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엠넷 자산 구성 알아보기

 

 

 

자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현금성 자산 435억

현재 시총 560억이고 무차입인데 현금만 435억 있다.

 

이엠넷의 순현금 + 금융자산 숫자를 보면 늘 좋았다.

어제 봤듯이 현금흐름이 괜찮아서 재무 상태도 괜찮은 거 같다. 

올해는 좀 지켜봐야 하지만.

 

 

 

현금성 자산은 주로 단기금융상품으로 크게 정기예적금 120억 기타금융상품 279억이 있다.

 

그다음은 대행미수금 광고 회사에 나오는 특이한 계정인데 

챗GPT랑 perplexity에게 물어봤다. 

 

1. 챗GPT

"대행미수금(Account Receivable for Agency Services)은 광고 회사의 재무상태표에 포함된 항목으로, 광고주나 고객이 광고 대행사에 지급해야 할 대금 중 아직 수령되지 않은 금액을 나타냅니다. 광고 회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받을 권리가 있지만, 광고주가 아직 지불을 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광고 대행사가 광고주를 대신해 광고를 제작하거나 매체에 광고를 집행했을 때, 해당 대행료나 매체비를 광고주가 나중에 지급하기로 계약했다면 그 금액은 대행미수금으로 처리됩니다. 이 계정은 회사의 유동자산 항목에 속하며, 회계에서는 특정 기간 내에 현금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금액을 나타냅니다. "

 

2. perplexity

"대행미수금은 광고 회사의 재무상태표에서 볼 수 있는 특수한 계정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정의: 대행미수금은 광고 회사가 광고주를 대신하여 미디어에 지불할 광고비 중 아직 광고주로부터 받지 못한 금액을 나타냅니다.
성격: 이는 일반적인 매출채권과는 다른 성격을 가집니다. 

광고 회사가 미디어에 광고를 집행하고, 그 비용을 광고주로부터 나중에 받는 구조에서 발생합니다.
회계처리: 대행미수금은 자산으로 분류되며, 매출채권과 함께 관리됩니다. 

회사는 이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여 회수 불가능한 금액에 대비합니다.
중요성: 광고 회사의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대행미수금의 규모와 회수 기간은 회사의 현금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회사는 대행미수금의 연령분석을 통해 회수 가능성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여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대행미수금은 광고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재무 항목으로, 회사의 영업 활동과 재무 상태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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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형자산 101억으로 토지 40억, 건물 55억 등인데 늘 이 정도 있었다.

본사 주소가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27(구로동, 대륭포스트타워 3차 14층)인데 

본사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이엠넷은 투자부동산도 76억 있다. 

토지 33억, 건물 42억

"투자부동산은 매달 임차료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운용리스 하에서 임차인에게 리스되었습니다."

이엠넷 매출 분류에서 임대수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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