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F&F 시총은 연초 7.2조에서 5월 4.7조까지 빠졌고 이후 횡보하다가 연말에 5.5조로 마무리했다.
실적은 좋았던 거 같은데? 매출액 1.8조 영업이익 5200억

 

 

사업보고서를 보자

- 코로나19 재확산 및 변이 등으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중국에서는 MLB의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 법인 매출액이 5,811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홍콩법인 매출액이 508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 동남아시아의 경우 기존 태국, 베트남에 이어 2022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까지 Wholesale 방식으로 MLB 수출 국가를 확대하였습니다.

- 내수에서도 DISCOVERY가 2012년 론칭 후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시장 평균 대비 높은 매출 성장을 이루며 별도기준 매출액 1조 6,156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연결회사로 2022년 3월 편입한 (주)빅토리콘텐츠는 287억 원의 매출을 달성, 

2022년 7월 편입한 SERGIO TACCHINI IP HOLDINGS, INC. 와 SERGIO TACCHINI OPERATIONS, INC. 는 12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249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판매비와 관리비 항목 중 지급수수료가 5,041억 원(매출액 대비 27.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급수수료 항목은 백화점과 면세점 등의 유통망 수수료와 로열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로 비용이 큰 항목은 광고선전비로 684억 원(매출액대비 3.8%)입니다. 

국가별로는 국내 326억 원, 중국법인 326억 원, 홍콩법인이 23억 원을 비용 집행하였습니다.
당사는 전년비 매출 3,267억 원(+22.0%), 영업이익 1,020억 원(+24.1%) 증가하였으며 브랜드 가치상승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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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좋았고 여전히 성장 중인데 주가는 왜 빠졌을까?
높아진 밸류에이션이 자연스레 빠진 건지 아니면 다른 일이 있었던 걸까?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자.

 

특히 주가가 많이 빠진 5월을 보니 이때 코로나로 중국이 락다운되었다.

그래서 고마진인 중국 매출 성장이 둔화될 우려가 있었다.

당시 상하이, 베이징 등 주요 도시의 영업 중단 점포 수 비중은 약 20%(562개 중 110개)였다. 

 

그런데 2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가 났다.

 중국 매출액이 1072억이었는데 이는 메리츠 증권 리포트를 보면 예상치인 756억 보다 서프라이즈로 잘 나온 실적이었다.

봉쇄가 되었어도 온라인(티몰 포함), 오프라인 다 좋았네 

 

중국 매장 수: MLB 2021년 75개 →  2021년 496개  →   2022년 800개 예상  →   2023년 1,060개 예상 

참고로 휠라 중국 매장수가 1,979개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2022년 1:5 액면 분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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