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알아보기 2일 남았다.

 

오늘은 신원 영업이익과 순이익 차이의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2023년: 영업이익 234억 순이익 59억

☞ 가장 큰 이유인 차입금 때문에 나오는 이자 비용이다. -123억

그리고 전체적으로 법인세율도 높은 거 같다. 그건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2022년: 영업이익 334억 순이익 176억

☞ 여기도 이자 비용 -71억

 

 

2021년: 영업이익 216억 순이익 105억

 여기도 이자 비용 -4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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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업이익 3억 순이익 -92억

이자비용도 물론 -45억 있고 
기타영업외비용은 외환차손 금액이 커 보이지만 외환차익도 있기에 상계된다고 보고  유형자산처분손실 -6억  유형자산손상차손 -5억도 영향을 미쳤다. 매출채권처분손실도 9억 있다. 그런데 매출채권 관련된 금액인데 왜 판관비가 아니고 기타비용으로 잡히는 걸까? 

 

매출채권처분손실은 처음 본다. 네이버에서 매일경제 용어를 찾아보았다.

 

매출채권처분손실 이란?

돈이 필요해 이 어음들을 만기 전에 은행에서 할인을 받고 팔면 어음의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게 되어 손해가 발생하게 된다. 즉 만기 도래 이전 어음의 할인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액으로 인한 손실이 매출채권처분손실인 것이다.

 

팩토링을 말하는 거 같다.

매출에 비해 매출채권 규모가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팩토링 때문일까? 

 

 

그러고 보니 순이익단 기타비용에서 늘 매출채권처분손실이 있었다.

 

 

 

현금 여력이 없으니 매출 채권이 회수될 때까지 못하고 약간 손실을 보면서 팩토링을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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