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가 알게 된 말인데 '지지엠티커'라는 표현이 있다고 한다.

 

지오지아
지이크 
엠비오 
티아이포맨 
커스텀멜로우 

 

나무위키에서 보니 패션 커뮤니티에서 국내 남성복 컨템포러리 브랜드 다섯 개를 묶어서 부르는 줄임말 용어라고 한다. 
'캐주얼 정장'으로 정통 신사복 브랜드들과는 달리 대학생이나 젊은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제품이 많다.

근데 보니까 다 정가로 안 사고 아웃렛으로 사는 거 같다. 기본 구매 자체가 할인을 고려하는 듯.

 

 

 

오늘 볼 브랜드는 

 

 

 

모델이 김우빈이네.

 

 

신원 온라인 쇼핑몰 쇼윈도에서 봤는데 지이크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2023년 매출액은 450억 (오 생각보다는 규모가 있는 브랜드구나. 나는 이번에 공부하면서 처음 들어봤다. 
2024년 매출액 목표는 600억

올해 매출 확대의 키포인트는 춘하 시즌 물량의 40%(금액 기준)를 차지하는 캐주얼

즉 정장과 캐주얼의 비중은 6:4

매장 수는 2023년 111개, 2024년 122개 목표

 

파렌하이트 내에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이 있다. 

파렌(FAHREN)

파렌은 2022년부터 선보인 고급 라인이다. 비즈니스 캐주얼에 적합한 범용성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쇼윈도 내에서 #FAHREN 이렇게 검색하니 나온다. 기존  파렌하이트 보다 고가 맞네

 

 

 

투 트랙 전략이라고 한다.

기존 파렌하이트는 볼륨화 전략으로 아웃렛과 대리점 매장 확대에 주력해 매출을 가져가고 

파렌은 고급화 전략으로 백화점 등에서 유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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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할 때 이야기한 건데 2019년 이전에는 지이크와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있었다.
지이크는 백화점,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가두 상권 위주로 운영하다가 이렇게 유통 채널을 나눠서 하는 건 매출 확대가 한계가 있다면서 유통 이원화 전략으로 하지 말고 그냥 각자 별도로 운영하기로 한다.
그래서 지이크 하렌하이트에서 지이크 떼고 파렌하이트로 바꾼다.
갈라설 2019년 때 매출액 규모는 지이크 680억, 파렌하이트 600억 

 

그런데 이제 또 파렌하이트에서 파렌이라는 새로운 라인을 만들고 그걸 또 유통 이원화하네??

 

그때 안된다고 했는데 왜 다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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