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뷰티웰빙 사업부 보는 중

 

2023년 기준으로 보면

1) 웰빙 / 비만 / 통증 913억 48.4%

2) 건강기능식품 709억 37.6%

3) 의료기기 165억 8.8%

4) 기타 101억 5.3%

 

 

 

오늘은 의료기기 알아보기. 

 

 

의료기기 사업부는 덱스콤 혈당 측정기가 대표 품목이다. 

덱스의 G6 판권을 지녀 독점 유통 매출한다.

 

덱스콤 G6란?

환자가 착용하는 혈당 측정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말한다. 

센서를 한 번 장착하면 10일 동안 연속으로 사용한다. 센서는 5분에 한 번씩 간질액 포도당 농도를 측정해 스마트폰이나 전용 수신기로 전송하고,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포도당 값과 변동 폭, 변동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전 시리즈인  G5도 휴온스가 담당하다가 2020년 G6 유통도 시작했다.

 

 

2020년 10월 덱스콤 G6 출시

덱스콤 G6 vs 덱스콤 G5와 비교

- 랜스미터 28% 슬림해짐. 얇아진 트랜스미터는 옷을 입었을 때도 티가 안남.

센서 1회 사용기간 7일에서 10일로 늘어남.

제조 공정상 자동보정 기술이 포함돼 손가락 혈당 측정 없이 실시간으로 연속혈당 측정값을 통해 관리 가능.  

'사전 저혈당 경고 알람 기능'이 극저혈당(55mg/dL) 도달 20분 전에 경고 알람

공식 판매 사이트 : '휴:온 당뇨케어' 환자들의 의료비 체감 부담을 덜어주는 '환자부담금 결제 시스템'과 번거로운 환급 절차를 대행해 주는 '위임청구서비스'를 제공.

연속혈당측정시스템 정확도(MARD, Mean Absolute Relative Difference) 또한 이전 모델인 G5에 비해 향상. 

오차율이 성인은 9.8%, 유아는 7.7%로 낮아짐.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시에도 '덱스콤 G6'를 통한 혈당 값 모니터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도 임상적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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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덱스콤 G6 가격 인하
제2형 당뇨 환자는 건강보험 급여 지원 안됨.

급여 지원이 되는 제1형 당뇨 환자도 건강보험에서 책정한 기준가에서 30% 본인 부담 해야함. 
덱스콤 G6은 센서(30일분)는 38만 1000원 → 30만 원으로,

트랜스미터(3개월분)는 28만 원→ 21만 원으로 인하.

이로써 건강보험 환급을 받는 1형 당뇨 환자는 약 50%, 2형 당뇨 환자는 약 22% 의료비를 덜게 됐다.

기존에는 1형 당뇨 환자가 덱스콤 G6 3개월을 사용하기 위해 환급 후 64만6000원을 부담했다면, 가격 인하 후에는 33만 3000원을, 즉 매달 11만 1000원만 부담하게 됐다.
특히 1형 당뇨 환자 중에서 의료급여 대상자(1·2종)와 차상위계층은 기준가 전액이 보장되므로 처방전만 있으면 본인부담금 없이 덱스콤 G6를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8월 덱스콤 G6 트랜스미터 무상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
덱스콤G6 트랜스미터(3개월분)는 기존 21만 원  →  무상으로 전환된다.

센서 1팩(30일분)은 기존과 동일하다.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은 3개월 사용 시 무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지원 확대로 1개월만 사용해도 무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형 당뇨병 환자들은 1개월 사용 시 센서(30일분) 가격인 30만 원만 부담하면 트랜스미터 무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존 대비 약 42% 절감할 수 있다.

☞ 경쟁이 치열한가 환자 생각한다면서 가격을 자꾸 내리네.

 

 

2024년 2월부터 G7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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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분씩 보니 진도가 잘 안 나간다. 아직도 건기식 기사 찾아보는 중   ◎ 휴온스 개별인정원료 인증 체지방감소(깻잎추출물)피부미용(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여성갱년기(프로바이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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