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산 구성을 알아보자.
2024년 2Q 기준으로 보면 유형자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유형자산이 매년 많이 늘었네
사용권자산이랑 나누어 보자. 빌린 게 아니라 더네이쳐홀딩스가 직접
산 게 늘었나 보다.
2019년 140억 → 2020년 799억
이때 늘어난 자산 중 590억이 건설중인 자산이다.
사업보고서에는 "경기도 이천에 신규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토목공사에 84억 원, 신사옥 매입에 300억 원, 경기도 용인에 창고형 아웃렛 확보를 위해 183억 원이 사용되어 유형자산이 증가" 이렇게 나온다.
2020년 799억 → 2021년 1657억
이때도 건설중인 자산이 838억 늘었다.
사업보고서에는 " 경기도 이천에 신규물류센터 구축등 230억 원, 덕평물류창고 매입에 125억 원, 경기도 여주에 창고형 아웃렛 51억 원, 용산구 한강로 2가 부동산 매입 238억 사용되어 유형자산이 증가" 이렇게 나온다.
2021년 1657억 → 2022년 1967억
이때도 건설중인 자신이 125억 늘어난 거다.
2022년 1967억 → 2023년 2278억
이때도 건설중인 자산이 121억 늘어남
그런데 다시 보니까 건설중인 자산들은 토지, 건물 등으로 다 매년 대체되었다.
물류 창고 비용도 크겠지만 그보다 신사옥 때문인듯하다.
그런데 신사옥으로 검색해 보니
위 유형자산 내용들은 구로구에서 용산 신사옥으로 이전했을 때 내용들이다.
-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6166㎡ 규모
- 1층 플래그십스토어, 솔티캐빈 카페- 2층부터 4층까지는 오피스, 컨벤션 대강당, 다목적용 공간, 대회의실, 테라스 등 임직원들을 위한 업무 및 휴식 공간으로 구성
그리고 다시 2023년에 신사옥을 또 착공하기로 한다.
새 사옥은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에 지하 3층~지상 14층, 전체 면적 4941.12㎡(약 1495평) 규모
2024년 하반기 완공 목표다.
그런데 2년 만에 더 큰 규모로 짓는데 왜 유형자산 증가금액이 더 적지?
지금 어느 과정까지 된 거지?
내일 더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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