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자산 재고자산 다음으로 많은 자산은 현금성 자산이다.

 

 

 

그렇지만 차입금 규모와 같이 보면 순차입이다. 

신사옥 지으면서 차입을 많이한 듯 

 

 

 

2023년 이자수익은 15억 이자비용은 78억이었고 2024년 2Q 반기는 이자수익 13억 이자비용 50억

올해 순이익단에서 순이자비용은 70억대 정도 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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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무형자산 

2022년 급격히 많아졌다. 

 

 

 

2022년 사업보고서를 보자.

 

 

 

배럴 때문인듯

2022년 7월 배럴 주식 47.73% 인수. 

이전대가는 640억인데 지배지분 가치가 289억이라 나머지 351억이 영업권 처리

 

 

 

 

 

이때 배럴의 최대주주가 젠앤벤처스에서 더네이쳐홀딩스로 바뀌었고
더네이쳐홀딩스는 최대주주 젠앤벤처스 지분 말고 메리츠 현대투자파트너스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가지고 있던 배럴의 전환사채도 인수했다. 



메리츠 현대투자파트너스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가지고 있던 전환사채를 배럴 보고서를 통해 찾아보면
배럴 주가 8732원에 100억으로 배럴 지분 14% 정도였다. 

원래는 이 전환사채에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이 있었다. 

그런데 더네이쳐홀딩스이 배럴을 인수하고 난 뒤 배럴이 추가로 2023년 3월 6일에 상환전환우선주 발행했는데 

그때 조건으로 상환전환우선주 관련 일체의 채무가 모두 소멸하는 시점까지 기존 전환사채의 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는 조건을 포함하였다고 한다. 

 

그럼 배럴의 2023년 3월 6일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내용을 보자. 

배럴이 100억 제3자 제이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했는데

신주 발행가 7,444 (당시 기준주가 8,270원에서 10% 할인한 가격)로
상환기간 2025년 03월 18일 ~ 2027년 03월 18일
전환청구기간 2024년 03월 19일 ~ 2027년 03월 17일
전환 시 주식수는 1,343,364로 17% 정도 

 

아 그러니까 더네이쳐홀딩스가 배럴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최대주주 지분과 메리츠가 투자한 전환사채를 인수했고

그러면서 배럴이  제이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했다.

그러면서 제이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게 너희 배럴 상환전환우선주 해결 먼저 되기 전에 메리츠 꺼 인수받은 전환사채 더네이쳐홀딩스가 풋옵션 행사 안 할게~ 약속을 미리 해 놓은 거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자료 찾아보면서 래시가드 등 워터스포츠 의류에 관심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게 배럴 인수로 이어졌구나.

 

그리고 지금 배럴 주가가 4000원대네 ;;; 이러다 제이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배럴 상환을 요청할 수도 있겠다.

근데 그건 2025년 3월 이후에나 가능하고 일단은 배럴의 일이니 넘어가자.

 

 

근데 배럴의 실적이 나쁘지는 않은 거 같은데

 

 

 

 

 

영업권 손상차손 계산법은 할인율도 들어가고 뭔가 복잡하던데 

그리고 상장된 주식들은 주가 상태에도 영향받던데 이러다가 연말에 배럴 영업권 손상차손이 일어날 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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