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 브랜드는 스테인가르텐(STEINGARTEN)

지이크에서 분사된 거 같다.

 

스테인가르텐 뜻은 독일어로 '바위 정원'.

자연의 정서가 담긴 묵직하고 편안한 실루엣을 추구하는 남성 미니멀 컨템퍼러리 브랜드라고 한다. 

 

주 유통 채널은 백화점이다. 
운영은 지이크와 마찬가지로 정진영 사업부장이 맡고, 디자인은 김형준 디자인 실장이 담당.

상품은 캐주얼 100%로 구성한다.

지이크와 차이점은 더 비싸다. 소재를 대부분 유럽산을 사용해고 지이크 보다 가격은 30% 정도 높다.

타깃은 지이크처럼 25~35세 남성

 

2023년에는 제주 신라 면세에 들어갔다. 마크엠과 복합매장으로 같이 들어갔다.

 

근데 화보나 유튜브, 블로그 후기를 보면 이거 정말 신원 브랜드 맞나 싶다 ㅎㅎ

 

 

 

기존 베스띠벨리, 비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신원 브랜드 같지 않다.

좋아 보인다.

 

근데 네이버 지도에서 보면 매장이 생뚱맞다.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 있고 부산 롯데백화점 이렇게 두 군데 뜬다. 서울은 팝업 스토어만 여러 번 한 거 같고 아직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건가?

아직 얼마 안 되어 매출액 규모가 기사로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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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알아볼 브랜드는 GCDS

이태리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라고 한다.

 

 

 

2015년 론칭한 브랜드로 현재 GCDS는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6개 플래그십 스토어와 400개 이상의 편집샵을 포함한 리테일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두꺼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는 갤러리아 명품관에 매장이 있다.  8월 말까지만 있는 팝업 매장이라고 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점에도 있다고 하는데 지난번 가보니 못 찾겠던데 아직 있는 거 맞나?

 

그런데 이런 류의 브랜드 실적에 대해 많이 찾아봤었는데 볼륨화가 어렵고 수익화는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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