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넷은 특별한 뭔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본 건 아니다. 그냥 평소에 너무 궁금해서 9월 동안 알아보았다. 

역시나 패스다.

 

 

오늘은 잡플래닛 리뷰를 한 번 볼까

평점은 2.6이고 이 정도면 보통이다.

 

보통 공부 다 하고 마지막에 잡플래닛을 보는데 처음 투자 공부할 때는 잡플래닛 보고 너무 내용이 안 좋아서 깜짝 놀랐었다.

100개 넘는 기업의 잡플래닛 리뷰를 본 거 같은데 이제는 직장인들은 아무래도 단점이 더 눈에 들어오니 그런 부분을 많이 적는구나 하고 안다.

 

상장사 광고 회사들 잡플래닛 리뷰는 거의 다 본 거 같은데 

이엠넷 정도 리뷰면 양반이다. 

내부 사람이 좋게 적은 부분이 있을까? 싶지만(그런 기업도 있다고 한다. 일부러 잡플래닛 리뷰 좋게 적도록 하는ㅋ)

다들 평점을 낮게 준 걸 보면 느낀 그대로 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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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보면 이엠넷은 내부 교육 시스템은 잘 되어 있는 편인 거 간다.

-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음
회사 내 교육도 많고 광고주도 많음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음

- 사내 교육이 많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음

- 좋은 교육 커리큘럼

 

 

그리고 체계도 잘 되어 있는 편 같다 

- 체계가 있다 

- 나름 업계에서 오래된 기업이다 보니 규모가 커서 네임드 광고주들이 많음
- 다양한 고액 광고주를 경험, 관리 가능

- 신입일 경우 OJT가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음

- AE 업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음

 

 

단점은 워라밸 보장이 안 되고 인력 이탈이 많다고 하는데 

그게 광고 업종이 다 그런 거 같다.

대부분 직원 수가 다른 제조업에 비해 들쑥날쑥한 편이고 야근이 많고 힘든가 보다.

이엠넷도 단점에 그런 내용이 많았다.

 

 

 

일단 이렇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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