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실적도 좋았고 주가도 좋았네 

 

 

 

2016년은 매출이  '광고', '콘텐츠', '기타'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 광고: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동영상광고, 쇼핑광고, LINE의 공식계정, 스폰서스티커, 퍼포먼스광고 

- 콘텐츠:  게임, 웹툰, 웹소설, 뮤직, LINE의 게임 및 스티커

- 기타: LINE의 캐릭터상품 판매와 IT인프라 서비스 등

 

매출 비중은 광고 73.8%, 콘텐츠 23.0%, 기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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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콘텐츠는 매출이 YoY로 9%밖에 증가 안 했고

기타는 매출 증가 폭은 58%로 커 보이지만 절대 금액이 적고

전체 매출액 증가율 23%에 기여한 것은 광고 사업부이고 더 구체적으로는 모바일 광고가 2016년 많이 성장했다.

 

디스플레이, 검색 둘 다 좋았다. 

모바일 화면에서 주제판을 확대하면서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이 늘어났다. 

 

 

 

그리고 이 해 네이버 쇼핑검색광고를 신규로 출시했다.

이전까지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파워링크' '비즈사이트' 등의 영역에 보이는 사이트 링크 이런 게 나오는 게 검색광고였는데 

이때부터 우리가 지금 익숙한 결과 상단에 사이트가 아닌 이미지로 상품이 나오는 광고가 출시되었다.

 

 

 

쇼핑검색광고 도입은 네이버 비즈니스에 큰 변화였을 텐데 당시에 이 기사를 봤다면 나는 알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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