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한 달 동안 알아볼 기업은~~ 나노브릭

 

이런 기술 기업을 매일 몇 분씩 검색한다고 이해할 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그렇다고 본 시간 내서 공부하기에는 적합한 기업은 아닌 거 같아 밤 20분씩 보기로 한다.

 

할 수 있는 만큼까지만 해보자!!

관심을 갖게 된 건 더벨 기사다.

"코스닥 상장사 '나노브릭', 100억대 전략적 투자유치 돌입"

기사를 보면 나노브릭이 '색상이나 패턴, 투과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나노입자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신소재와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설명한다. 자체 개발한 신소재 공통 생산 플랫폼인 '액티브 나노플랫폼’이 나노브릭의 핵심 기술이라고 하는데 사실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다.

 

4월은 아마 재무보다는 나노브릭 사업보고서 사업 설명에 나온 내용들을 단어 수준에서라도 이해하는 데 시간을 쓸 것 같다.

 

현재는 매출액 규모 70억대이고 시가총액은 400억대이다. 

2019년 상장했고 상장 당시 공모가는 16000원이었는데

이후 1: 1.2 무상증자했고 액면분할도 50% 했으니 다시 계산하면 공모가 3600원이다.

 

홈페이지도 잘 되어 있는 편이긴 한데 

설명은 역시 사업보고서를 통해 글로 보는 게 더 편한 거 같다.

 

일단 오늘부터 주욱~ 정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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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적으로 구축한 '나노신소재 공통생산기반'인 '액티브 나노플랫폼'(Active Nano-Platform)을 토대로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 및 이를 적용한 '응용제품'을 개발ㆍ생산ㆍ판매하고 있다. 

 

☞ 나노신소재란?

일단 나노가 뭐냐? 나노는 (10-9) 미터를 뜻하는 나노 SI 단위계에서 10억 분의 1(10 -9) 을 나타내는 접두어이다. 

나노기술은? 나노미터 크기의 물질을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물체가 나노미터 크기로 작아지면 구조나 성질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연필심의 원료인 흑연을 만든 탄소나노튜브는 철보다 강하고 전기도 아주 잘 통한다. (출처: 전국과학관 길라잡인 나노신소재 설명) 

 

대학교를 검색하니 나노신소재학과도 있다. 

구글에 검색하니 홍익대학교 나노신소재학과가 뜬다. 재료공학부 공통 이수과목 제외하고 

'나노'가 붙은 커리큘럼을 보며 뭐를 배우는지 한 번 본다.

 

 


 

 

 너무 졸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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