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2022년 순이익 -8100억 적자가 나서 지분율 22%가량에 해당하는 값이 반영된 것이다.
넷마블은 인수한 여러 기업에서 영업권 등 손상차손이 일어났다.
갑자기 궁금해졌다. 지금 넷마블 무형자산 영업권은 얼마나 남았을까?
분반기보고서에는 안 나와서 2022년 사업보고서를 보니 취득원가는 2.3조이고 그동안 수년 동안 손상 차손한 누계액이 1539억이라 남은 영업권은 2.2조다. 의외로 영업권은 손상차손을 많이 안 당했다. '기타의 무형자산'이라는 항목에서 다 손상차손이 일어났었네. '기타의 무형자산' 항목은 말 그대로 애매한 것들 모두 모아 표기한다. 권리금, 계약금, 회원권 등이 속하는 거 같다.
기타의 무형자산도 그동안 취득원가는 2.3조인데 감가상각 4700억 일어나고 손상차손누계액이 6300억 정도라 아직 1.2조 남았다.
넷마블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넘어가자.
반응형
다시 CJ ENM 2022년 순이익단으로 돌아와 보면 ~
금융원가를 보면 이자가 913억 나간다. 2021년만 해도 225억 밖에 안되었는데 왜 이리 많누.
차입금 내역을 보니 2022년 많아졌다. 아 2022년 피프스시즌 인수한 해구나.
기타영업외비용을 보면 무형자산손상차손 -1178억 유형자산처분손실 -424억, 잡손실 -464억.
형편이 어려워지니 이전에는 200억대로 나가던 기부금 금액은 90억대로 줄였네
무형자산손상차손 -1178억은 판권 -400억대 영업권 -750억대
영업권 -750억은 ENM 방송부문에 대한 영업권 -168억이랑 피프스시즌 -518억이 있었다.
유형자산처분손실 -424억은 이유를 모르겠네. 기사도 없고 IR 자료에도 없고 보고서에도 없네.
그래도 1300억대 흑자인데 순이익이 -1700억대면 중간에 -3000억 정도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거다. 뭘까
일단 2022년 영업이익이 어느 사업부가 이렇게 까먹었을까?
2022년은 영화는 적자이긴한데 이전에도 적자는 종종 났으니 일단 넘어가고 과거에 BEP 정도 하던 음악 사업부가 성장하여 700억대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1000억 전후 영업이익을 내던 미디어가 겨우 149억 영업이익을 내며 적자를 면했고 1200억 이상 영업이익 내던 믿었던 커머스 마저 영업이익이 700억대만 나왔다.
미디어 실적이 안 좋은 걸 보면 또 판권 손상차손 이런 게 컸을까?
반응형
음 약간 충격인게 심지어 법인세 비용 1500억 환입되어서 그나마 -1700억이었고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은 -3200억대로 영업이익 1300억이니까 -4500억 정도 손실이 있었던 거다. ㄷㄷ
이전에는 지분법손실이 없었고 오히려 이익이었는데 2022년에는 -1800억이다.
관계기업을 보니까 30개 기업이 넘는데 범인은 하나다. 넷마블!!!!!!!!!!!!!!
넷마블 너로구나!!!!!!!!
2022년 순이익이 -8100억 적자났네.
영업이익도 -1000억대 적자이긴 한데 무형자산손상차손이 -7000억대가 있다. SpinX Games Limited 의 영업권 -460억과 기타의무형자산 -6127억 때문이다. 나머지 키링, Kabam 등 기업들에서도 손상차손이 일어났다.
2023년 1Q 매출 매출 3,161억원 (YoY -0.4%), 영업이익 175억원 (YoY +35.8%), 영업이익률 5%대 - 고수익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및 메가 브랜드 중심 TV-모바일 연계 강화한 원플랫폼 전략 실행으로 TV 커머스 취급고 회복 (YoY +2.0%) - 건강식품, 패션, 여행 등 주요 상품 카테고리 호조 및 효율적 마케팅 운영에 따른 수익성 회복 (영업이익률 5.5%)
☞ 언뜻 보면 영업이익이 YoY +35.8%라 좋아 보이는데 기저가 너무 안 좋았던 거다. 2022년 1Q 실적이 워낙 나빴다.
과거에는 영업이익이 분기당 400억 전후였는데 이제는 200억 전후다.
2023년 2Q 매출 3,457억원 (YoY -1.7%), 영업이익 187억원 (YoY -4.2%), 영업이익률 5%대 - 패션, 여행, 렌탈 등 소비 트렌드 주도하는 포트폴리오 편성 강화 따른 TV 취급고 성장 (YoY +7.6%) - 패션, 유아동,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중심 기획·개발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 고성장 (취급고 YoY +36.2%)
☞ 모바일 커머스 관련 기사를 찾아보았다.
2023년 6월 비즈니스 포스트에 나오는 내용에 따르면 CJ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는 윤상현. 원플랫폼 전략을 내세웠다. . 원플랫폼 전략은 TV홈쇼핑, 이커머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T커머스 등 유통채널을 결합해 입점브랜드에게는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에게는 다양한 채널에서의 쇼핑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전에는 각 채널마다 각각 따로 진행했는데 이제는 커머스 전체로 관리한다. 커머스는 뭐니뭐니해도 상품 구성이 제일 중요하다.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어제 찾아 본 에이피알 투자도 이루어진 것이다. 에이피알이 2023년 윤상현 대표의 첫 투자였나 보다. 2022년에는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20억) 원,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200억) , 브랜드 육성 기업 ‘부스터즈’(30억) , 이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기업 ‘유니드컴즈’(6억), 장신구 플랫폼 운영사 ‘비주얼’(30억) 등 5개 기업에 투자했다. CJ ENM 규모와 비교해 보면 투자금액이 다 크지는 않다.
반응형
2023년 3Q 매출 3,003억원 (YoY -2.9%), 영업이익 71억원 (YoY +23.2%), 영업이익률 2%대 - 비수기 계절성 불구, 원플랫폼 전략 통한 대형 협력사 확대 및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강화 등 상품 기획 전략 고도화 - 여행, 레저, 렌탈 취급고 비중 증가 및 패션 <A+G>, 건강식품 <오쏘몰> 등 트렌디 TV 취급고 확대 (YoY +18.8%)
☞ 3분기가 비수기구나. 789 여름휴가철이라 홈쇼핑을 많이 안 하는 듯. 이제야 보인다. 매년 3분기 영업이익이 가장 적었다.
2023년 4Q 매출 3,757억원 (YoY -0.3%), 영업이익 260억원 (YoY -24.0%, 일회성 요인 제거시 +45.2%) , 영업이익률 6%대 - 대형 브랜드 퍼스트 론칭 확대로 TV 취급고 확대 및 <브티나는 생활> 등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지속 성장 (YoY +34.5%) - <A+G>, <셀렙샵>, <지스튜디오> 등 자체 패션 브랜드 성수기 효과로 취급고 성장하며 수익성 회복 기여 (QoQ +267.2%)
☞ '일회성 요인 제거 시' 이게 뭘까? 2023년 4Q에 뭔가 일회성 비용이 있었다는 것인가? 그런데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보아도 별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 뭘까?
2022년 1Q 매출 3,173억원(YoY -4.1%), 영업이익 129억원(YoY -61.6%), 영업이익률 4%대 - 아웃도어 활동 증가로 인한 건강식품 및 리빙 카테고리 중심의 취급고 감소 (YoY -7.3%) - 재고평가손실 (36억원), 광고선전비, 인건비, 송출수수료 증가 등 비용 확대 따른 수익성 부진 - 유형상품 포트폴리오: 의류 26%, 식품/가정용품 31%, 가전 11%, 이미용/화장품 16%, 패션잡화 7%, 인테리어 5%
☞ 이 내용만으로는 갑자기 수익성이 4%대까지 꺾인 게 잘 이해가 안돼서 리포트를 찾아봤는데 대부분 IR 자료 내용 그대로이고 대신증권만 추가 내용이 있었다. 이때 CJ대한통운이 파업해서 취급고가 부진했다고 한다. (배송이 안되니 사람들이 안 샀다는 건가?) 그리고 TV홈쇼핑은 역성장 중인데 생각보다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 디지털 분야 쪽 매출이 안 올라오고 있나 보다. 디지털 취급고는 -11% yoy 감소하여 2개 분기 연속 감소이고 회복기미가 안 보인다고 하였다.
2022년 2Q 매출 매출 3,517억원 (YoY -1.6%), 영업이익 195억원 (YoY -34.7%), 영업이익률 5%대 - 오프라인 활동 증가 따른 라이브 TV 트래픽 감소 반면, 자체브랜드 취급고 증가 따른 디지털 매출 성장 (YoY +6.9%) - 전년 대비 광고선전비, 인건비, 송출수수료 증가 등 이익률 감소 불구, 하반기 고마진 상품 강화 통한 수익성 회복에 집중 - 유형상품 포트폴리오: 의류 33%, 식품/가정용품 28%, 가전 10%, 이미용/화장품 13%, 패션잡화 6%, 인테리어 6%
☞ 그나마 패션 쪽 취급고가 좀 올라왔다고 한다.
반응형
2022년 3Q 매출 3,095억원 (YoY -2.0%), 영업이익 57억원 (YoY -78.8%), 영업이익률 1%대 - 자체 브랜드 취급고 (YoY +12.5%) 증가 불구, 홈쇼핑 성장 둔화 및 소비 심리 위축 따른 TV 취급고 감소 (YoY -11.8%) - TV 취급고 감소 따른 매출액 부진 및 송출수수료 등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 하락 (영업이익률 1.9%) - 유형상품 포트폴리오: 의류 26%, 식품/가정용품 34%, 가전 9%, 이미용/화장품 14%, 패션잡화 8%, 인테리어 6% ☞ 겨우 적자를 면했다. <더엣지>, <지스튜디오>, <셀렙샵에디션> 등 패션 자체 브랜드는 괜찮았다고 한다. 고정비 부담 때문에 매출이 꺾이면 영업이익이 하락이 가파르구나.
2022년 이때 뿐 아니라 홈쇼핑 쪽은 현재도 어려워 보이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
커머스 수익성이 악화될 때마다 송출수수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송출수수료란 홈쇼핑이 방송 채널 편성 대가로 유선방송사업자에 지급하는 비용이다.
찾아보니 매출의 65% 넘게 송출수수료로 낸다. (2023년 9월 기사)
홈쇼핑사 수익성이 악화되는 게 당연해 보인다. TV 홈쇼핑 시청자가 줄어서 매출도 줄어드는데 비용만 자꾸 늘어난다.
다른 홈쇼핑사도 포함한 전체 송출수수료는 해마다 평균 8%씩 늘어 2012년 8670억원 수준에서 2022년 1조 9065억 원까지 늘었다고 한다.
유선방송사업자들도 입장이 있다.
TV 시청 인구가 감소하니 거기도 실적이 악화되어 여기서 계속 수수료를 올려 받으려고 하는 것이다.
2022년 4Q 매출 3,769억원 (YoY +0.6%), 영업이익 342억원 (YoY +16.2%), 영업이익률 9%대 - 패션 신상품 론칭 및 편성 전략 강화 통한 F/W 시즌 성수기 효과 극대화 → 상품 경쟁력 기반 취급고 확보 및 수익성 개선 -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 고수익 상품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및 운영구조 효율화 병행 ☞ 다행히 4Q에는 영업이익이 좀 회복했다. 슬쩍 2023년을 보니 또 감소하네;;
TV 시청자가 줄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TV 홈쇼핑은 어렵다.
그래서 방법을 모색한 게 디지털 라이브 커머스이다.
경쟁력을 갖는 하나의 방법은 상품 MD 구성을 잘하는 것이다.
그런 전략의 일환으로 유망한 회사들에 대해 투자도 좀 하는 거 같다.
이번에 상장하는 에이피알 검색하며 본 건데 CJ ENM도 에이피알에 투자자다. 2023년 6월부터 투자했네
2021년 1Q 매출 3,308억원, 영업이익 337억원, 영업이익률 10%대 - 패션·뷰티·가전 등 수요 감소 영향 불구, 건강식품·리빙 등 고마진 상품 중심 Portfolio 전략으로 수익성 방어 (OPM 10.2%) - 건강식품·리빙 상품 중심 eTV 모바일 및 T-커머스 취급고 고성장 지속, <시크릿>·<앳센셜> 등 자체 브랜드 취급고 비중 10.2%
2021년 2Q 매출 3,574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영업이익률 8%대 - 가전·뷰티 중심의 TV커머스 취급고 감소 (YoY -8.6%) 불구, 디지털 취급고 확대 (비중 54.1%, YoY +4.2%p) - 남성 패션 및 아웃도어 중심 자체 브랜드 판매 확대 지속 (취급고 비중 14.2%), ONSTYLE 관련 일회성 판관비 발생 (40억원 등) - 유형상품 포트폴리오: 의류 27%, 식품/가정용품 29%, 가전 14%, 이미용/화장품 13%, 패션잡화 6%, 인테리어 6%
☞ 일회성 판관비가 40억 발생되었으니 일단 넘어가자.
반응형
2021년 3Q 매출 3,158억원, 영업이익 270억원, 영업이익률 8%대 - 비수기 계절성 영향 및 가전·인테리어 등 유형 상품 수요 감소 → 전년비 TV 취급고 감소 (YoY -5.9%) - 자체 브랜드 및 고마진 상품 취급고 둔화에 따른 수익성 감소 (OPM YoY -3.8%p) - 유형상품 포트폴리오: 의류 23%, 식품/가정용품 33%, 가전 15%, 이미용/화장품 16%, 패션잡화 7%, 인테리어 5%
2021년 4Q 매출 3,746억원, 영업이익 294억원, 영업이익률 7%대 - 디지털 커머스 집중 및 성수기 효과 따른 패션·뷰티 취급고 호조 반면, 영향 취급고 소폭 둔화 (YoY -5.2%) - <온스타일> 개편 통한 디지털 취급고 확대 및 자체 브랜드 강화 불구, 송출수수료 부담 증가로 수익성 하락 (4Q21 OPM 7.9%) - 유형상품 포트폴리오: 의류 35%, 식품/가정용품 25%, 가전 11%, 이미용/화장품 13%, 패션잡화 6%, 인테리어 6%
2023년 3Q 기준 매출 비중은 미디어플랫폼 28.29% 영화드라마 29.37% 음악 15.30% 커머스 27.04%
커머스 부문 매출은 상품 취급에 따른 수수료 수입과 직매입 상품 판매에 따른 판매 마진으로 구성된다.
판매채널인 TV,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국내외 협력사 상품을 대행 매출하거나,
직접 기획하여 판매하는 PB, LB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1) 취급수수료 수입 취급수수료 수입은 국내외 협력사 상품을 당사의 채널을 통해 판매하여 얻어지는 수입으로서 커머스 부문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플랫폼에 따라 TV, 디지털, 기타 매출로 구분하고 있고 각각은 수수료매출, 기타매출로 구성된다.
(2) 직매입 상품 마진 직매입 상품 마진은 당사가 직접 기획 및 판매하는 PB (단독), LB (라이선스) 상품으로써 상품을 직접 매입하고 판매하여 얻어지는 상품 마진이다.
CJ ENM 커머스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브랜드웍스코리아 외 11개사가 포함되는데
CJ ENM 본사 커머스 사업부가 제일 중요한 듯하다.
왜냐면 3Q 보고서를 보면 커머스사업 전체 매출액이 9622억인데 CJ ENM 본사 커머스 사업부 매출액 규모가 8676억이라고 한다. 단순 계산시 90%가 넘는다. 브랜드웍스코리아 매출액 규모는 3Q 629억 정도다.
반응형
그런데 브랜드웍스코리아는 무슨 회사일까?
브랜드웍스 코리아는 오리지널 브랜드사업, 라이선스 브랜드사업, 이커머스 플랫폼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글로벌 컴포트 슈즈 브랜드 Rockport, 미국 클래식 패션 브랜드 Brooks Brothers와 프리미엄 덕다운 베딩 Pyrenex Home, 그리고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odense와 얼리어답터 이커머스 플랫폼인 FUNSHOP을 운영한다.
락포트도 여기있네 하고 찾아봤는데 작년 말에 국내 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 락포트는 국내에서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웃렛 등을 중심으로 11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웍스 코리아는 락포트 운영을 시작함과 동시에 리브랜딩을 단행했다고 하는데 다음에 백화점 한 번 가봐야겠다.
다시 돌아와~ CJ ENM 커머스 사업으로
TV채널 外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CJ ONSTYLE>,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 등 다양한 판매채널이 있다.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2017년 12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전용 실시간 채팅 기반 생방송 채널인 '쇼크라이브'를 개국하여, 2021년 8월부터 '라이브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홈쇼핑 시장은 ( CJ ENM , GS리테일 2개의 선발업체와 2001년 방송을 시작한 후발 3사(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그리고 2012년 1월 방송을 시작한 홈&쇼핑과 2015년 7월 론칭한 공영쇼핑 총 7개 사가 경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CJ ENM과 GS리테일 점유율이 21%대고 다음이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이 18%대다.
상대적 순위도 중요하겠지만 요즘 사람들이 TV를 잘 안봐서 산업 전체가 어떨지 모르겠네. 시장이 작아지면 그 안에서 점유율을 따지는 게 의미가 있겠나 싶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