

약간 불안한 게 이런 건 갑자기 상장폐지한다고 할 수도 있지 않나?

저평가인줄 알고 샀다가 낮은 가격에서 상폐되면 어쩌지?

김창수 외 9인 주주 구성이 중요할 거 같다.

김창수 62.84%   -   대표, 61년생
홍수정 7.57%   -   F&F 이사, 김창수 대표 부인, 63년생
김승범 6.70%   -   김창수 대표 1남 87년생, 에프앤코 상무이사,  F&F 디지털 본부 총괄
김태영 6.13%   -   김창수 대표 2남 87년생, 수프라 마케팅 총괄
에프앤코 4.84%   -   김창수 대표와 특수관계자의 지분율 88.96%인 화장품 회사
김진욱 2.15%  -  김창수 대표 동생 
김진희 0.88%   -  김창수 대표 동생 
김영아 0.48%   -  김창수 대표 동생 
김명언 0.07%    -  김창수 대표 동생 
김진나 0.04%    -  김창수 대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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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F&F홀딩스 - 배당금, 별도 매출 구성

어제까지 F&F홀딩스 자회사들을 알아봤는데 딱히 히든 밸류는 모르겠다.

그냥 F&F 지분 가치가 제일 중요한 듯;;;

F&F홀딩스 배당은 많이 주나?

2021년 분할 이후 배당금을 보자. 2023년 배당금은 400원으로 딱히 배당 매력도 없어 보인다.

F&F 배당금 상황도 볼까? 

F&F홀딩스 별도 손익은 어떤 것이 있을까?

초반에 알아봤지만 연결 매출에 비해 별도 매출은 매우 작다.

F&F 사업보고서에서 F&F홀딩스향 배당금 금액을 보면 2022년 128억 2023년 187억이니까 배당금 수익은 대부분 F&F로부터 들어온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어제 에프앤에프로지스틱스 덜 봤었는데;;;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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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F&F홀딩스 - 종속기업 에프앤에프로지스틱스 1

오늘 볼 자회사는 에프앤에프로지스틱스

2023년 신규 설립 취득이라고 나오는데 더 자세히 찾아보면 사업보고서에 이런 내용도 나온다.

"지배기업인 에프앤에프홀딩스는 100% 종속회사인 에프앤에프 로지스틱스와 2021년 10월 14일
 소규모 흡수합병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지주회사 수익구조 강화 및 투자 재원 확보 목적이며,
 2021년 12월 30일을 합병기일로 소규모 흡수합병이 완료되었습니다."

?? 한 번 갔다 왔나?

 F&F홀딩스에 흡수합병되었다가 다시 신규 설립된 건가?

실적을 볼까?

분기보고서를 보니 2023년 1Q부터 있다.

그럼 1년 치 매출액 규모가 113억인가 보다.

2020년 이전 실적을 볼까?

2020년 숫자가 오타인가 다시 봤는데 오타 아니다.

자본이 왜 이렇게 늘어났지? 보니까

 F&F홀딩스 상대로 유상증자하고 이천 물류센터 토지 건물이 로지스틱스에게로 왔나 보다. 그 금액이 1163억 정도 된다. 

그런데 아까 본 2023년 재무를 다시 보면 신규 설립된 로지스틱스는 물류센터 안 가지고 나온 듯.

자산 자본 규모가 작다.

내일 더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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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F&F홀딩스 - 종속기업 F&F Partners Co., Ltd., 에프앤에프파트너스 1호조합

오늘 볼 자회사도 투자업을 하는 회사들이다.

F&F Partners Co., Ltd. 지분율 100%

에프앤에프파트너스 1호조합 지분율 100%

사업보고서에서 설명을 보면

"당사가 100% 출자하여 2020년 12월 설립한 에프앤에프 파트너스는 초기 단계의 소비재(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등)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면서 그룹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으며 조합을 결성하고, 결성된 조합의 관리보수 등을 수수료 매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7일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후, 에프앤에프파트너스 1호조합(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2022년 8월 결성하였습니다. 

주식회사 에프앤에프파트너스의 영문명이 F&F Partners Co.,Ltd. 
2020년 설립했고 신기술사업금융업은 2022년 7월부터다.
납입자본금은 100억
대표는 노우람

회사연혁을 보면
2020.12 에프앤에프파트너스 법인 설립

2020.12 에프앤에프파트너스디스커버리1호합자조합 결성

2022.07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등록

2022.08 에프앤에프파트너스1호조합 결성

2022.10 에프앤에프파트너스디스커버리1호합자조합 청산

약간 잘 이해가 안 되는게  에프앤에프파트너스 아래 에프앤에프파트너스 1호조합이 있는 지배구조라고 생각했는데

에프앤에프파트너스 1호조합도 F&F홀딩스 아래 100% 있는 자회사라고 한다.

에프앤에프파트너스가 운영하는데도? 

그러니까 내 생각에 F&F홀딩스   →   에프앤에프파트너스   →   에프앤에프파트너스 1호조합 구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F&F홀딩스  →  에프앤에프파트너스

F&F홀딩스  →  에프앤에프파트너스 1호조합 

그냥 이런 구조라네.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냥 궁금하다. 

홈페이지가 있고 투자 중인 비상장 기업들이 나오는데 그건 내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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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F&F홀딩스 - 종속기업 IMM Style Venture Fund 1호

오늘 알아볼 자회사는 IMM Style Venture Fund 1호

지분율 95.2%이고 투자업을 한다.

2019년 신규 취득 

IMM인베트스먼트가 조성한 펀드라고 한다. 

투자설명서를 보면
"IMM StyleVenture Fund 1호는 당사의 패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패션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하였습니다."

"IMM Style Venture Fund 제1호는 2019년 9월 당사가 LP(간접투자자)로 참여하여 LIFE STYLE 분야 플랫폼 / 서비스 및 브랜드 관련 START-UP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IMM Style Venture Fund 2호도 종속기업으로 있었는데 2020년 지분율이 하락하면서 관계기업으로 바뀌었고 현재도 지분율 58.1%로 관계기업으로 지분법 인식된다. 지분율이 58%라도 관계기업인 이유는 중요한 의사결정 시 연결실체가 지배력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기사가 너무 없어서 어디 투자했는지도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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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F&F홀딩스 - 종속기업 F&F Brands Group

오늘 볼 자회사 F&F Brands Group 지분율 100%
미국 법인, 라이선스업

2020년 7월 F&F홀딩스가 100% 출자한 F&F BRANDS GROUP은 글로벌 브랜드 인수 시 라이선스 사업 전개를 위해 설립하였다.

실적을 볼까?

여긴 뭘 하는 거지? 기사를 찾아보자.

"F&F그룹은 지난 2020년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는 종속회사 F&F브랜즈그룹(F&F Brands Group)을 통해 ‘SUPRA(수프라)’의 상표권을 인수했다."

아! 수프라 상표권을 여기를 통해서 인수했구나.

- 국내외 SUPRA 상표권 브랜드 사용
- 브랜드 운영, 상품 제작, 상품유통, 상품 판매할 수 있는 권리 획득

수프라가 F&F 자사 브랜드가 아니구나.

수프라는 스케이트보드화 전문 브랜드라고 한다.

F&F는 이를 인수해 모자, 의류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 중이다. 

상표권 인수는 F&F 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F&F BRANDS GROUP가 하고 

수프라 생산 판매는 F&F가 하나 보다.

수프라는 벌써 중국에 진출했다.

2023년 9월 중국에 진출하여 상해에 SUPRA 1호점을 냈고 

중국 내 MLB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2023년 매장 수는 16개였고

2024년은 200개점 출점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

2023년 9월 기사를 보면 300억 수주도 있었다고 한다.

수프라는 김창수 회장의 차남인 김태영씨가 마케팅팀장으로 있는 브랜드라 기사를 보면 뭔가 기대가 큰 거 같다.

그런데 의문이 있다.

내가 명동에 수프라 매장을 자주 갔는데 사람이 없던데....

작년에 갔을 때 사진이다. 이때는 수프라 옆에 MLB 매장이 있었다.

MLB는 사람이 정말 많았고 옆에 수프라는 사람이 없었다.

아직 초기라 그런가 싶었는데 중국인들이 MLB만 가지 옆에 있어도 수프라는 안 들어가던데....

올해는 MLB가 이사 갔다. 수프라 옆자리가 아니고 좀 걸어서 아래로 내려오면 있다.

그 자리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생겼는데 이 브랜드도 외국인들에게 인기 많다.

명동뿐 아니라 강남 신세계가도 외국인들이 많이 쇼핑 중이다.

명동 마리떼도 사람 많다. 근데 옆에 수프라는 사람 없음. 

내가 갈 때만 없는 건가?

그럼 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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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F&F홀딩스 - 종속기업 듀베티카 알아보기 2

어제에 이어 듀베티카 더 알아보기

2024년 지금은 ①  듀베티카 인터내셔널 ②  듀베티카 SRL 두 자회사가 있다.

①  듀베티카 인터내셔널
이태리 현지법인
DUVETICA의 제조 및 유통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F&F홀딩스가 2018년 설립
글로벌 200여곳의 바이어들에게 Wholesale방식으로 판매를 진행 중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액 규모는 100억대고 아직 적자다.

2023년은 왜 당기순이익이 200억대나 플러스일까? 

혹시 듀베티카 인터내셔널 자회사로 있던 불가리아 법인을 청산하면서 뭔가 이익이 남은 걸까? 추측임

​

②  듀베티카 SRL
이태리 현지법인
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한 로열티 수익을 주요 사업

기사를 검색해 보니 듀베티카도 2023년 작년 하반기 중국 시장에 론칭했다고 한다.
2023년 매장 16개, 2024년 매장 수 목표는 기사마다 다르네. 20~25개인 듯

기사를 보면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 거처럼 나오는데 잘 모르겠다.

일단 명동 롯데백화점에 가보면 MLB는 면세 말고 백화점에도 중국인들이 많은데 

듀베티카에 중국인 있는 건 한 번도 본 적 없다.

듀베티카는 현재 광고비를 투입해 중국 현지 내 브랜드 인큐베이팅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음 ~ 

나는 F&F는 당연히 IR 자료가 잘 나올 줄 알았는데 오늘 찾아보니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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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F&F홀딩스 - 종속기업 듀베티카 알아보기 1

오늘 볼 자회사는 듀베티카 관련 자회사

아 듀베티카는 F&F랑 상관없고 홀딩스 아래에 있구나 

F&F 홈페이지에서 듀베티카 설명을 보자.

" 듀베티카(DUVETICA)는 2004년 이탈리아에서 설립, 2019년 국내에 첫 론칭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듀베티카의 DNA에는 인생을 즐기는 이탈리아인들의 “La Bella Vita”라는 삶의 철학이 담겨 있으며,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독창적인 재해석을 통해 액티브한 PREMIUM OUTDOOR WELLNESS 스타일을 만들어 냅니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 이탈리아 특유의 컬러감을 바탕으로 엄격한 프리미엄 품질 기준에 따라 생산, 관리되어 최상급의 소재만을 사용합니다.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에 패션성을 더하여 세계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수 당시인 2018년 기사를 보자.

- F&F는 듀베티카 인수를 통해 글로벌 하이앤드 패딩 시장에 진출한다.

-  듀베티카는 몽클레어의 대표였던 쟝피에르 발리아노와 스테파노 로보레토가 독립하여 2002년 설립한 하이앤드 패딩 브랜드
-  듀베티카(DUVETICA) =  ‘DUVE(다운)’ + ‘ATICA(윤리)’의 합성어.

-  최고급 품질과 최상급 필-파워(filling power)로 알려진 프랑스 페리고르 지역의 프리미엄 구스와 프랑스와 이태리제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

-  ‘듀베티카’ 인수 및 운영을 위해 자회사 FnF Italy S.R.L 설립

-  듀베티카 소유주(Brands Safe Holdings SPA, Duvetica Industrie SPA)의 보유 지분 및 재고자산 등을 716만 유로(한화 약 92억원)에 낙찰 

2018년 사업보고서도 보자.

뭔가 프리미엄 브랜드라서 회사도 비쌀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다.

이전 대가 49억 정도 된다. 영업권도 6억밖에 안 되는구나. 

2018년은 듀베티카 관련 자회사가 4개였다.

①  듀베티카 인터내셔널

②  듀베티카 SRL

③  듀베티카 불가리아

④  듀베티카 크로아티아 

①  듀베티카 인터내셔널

이태리 현지법인

DUVETICA의 제조 및 유통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F&F홀딩스가 2018년 설립

이 법인이 ③ 듀베디카 불가리아 ④ 듀베디카 크로아티아를 취득한다. 

글로벌 200여곳의 바이어들에게 Wholesale방식으로 판매를 진행 중

②  듀베티카 SRL

이태리 현지법인

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한 로열티 수익을 주요 사업

③  듀베티카 불가리아

불가리아 현지법인

의류생산 및 임가공등을 주요 사업

④  듀베티카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현지법인

디자인업 등을 주요 사업

2024년 지금은 ①  듀베티카 인터내셔널 ②  듀베티카 SRL 두 개만 남았다.

듀베티카 크로아티아는 2020년 1월 매각했고

듀베티카 불가리아는 2023년 7월 청산했다.

내일 더 알아보자.

근데 명동 롯데백화점에 매주 듀베티카 매장을 지나가는데 사실 손님 있는 것을 거의 못 봤다.

내일 매출액이랑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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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F&F홀딩스 - 종속기업 이세아시아

어제까지 F&F홀딩스 2021년 인적분할 이야기를 간단히 알아보았다.

오늘은 F&F홀딩스의 지배구조를 PPT로 그려보려고 했는데!

사업보고서에 있다!!!!!!!!

F&F홀딩스에 대해 알려면 당연히 F&F를 공부하는 게 중요하겠지만

비상장 자회사 먼저 보고 가자.

1. 이세아시아 

지분율 51.6%
의류, 액세서리 디자인, 대한민국

검색해 보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이세(IISE)라고 하는데 나는 왜 처음 들어보는가

무신사에 나온 설명을 가져와 보면 (그런데 지금 무신사에서 빠진 듯) 

"이세(IISE)는 기존 스트리트 무드에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더한 스트리트 컨템포러리를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한국 1세대의 영감을 받아 현재 우리의 세대, 즉 '2세대'가 새롭게 해석하는 브랜드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서울에서 제작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원단과 기술을 사용하여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심미적 디자인의 조합이 탄생하였습니다. 높은 퀄리티의 재료와 고도의 수공예 기법을 통해 제품 하나하나에 '이세'스러운 특별함이 만들어집니다."

W컨셉에 가보니 의류 딱 5개만 나온다.

검색해 보니 재미교포 2세 출신의 형제 디자이너 테런스 김(김인태)과 케빈 김(김인규)가 만든 브랜드로

한국을 처음으로 경험한 강렬한 기억을 바탕으로 삼아 이세(IISE)를 만들었다고 한다.

https://youtu.be/mWyJGcg6_uk?si=FlRXiiOT-mw7rWjO

이세아시아는 2021년까지는 지분율 37%로 관계기업이었다.

2022년 지분을 추가 취득해서 지분율이 37.0%에서 51.6%로 변경됨에 따라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재분류하였다. 

실적은 어떨까?

규모가 작구나. 그래도 생각보다 적자 규모는 작다. (생각을 어떻게 한거야;;;)

자본이 마이너스되었다.

영업권도 22억 있다.

적자이고 배부된 영업권도 있지만

F&F홀딩스에 비해 규모가 작으니 일단 여기는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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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F&F홀딩스 - 2021년 5월 인적분할 3

F&F홀딩스와 F&F 분할 당시 상황을 다시 보자.

2021년 5월 인적 분할 이후 늘 그러하듯 ~ F&F홀딩스는 공개매수 방식에 따라

2021년 8월 F&F의 발행주식을 현물출자받고, 그 대가로 F&F홀딩스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였다.

공개매수 예정수량 
F&F  주식 2,300,265주 

공개매수가격 : 1주당 526,957원

F&F  주식을 1주당 526,957원에 2,300,265주를 공개 매수해서 

F&F홀딩스 주식을 1주당 38,633원에  31,375,782주로 바꿔준다고 함. 

526,957원 X 2,300,265주  =  38,633원  X 31,375,782주

F&F 공개매수결과보고서를 보니 이런 건 거의 대주주만 참여하는구나.

하긴 일반 주주들은 굳이 F&F 주식을 F&F홀딩스로 바꾸지 않을 테니....

대주주 일가의 F&F 주식들을  F&F홀딩스가 가져가고 

대주주 일가는 F&F홀딩스 주식들을 갖게 된다.

F&F홀딩스는 이때 F&F 지분 30.0%를 신규 취득하게 되었고

개인주주(김창수 대표) 보유지분 23.0%에 대한 의결권을 위임받아

F&F 에 대한 지배력을 취득하였다고 판단하여 연결재무제표로 작성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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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F&F홀딩스 - 2021년 5월 인적분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