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4Q
화장품 4분기 실적 악화도 내용은 비슷했다.
4분기에는 주요 행사인 중국 광군제(11월)가 있었지만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지역 간 이동이 제한되며 여전히 안 좋았다.
4분기 후 -44% 숨 -20% 오휘 그나마 +3%
중국 쪽은 여전히 안 좋았으나 그래도 미국 매출이 10% 성장하고 있었다. 비중은 중국에 비해 너무 작지만.
교보증권 리포트를 보니 면세 전체 매출은 2019년 25조원에서 2022년 18조 원으로 축소되었다고 한다.
19년 대비 22E LG생활건강 면세 매출 -41%, 아모레퍼시픽 면세 매출-57% 추정하니
얼마나 안 좋았는지 알 수 있다.
면세는 최고 마진 채널로써 이익단 영향이 크다.
화장품 내에서 면세의 매출 비중은 30%대 영업이익은 거의 50% 정도 추정한다.
특히 LG 생활건강은 면세&후 의존도가 높아 코로나 봉쇄는 치명적이었다.
LG생활건강의 대중 수요(면세+중국 현지)는 화장품 매출의 55%를 차지
대부분 후 매출로 전사 화장품 마진 대비 2배 이상 높을 것으로 본다.
중국 법인 화장품 실적만 따로 보면
중국 법인 내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약 60% 이상,
중국 법인 화장품 사업 내 Whoo의 매출 비중은 약 70% 이상
그리고 4분기 순이익이 적자다.
북미 자회사 뉴에이본(19년 인수), 보잉카 (21년 인수)의 영업권 관련 무형자산손상차손 인식으로 영업외
비용 1,900억 원 (뉴에이본 1,600억, 보잉카 300억)이 발생했다.
그냥 속 시원히 매출 얼마의 후 매출 얼마 이렇게 알려주면 좋겠다ㅋㅋ
00의 00 비중이 00% 이런 자료들을 조합해서 추리하는 기분이다.
아무튼 화장품 실적 내에서 후 & 중국 & 면세가 매우 중요한데 2022년 코로나 봉쇄가 1년간 이어지면서 실적에 악영향이었다.
후 → 코로나로 경제 어려워 비싼 거 못 사!
중국 → 코로나로 다 막아놔서 못 돌아다녀!
면세 → 코로나로 해외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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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LG생활건강 - 왜 2022년 화장품 실적이 감소했을까? (3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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