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구름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폰트는 한번 만들어 두면 지속해서 구독 수입이 날 수 있다. 

그리고 사용권을 일정 기간 라이선스 IP 판매도 가능하다. 2022년 수익이 좋았던 거처럼

이런 사업들은 한 번 만들어 두면 지속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레버리지가 있는 사업이다.

 

영문폰트인 헬베티카는 1957년 스위스의 하스(Haas) 활자 주조 회사에서 막스 미딩거(Max Miedinger)와 에두아르드 호프만(Eduard Hoffmann)이 개발한 폰트라고 한다.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문 폰트 1위라고 한다. 

 

산돌의 산돌고딕도 1995년에 출시했는데 여전히 산돌구름 내 폰트활성화 순위 상위권이다. 

 

참고로 새로운 폰트를 만들어 내는데 3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산돌 비즈니스에서 폰트를 만드는 사람, 인력이 제일 중요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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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에는 본사 인력만 나온다. 현재 71명 정도 근무하고 있다.

사무 30명, 디자인 25명, 개발 16명

디자이너 근속 연수는 5년 전후 정도 되는구나.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보면 급여가 연간 50억 정도이고 

5억 이상 급여를 받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주식매수선택권이 부여되어 있다. 

 

 

그런데 위 세 분을 보면 행사가격이 74087원 ㄷㄷㄷ 그런데 어? 최초 부여 수량이 다 행사되었다.

혹시 상장 전에 행사한 걸까? 

공시를 찾아보니 상장 전에 행사했던 거다.

그리고 2022년 2월 상장 후 주식거래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1주당 81주의 주식을 무상증자를 했다.

그러니까 아마 74087원 행사가격은 무증 전 가격일 듯

무상증자 고려하면 행사가격 914원

그런데 주식 수는 윤영호 33만 주 행사했다고 나오는데 이건 무증 반영된 숫자일 듯.

공시랑 예전 감사보고서 주주 현황에서 주식 수 찾아보면 숫자가 대략 그래야 맞다.

윤영호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매도는 없었다. 

 

 

내일 더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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