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수퍼마켓 사업부는 GS THE FRESH를 말한다.
수퍼마켓이란 편의점과 대형할인점의 중간 규모다.
시장 규모는 정체 중이다.
GS더프레시처럼 좀 큰 수퍼마켓은 SSM이라고 부른다. Super Supermarket이라는 뜻이다.
SSM은 일반적으로 대형할인점보다는 작고,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일반 수퍼마켓보다는 규모가 큰 수퍼마켓을 의미한다.
정확한 정의는 없는 거 같고 매장면적이 3,000㎡ 이하인 대기업 직영 수퍼마켓 또는 대기업 체인 및 프랜차이즈형 수퍼마켓을 준대규모 점포로 규정함으로써 간접적으로 SSM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참고로 개인이 하는 일반 수퍼마켓의 매장면적이 대부분 660㎡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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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의 대표 예로는 GS수퍼(GS THE FRESH),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있다.
SSM 내에서 GS더프레시의 운영점 비중은 34% 정도 되고 3년 정도 비슷하게 유지 중이다.
위 표를 보면 수퍼마켓 시장은 정체인데 SSM은 판매액이 줄고 있다.
왤까? 온라인 구매가 많아져서 그럴까? 그러면 수퍼마켓 전체가 줄어야 할 텐데 왜 SSM만 매출이 감소할까?
접근성이 애매한가? 계속 이유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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