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 2022년 2월에 삼천당 제약이 옴니비전과 계약한 일회용 녹내장 치료제를 첫 수출하였다는 기사를 봤습니다다.
매출은 디에이치피코리아에서 수출 매출로 분류 or 내수이고 삼천당향 특수관계자 매출로 회계 처리가 되는건가요?
A 수출로 분류


Q 2 기사에는 처음 계약한 거 보다 매출을 두 배 정도 더 보던데 
이건 회사측에서 두 배 정도 매출을 예상해서 기사로 그리 나온거지요? 
A 저희쪽 의견은 아니고 삼천당 쪽에 문의해야 할듯.


Q 3 옵투스 제약 뜻
A OPTICAL + US 
안과 전문 회사로 거듭나려함.


Q 4 혹시 이 사명 변경이 현재하는 일회용 인공눈물 생산 외에 다른 쪽 사업을 하려는 목적이 있는 걸까요? 
A 현재는 일회용 점안제 쪽이 현재는 이제 저희 매출 구성이 대부분 
거기서 조금 더 포트폴리오 다변화


Q 5 다변화라면 어떤 뜻? 
점안제 외에도 경구약 등 눈 안과 쪽 관련된 쪽으로 확장 


Q 6 수탁과 자사 제품 생산 비율
자사제품이 조금 더 많은 편 60~70%


Q 7 마진은 자사 제품이 수탁 보다 좋은가요? 판매비가 적지 않은 거 같은데
A 그런 건 아니다. 비슷하다.


Q 8 비용에서 판매비 매출의 30% 연동되던데 매출 만큼 도매상에 주는 변동비가 맞나요?
A 도매상에 주는 돈이라기 보다는 판매 대행 및 이제 한쪽 활동하는 업체에 주는 비용
수탁 제품 말고 자사 제품 매출 관련된 비용



Q1 국내 정신치료 약물 시장 현재 M/S가 어느 정도 되나요?
A 정신과 시장에서의 우리회사는 16% 점유율로 1위, 2위는 12.7%의 비상장법인인 명인제약.


Q2 매출의 80% 이상이 정신신경계통 약물인데 
회사의 사업 방향은 이쪽 M/S를 더 늘리는 건지 아니면 다른 계획이 있으신지요?
A 회사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정신신경계통 약물의 점유율은 높이는 영업전략 + 신경과 약물의 매출 증대에도 노력 중.


Q3 2020년 공시를 보니 얀센 공장 양수 기준일이 2022년 3월이던데 
그럼 얀센 공장은 2022년 2분기부터 가동이 시작되는 건가요?
A 22년 하반기에는 품목이전에 따른 허가용 품목을 일부 생산예정, 본격적인 가동은 2023년 부터 예정


Q4 제네릭 약가제도 개편 방안으로 인한 약가 인하 이슈를 보면
자체 생산 없이 위탁을 많이 한 제네릭 생산 기업들이 문제가 될 거 같은데 
환인제약은 자사 공장에서 생산하고 하니 큰 타격은 없는 거지요? 
A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리스크가 크지는 않습니다


Q5 비용의 성격별 분류에서 기타가 작년 대비 80억 이상 늘었는데
특별히 어떤 비용이 그렇게 더 나온 걸까요?
A 연구투자비를 당기비용으로 처리, 
21년도 연구개발비가 전년대비 55억원 증가한 것이 주 요인.


Q6 판관비에서 2020년부터 회의비 항목이 많이 늘었는데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2020년 산도스사의 정신과 약물 계약 종료에 따른 자사 제품 매출 증대를 위한 영업회의 증가 등에 따른 영업회의 증가 비용.

플레이디는 디지털 광고대행업체로 KT계열사입니다. (주요 주주 나스미디어46%, KT23%)

네이버 검색광고 사업부 내 검색마케팅 센터로 시작하여 2010년 엔서치마케팅 독립 법인으로 분리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 KT-나스미디어가 엔서치마케팅 주식 100% 인수, KT그룹 편입되었습니다.
2020년 3월 코스닥 상장하였고 상장 후 코로나로 현재 주가가 공모가 8500원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매출은 검색광고(SA)와 디스플레이광고(D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고대행업 역할을 하며 일부는 미디어렙 역할을 합니다.
광고업 특성상 비용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코로나 이후로 매출이 감소한 지금 영업이익이 매우 쪼그라들어있는 상태입니다.


IR 담당자와의 통화 2022년 1월


Q 1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비중이 어떻게 되나요?
A 알려줄 수 없습니다.


Q 2 본업인 광고대행업 말고 미디어렙 매출도 있다고 하는데 광고대행업과 미디어렙 매출 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A 알려줄 수 없습니다.


Q 3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보면 질문 1 2의 비중이 나오던데 그건 회사가 가이던스를 주는 것이 아니라 애널리스트가 임의로 추정하는 것인가?
A 그러합니다.


Q 4 광고주가 특정 업종에 쏠려 있나 예를 들어 여행 광고 비중이 커서 2020년 2021년 힘든 건가요?
A 전 업종 다 있다 보니 경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여행도 물론 있어서 매출이 감소한 이유도 있습니다.


Q 5 10% 넘는 고객 A는 어딘지 물어보면 안 되지요?
A 알려 줄 수 없습니다.


Q 6 월 5천만 원 이상 광고주 숫자 추이 삼성증권 보고서에 나오는데 2020년 2021년 숫자를 알 수 있나요?
A 알려줄 수 없습니다.


Q 7 2019년 일본에 지점을 냈다고 하는데 매출은 안 나오는 거 같다 진척이 있는지요?
A 하고 있기는 합니다. 매출이 나오려면 시간을 걸릴 것 같습니다.


Q 8 대표님 바뀌었다는 기사에 커머스보다는 광고대행업에 집중하겠다는 기사를 봤는데 커머스를 안 하게 될 수도 있는 건가요? 
커머스는 론칭 중인 제품 있는지 아니면 현재 정도에서 매출을 유지하는 걸까요?
A 광고대행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만 커머스도 건기식, 성과는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9 커머스 제품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편백네 등. 주주라 그런지 제품은 좋은 거 같은데
네이버스토어 통해 보면 후기 등이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A 온라인 스토어 말고 호텔 등에 입점되는 것도 있기에 성과는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10 3월에 출시한 센스엔은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는 봤는데 월 매출 목표나 이런 것이 있는지요?
A 알려줄 수 없습니다.
다만 AI 관련된 사업이라 광고주가 늘어난다고 해서 추가 비용은 더 안 들어갈 것입니다.


Q 11 다른 광고 회사들처럼 KT나 나스미디어 캡티브가 있는 이점은 없는지
A 전통 업종이다 보니 KT가 TV광고 이런 걸 위주로 했지 디지털 광고 매출은 적은 편이었습니다,


Q 12 어드레서블 TV와 관련해서는 나스미디어가 관련이 있는 거지 플레이디 매출이 늘어날 부분은 없는 건지요?
플레이디 입장에서는 나스미디어 매체에 광고하기는 아무래도 수월한 편입니다.
나스미디어에게 매체가 늘어나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진짱님 SBS 투자 사례 (유튜브, 텔레그램)

[투자 스토리]

 


1. 2020년 11월 16일 2020년 3Q 실적 발표 

2020년 3Q SBS는 비용 통제에 성공. 영업이익률 15%대 나오기 시작
 


드라마 라인업을 분기 평균 4편에서 2편으로 줄이고 예능을 대신 편성을 확대하면서 제작비 절감.
드라마 제작비 >> 예능 제작비
예능 평균 시청률 5%대로 양호했고 광고도 드라마 수준으로 판매되면서 편성 축소에 대한 효율이 높게 발생
또한 유튜브 수익도 분기 90~100억. 특별한 비용도 안 들고 거의 다 이익으로 잡힘
OTT 웨이브향으로 드라마 판매 수익도 굿
BUT 순이익은 -620억으로 대규모 적자 
대규모 중계권료 비용 선반영. 
 


기타 비용으로 1,262억 원 규모의 손상차손 인식 

그동안 SBS 실적이 들쑥날쑥했던 것은 올림픽/월드컵 중계권과 관련된 스포츠 이벤트가 큰 이유였다. 
이전에는 중계권을 사서 자산으로 인식한 다음 스포츠 이벤트가 있는 분기에 비용으로 떨구었다.
그런데 이걸 한 번에 다 손상차손해 버린 상황. 
올림픽/월드컵 중계권료 중 선급금으로 지불된 상당 부분의 금액에 대해 향후 광고판매의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미리 손상차손으로 인식.
반대로 스포츠 이벤트 개시 시점(3Q21 동경 하계 올림픽, 1Q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4Q22 카타르 월드컵)에는 비용으로 떨게 없어진다. 

어떻게 보면 조삼모사인데 
어찌 되었건 '조삼'의 시간은 가고 '모사'의 시간이 오는 거다. 


3분기 실적 발표 전에 사서 수익을 얻었고 매도. 
매도 이유? 다른 기업을 발견 


2. 2021년 3월 26일 조선구마사 논란 

영업손실 200-300억 반영했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 
주가 하락

BUT 조선구마사 비용은 70억 밖에 안 나오겠다는 판단
당시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봐도 비용 70억 전후 반영될 것이라고 보고서 나옴.

컨센서스는 낮아져있고 
못해도 분기 100억 이상은 영업이익이 나올 수 있을 거라 판단

(위에 보면 비용 통제 중이고, 중계권 비용 나갈 거 이미 다 막아놨고 물론 이때 스포츠 이벤트는 없었음. 
유튜브 수익만 해도 100억 가까이 나올 수 있었던 상황)

재매수 시작 (시총 4000억 전후)
 




3. 2021년 4월 30일 티와이홀딩스랑 SBS 미디어 합병 공시
 



태영그룹은 지배 구조 숙제가 있어서 어떻게 해결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었는데 
일단 티와이홀딩스랑 SBS 미디어 합병으로 결정.

이렇게 되면 SBS에게는 SBS 밑에 있는 스튜디오S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바뀜.

이전에는 티와이홀딩스 - SBS미디어홀딩스 - SBS - 스튜디오S라서
현행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체제하에서 손자회사는 증손회사 지분을 무조건 100% 보유해야 하므로 
SBS가 스튜디오S라 지분 100% 소유 

그런데 지배구조가 한 단계 줄게 되면 스튜디오S가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되고
본격적으로 미디어 관련된 투자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반영


4. 2021년 5월 6일 CJ ENM 컨퍼런스콜 - 미디어 사업부 호재
 




CJ ENM은 미디어 사업부는 SBS와 비즈니스 모델 유사 

CJ ENM = 광고 + OTT 티빙 
SBS = 광고 + OTT 웨이브향 매출 



5. 2021년 5월 14일 SBS 어닝서프라이즈 발표 

기업명: SBS(시가총액: 9,090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2.03)

잠정실적: N

매출: 2,734억(예상치: 2,434억)
영업익: 614억(예상치: 467억)
순익: 442억(예상치: 365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1Q 2,734억 / 614억 / 442억
2021.4Q 2,912억 / 33억 / -52억
2021.3Q 3,121억 / 871억 / 590억
2021.2Q 2,586억 / 517억 / 646억
2021.1Q 2,171억 / 422억 / 264억
출처: 텔레그램: AWAKE-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1분기! 영업이익이 600억대 나왔는데 
실적 발표 전 1분기 시총은 5천억 이하였던 상황
추가 매수 




이후 2021년 하반기쯤? 매도 (매도 시기는 정확하지 않음) 
WHY? 다른 기업을 발견해서 매도하심 




★★★제 이해가 부족해서 잘못 정리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상식적인 투자 - 순이익 규모와 시총과의 관계 파악 

[투자 스토리]

2021년 이전에 메리츠화재 투자
업계 4위였던 회사가 똑똑한 CEO가 들어오면서 수익성 개선 + 주주환원 정책
주가가 많이 오름 

☞ 2021년 중반 주가가 안 오른 현대해상으로 교체
25000원 (시총 2조 2000억) 정도에 매수하신 듯

☞ 2022년 최근 처분 (강연 날짜 2022년 7월)


순이익 
2013년~2015년 2000억대 
2016년 4000억대 
2019년 금리 내려오면서 다시 2000억대



2021년 중반 주식을 매수하던 시점에서 보면 순이익 4000억대 나올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주가는 순이익 2000억대 나오던 시절 보다 내려가 있는 경우 

왜? 2016년 ~ 2019년까지 저금리 지속으로 운용 수익이 약화
사람들이 손해 보험 편견을 지님

손해 보험사의 이익 구조 크게 두 가지
1 보험금 영업을 통한 수익 -> 여기서는 국내 손보사들 돈 못 벌고 
2 보험금 들어온 걸로 운용 수익 -> 이건 금리와 관련

일단 계속 운용 자산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익은 어느 정도 늘 레벨업 가능
항상 최소 2000억대 순이익 내던 회사 
사람들은 저금리 기간이 계속되니까 과거처럼 운용자산이 늘어나도 만족할 만한 이익을 못 낼 것이다는 오해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의 편견이 사라질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
금리 인상기에는 4천억대까지 업 가능

그럼 왜 매도했을까?
최근 매도했다는 걸로 보아 아마 지수하락으로 더 매력적인 주식들이 많아져서 파셨을 것으로 추정 

 

 

★★★제 이해가 부족해서 잘못 정리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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