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쌍용차와 매각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인이 인수대금으로 3355억 원을 제시한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하고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다가 인수대금 300억 증액하기로 해서 인수대금은 3655억이었는데 계약금 일부 내고 남은 인수 대금 잔액을 3319억을 8월에 납입했다.
그러면 KG컨소시엄은 누구누구지?
2022년 6월 기사를 보면 KG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SPC)인 KG모빌리티, KG ETS,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및 켁터스 PE, 파빌리온 PE로 구성돼 있으며 컨소시엄 대표자는 KG모빌리티라고 나온다.
근데 또 3분기 보고서에는 KG모빌리언스는 2022년 8월 17일 KG 컨소시엄과 쌍용자동차가 체결한 투자계약서의 당사자로서 참여하지 않는다고 나오네. 다만, 향후 인수 과정에서 투자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자 형식과 규모는 향후 결정 될 예정이라 한다. KG모빌리언스는 빠졌나?
지금 나는 KG이니시스를 보고 있으니 KG이니시스는 KG컨소시엄에 참여 하긴 했나 보다.
그러면 재무제표에는 어떻게 반영되는 건가?
돈을 얼마 넣기는 넣었다는 건가?
타법인출자현황 이런 거에는 없는 거 같은데 이건 어떻게 자료를 찾아야 하는 것일까?
해결 못했다.
나중에 통화할 때 문의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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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23년 1월 18일 쌍용자동차는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공시를 냈다.
2022년 4Q 흑자 전환!
2016년 이후 24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을 거둔 것이다.
와 24분기 동안 적자였구나;;;
기사에 따르면 2022년 4분기는 반도체 관련 부품 수급 문제 등은 여전히 문제였지만 그래도 쌍용차는 판매가 잘 되었다네. 렉스턴 스포츠과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제품 개선 모델과 신차 토레스가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1 종속기업인 KG모빌리언스는 2020년 6월 종속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 관련 정산금 채권 및 이에 부수하는 권리(이하 "정산금채권 등")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9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대출(ABL)을 당분기말 현재 상환 하였습니다.
발행구조
최초 자산보유자인 KG모빌리언스가 휴대폰소액결제사업을 영위하면서 보유하는 SK텔레콤에 대한 정산금채권 등을 산업은행 신탁계정에 금전채권신탁방식으로 포괄 신탁함.
(2020년 4월 30일 자산실사기준 신탁대상정산금채권은 358,040백만원, 가맹점에 선급된 선급정산금채권은 309,461백만원 입니다).
신탁 계정은 1종 수익권증서와 2종 수익권증서를 발행하고,
이 중 제1종 수익자를 산업은행, 제2종 수익자를 케이지모빌리언스로 함.
제1종 수익권증서를 기초로 하여
Tranche A 대출약정액 500억,
Tranche B 대출약정액 400억 대출을 실행함.
2 종속기업인 KG모빌리언스는 기 실행 자산유동화 대출을 상환하고 2022년 6월 종속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 관련 정산금 채권 및 이에 부수하는 권리(이하 "정산금채권 등")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8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대출(ABL)을 재실행 하였습니다.
발행구조
최초 자산보유자인 KG모빌리언스가 휴대폰소액결제사업을 영위하면서 보유하는 SK텔레콤에 대한 정산금채권 등을 산업은행 신탁계정에 금전채권신탁방식으로 포괄 신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