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대략적으로 알아본 현금, 유형자산, 관계기업이 자산의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금액이 적다.
그래도 보자.
4. 금융자산 14억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이다.
수준 3이라고 하는 걸 보면 상장 주식은 아닌 거 같고
참고
수준 1: 측정일에 동일한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활성시장의 (조정하지 않은) 공시가격 수준 2: 수준 1의 공시가격 외에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투입변수 () 수준 3: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관측할 수 없는 투입변수
원가법으로 작성되어 있다는 걸 보면 이거 같다.
디케이스타트업플러스투자조합1호 모비딕벤처스가 운용하는 펀드인가? 검색하니 투자하는 곳이 나온다. 일단 넘어가고
벨루가는 인공지능 이미지 에디터 이미짓(imageit) 서비스를 하는 회사다. 이미지 안에 텍스트를 인공지능이 인식해서 쉽게 수정하거나 언어를 번역해 준다고 한다. 현재는 웹툰 쪽에 쓰는데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한가 보다.
플루이즈는 검색해 보니 KAIST 교원창업기업인 거 같다. 대표 신인식 전산학부 교수. 멀티-디바이스 모바일 플랫폼 ‘플루이드를 서비스한다. 플루이드는 기존 앱의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도 한 앱의 실행 도중 해당 앱의 UI를 한 디바이스에서 다른 디바이스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UI 분산 기술이라고 한다. 그러면 여러 디바이스를 연결해서 쓸 수 있나 보다.
투자 금액은 크지 않지만 기존 사업가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회사에 투자하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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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출채권 13억
매출채권도 별 문제없다. 충당금 설정률도 1%도 안 되고 제각된 것도 없고 충당금 쌓을 일 자체가 별로 없다.
구독형 서비스들 현금 꼬박꼬박 잘 들어온단다.
6. 무형자산 12억
산돌 뭔가 무형자산 많을 느낌인데 없다.
특허권 라이선스 영업권 1억씩 있고 나머지는 회원권 상표권이다.
7. 재고자산 쬐끔
본사는 플랫폼 사업을 하니 재고자산이 없는데 지난번 알아본 자회사 산돌티움이 바른생활시리즈로 문구류도 판매한다. 그런 재고자산이 쬐금있다.
2021년 4500만 원 2022년 2800만 원이었는데 2023년 1분기에는 46만 원 있다.
토지 53억, 건물 71억, 차량운반구 1억, 비품 2억, 시설장치 5억, 사용권자산 3억
2021년까지만 해도 80억 정도였다.
어제 공모자금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사옥 확장에 쓸 금액이 48억이라고 했다.
2022년에 토지 28억, 건물 24억 취득했다.
본사 주소를 보니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9, 601호~612호
참고로 2020년 6월 사옥을 혜화역 쪽에서(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성수동 쪽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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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에서 보니 이 주소는 생각공장 데시앙플렉스 건물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인데
이 건물의 601호~612호가 산돌 본사인 듯
3. 관계기업 124억
관계기업은 하나다. 모스트콘텐츠 지분율 23.97%
흑자기업이다.
모스트콘텐츠 Most Contents
OST와 관련된 사업을 한다. OST 제작/유통이 주 사업이다.
드라마 제작, 매니지먼트 사업, OST 콘서트, 아카데미 사업 등 음악/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부가 사업도 한다.
홈페이지에는 국내 드라마 음악 점유율 50% 라고 한다.
대표는 유진오 2014 ~ 現 모스트콘텐츠 대표이사. 더스튜디오엠, BOK픽쳐스 대표이사 2013 - 2014 코스코이 대표이사 (전문 경영) 2006 - 2012 KT뮤직 전략 사업 본부장 (상무이사) : 콘텐츠 & 전략 사업 총괄 2010 도레미 미디어 대표이사 (겸임) 2002 - 2005 뮤직시티(현 지니뮤직) B2B / 서비스사업 본부장: co-founder 2000 - 2001 엠바이엔 뮤직사업 본부 콘텐츠 사업 팀장
2002년에 싸이월드 BGM 사업을 했는데 이게 세계 최초 온라인 유료 BGM 서비스였다고 한다.
론칭하고 월 매출 100만 원 찍고 2년 후 2004년 월평균 매출 30억 원을 달성했다. 2005년 11월 기준 1억 곡 판매 돌파, 애플 아이튠즈에 이어 세계 2번째 KT 음악 서비스 'Genie(지니)' 서비스도 총괄하고 삼성전자 뮤직 서비스 '삼성 뮤직 허브' (밀크 뮤직) 기획 및 운영 총괄도 했다네.
1) 폰트 유통 플랫폼 (산돌구름) - 폰트 제작사별 폰트, 상품을 전시하여 바로 구매가 가능
- 사용자가 궁금해하는 폰트가 담긴 이미지를 업로드하거나 이미지의 URL 입력을 통한 폰트 검색이 가능하여 원하는 폰트를 바로 찾을 수 있음. - 폰트에 부여된 키워드나 태그, 명칭을 통한 통합 검색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가 폰트를 찾는데 도움을 줌.
-사용자가 구매한 라이선스를 조회 및 관리할 수 있음 - 기업 사용자의 경우 대표 계정을 통해 사용자 관리가 가능함 - 선택한 폰트 상세 페이지에서 폰트와 연관된 키워드를 나열하고, 이를 통해 연관된 폰트를 추천함. - 폰트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사이트에서 바로 폰트가 적용된 예를 미리 볼 수 있는 폰트 미리 써 보기 기능을 제공
사업보고서에 친절하게도 서비스 구조를 그림으로 잘 설명해 준다.
2) 폰트 설치 관리 앱(구름다리)
-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된 앱으로 산돌구름에서 구매한 폰트를 구름다리에 로그인만 하면 아무 PC에서나 바로 사용할 수 있음
- 현재 지원하는 OS는 Windows, MacOS, iOS가 있으며 향후 구글에서 Android에 폰트 관리 기능을 추가한다면 곧바로 지원할 예정임 ☞ 아 그래서 첫날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로 앱을 깔아도 별 기능이 없었구나. - 구름다리를 통해 다운로드된 폰트는 암호화되어 OS에 설치됨 - 국내외 다양한 무료폰트를 배포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무료폰트를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들을 헤맬 필요 없이 바로 다운로드 가능함 - 산돌에서 직접 제작한 폰트가 적용된 여러 무료템플릿을 배포하고 있어 디자인이나 폰트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에게 도움을 줌 - 산돌구름과 마찬가지로 폰트 검색 서비스 (이미지/태그/명칭)를 제공함 - 산돌구름과 마찬가지로 폰트 미리 써 보기 기능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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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웹폰트 서비스 연구 - 기존의 폰트 이외에도 웹폰트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서비스 - 그동안 웹폰트는 구매 후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사이트에 웹폰트 파일을 임베딩하는 구조였으나 산돌의 웹폰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한 줄로 해당 기능을 대치함 -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OTT)와 유사한 형태로 산돌의 웹폰트 서버와 연결되는 자바스크립트 삽입 후에는 더 이상 사이트를 손대지 않고 산돌 플랫폼 (산돌구름)의 마이페이지에서 원하는 웹폰트를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음 - 사이트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글립만 추출하여 웹폰트로 제공하므로 용량이 크게 줄어들어 빠른 로딩속도를 제공함 - 향후 이 서비스를 API 화하여 사이트뿐만 아니라 각종 앱, 게임 등 인터넷이 연결되는 모든 환경에서 웹폰트를 사용할 수 있게 연구 중임
이것도 사업보고서에 서비스 구조가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2. 타입디자인 그룹 타입디자인 그룹의 목표는, 어려운 글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폰트, 재미난 소식을 알릴 때 힘이 되는 폰트, 새로운 읽기 경험을 유도하는 폰트를 개발하며, 제작 기술을 연구하여 더욱 다양하고 많은 폰트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복잡한 폰트 제작 과정과 기술을 정리하여 한국 폰트 개발의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다국어 폰트 유통과 제작 트렌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연구 실적 1) 'I'사 KR(한글), JP(일본어), TC/SC(중국어) 개발
I사 어딜까? IBM인 듯
2) 이모지폰트 개발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의뢰해서 산돌과 협업하여 진행된 프로젝트. 이모지의 디자인은 토스가 맡고 산돌은 글로벌 이모지 폰트 규격의 리서치와 제작.
• 다국어 폰트 제작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및 기타 외국어 폰트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 다국어 폰트를 턴키방식으로 일괄 제작하여 고객기업에 납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산돌구름에서 다국어 폰트를 찾아보았다.
여기는 브랜드 폰트 카테고리로 산돌이 만든 거는 아니고
플랫폼으로서 외국 폰트 회사의 폰트들이 입점해 있었다.
• 아픽 대만의 대표적인 폰트 디자인 기업 Arphic은 트렌드와 사용자 환경을 고려하여 기업 전용 폰트, 인쇄, 출판용 폰트 등 다양한 폰트를 선보이고 있는 폰트 제작사입니다.
• 카싼디막 태국의 폰트 디자인 기업인 카싼디막은 일상생활 전 영역에서 사용되는 폰트를 만들어 왔습니다.
• 캐스트 in case of type! CAST(Cooperativa Anonima Servizi Tipografici)는 이탈리아 폰트 회사로, 전 세계 대중 시장의 기업, 에이전시,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학생과 교사, 연구원과 출판업자들의 디자인 및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타이포그래피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CAST의 미션입니다. CAST는 커스텀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교육과 같은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출판 및 디스플레이용 폰트를 제공합니다.
• 헬로폰트 더 나은 디자인을 위한 더 나은 폰트. HelloFont는 디자이너들이 고품질의 중국어 서체와 함께 스위프트 툴을 통해 영감을 주는 콘텐츠와 활발한 커뮤니티를 만들도록 힘을 실어줍니다.
• 모노타입 모노타입은 나이키, 루이비통, 넷플릭스 등의 세계적 브랜딩 로고를 만든 세계 최대 폰트 파운드리입니다. 헬베티카, 푸르티거, FF Din, 라이노타입 Didot 등 여러분이 찾는 대부분의 라틴 폰트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0개가 넘는 언어를 지원하는 유일한 회사입니다.
• 프로덕션타입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프로덕션 타입은 디지털 서체를 만드는 디자인 그룹입니다. 프로덕션 타입은 프로 디자이너들을 위한 고품격의 서체 개발과 함께 기업 브랜드를 위한 서체 개발과 관련한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낱개 폰트에서도 다국어 폰트를 찾아 보자.
그동안 산돌은 MS, Apple, Google 등 글로벌 기업의 한글 프로젝트 다수 진행했다. 산돌이 한글 말고 외국어 폰트로 해외로 갈 수 있는 것인가? 이건 검색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거 같다.
1년 또는 특정기간 동안 고객기업에 제공하는 라이선싱 계약을 통하여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폰트에 대한 사용권을 고객에게 준다. 그럼 고객사는 자막, 임베딩 등 목적에 따라 쓴다.
계약기간이 종료될 경우 해당 폰트에 대한 사용권리가 소멸된다.
그러니까 2번 매출인 용역매출 즉 커스텀폰트 매출과의 차이점은 저작권이 2번은 고객사에게 넘어가고 3번은 산돌꺼다.
방송사 자막, 웹사이트 폰트 사용, 앱 만들 때 들어가는 폰트 등이 여기에 해당하는 듯.
수출도 있고 내수도 있다.
국내도 해외도 대리점은 따로 없고 본사에서 바로 라이선스를 파는 듯.
4 기타
매출액이 1억 도 안되기는 하는데 뭐지? 정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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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매출을 보면 1 산돌구름 플랫폼의 구독형 폰트 서비스 매출은 점점 증가 중이다.
2023년 1Q *4 대충 해서 보면 올해도 성장이다. (상장한 지 어마 안되어 2022년 1Q 자료와 비교가 안되네)
2 커스텀 폰트 만들어주는 건 들쑥날쑥할 수 있겠다.
올해는 1Q까지만 봐서는 들쑥이네 ㅋㅋ 이건 좀 문의해 봐야 할 듯
3 제품 상장했던 2022년 제품 라이선스 일회성 이익이 52억 있었나 보다.
매출액 규모가 100억 대인데 일회성이 52억이면 매우 크다.
그런데 제품은 라이선스라고 했는데 어디길래 이렇게 큰 금액이 매출로 인식된 걸까? 더벨 기사를 보니 '글로벌 고객사에 연구개발용 폰트 IP(지식재산권) 사용권을 대여해 주면서 라이선스 매출액이 큰 폭으로 뛴 게 주효' 이렇게 나온다. 근데 금액이 이렇게 크게 판매도 되는구나. 52억
있던 폰트 사용권 제공이라서 비용도 거의 없이 매출이 그대로 이익이라 영업이익도 높게 나왔다.
그럼 매출을 어떻게 봐야 하나?
통신판매 산돌구름 플랫폼 매출은 꾸준히 앞으로도 성장할 거 같다.
과거에 꾸러미 덩어리로 폰트를 판매할 때는 B2B사업 같았는데 낱개폰트 판매 이후 B2C가 되었다.
2008년 산돌티움 설립 및 한글 상품 디자인 개발 2012년 바른생활 시리즈 출시 2013년 카카오톡 바른생활 테마, 스티콘 출시 2014년~ 바른생활 이모티콘 및 상품 개발 다양화 기업 프로모션 진행 2020년~ 현재 다양한 기업 전용서체 개발 진행 중
산돌티움이 만든 기업 전용 서체들
그리고 이모티콘도 만든다.
카카오톡에서 바른생활로 검색하면 여러 시리즈가 나온다.
음 그런데 이모티콘은 매출이 적을 수 있다고 쳐도 기업 전용 서체들 만드는 것도 있는데
매출이 연간 10억이 안된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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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작업을 보면 이렇게 많이 했는데 매출 8.7억에 순이익 2억이다.
• 한국타이어 브랜드 전용서체 고도화 개발 계약 • 현대중공업 브랜드 전용서체 개발 계약 • 휴맥스모빌리티 브랜드 전용서체 개발 계약 • 링티 브랜드 전용서체 개발 • 배스킨라빈스31 브랜드 전용서체 개발 • 한국경제신문사 신문 전용서체 개발 • 던킨도너스 브랜드 전용서체 개발 계약 • 대한항공 브랜드 전용서체 개발 계약 • 부크크 출판용 전용서체 개발 • Cass 브랜드 전용서체 개발 • 한국토지신탁 전용서체 힌팅
2021년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많이 했는데 매출 9.7억에 순이익 3.1억이다.
• 인천관광공사 MICE서체 2차 고도화 작업 개발 • 부산 영도 브랜드 전용서체 개발 • 현대자동차 전용서체 매뉴얼 힌팅 개발 • 와이어트(주) 브랜드 닥터포헤어체 개발 • 한국 필립모리스(주) IQOS 전용서체 개발 • KT 지정서체 라이선스 계약 • SPC 해피포인트 브랜드 서체 개발 • 노트폴리오 브랜드 전용서체 개발 • 그린카 브랜드 전용서체 개발 • 엘리스 코딩용 전용서체 개발 • 듀오백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 • 포스코 바른생활 IP 계약
스톡이미지(Stock images)란 미리 제작한 사진·일러스트·그래픽 이미지다. 온라인 스톡 이미지 라이브러리에 저장되어 있어 누구나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스톡 이미지는 웹사이트, 광고, 출판물, 마케팅 자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유튜브를 보면 소리만 나오고 화면은 관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영상이 많다. 그런데 쓸 이미지도 스톡이미지를 사용하면 된다. 개인 콘텐츠가 많아지지 이런 스톡이미지 수요도 많아질 거 같아 관심을 가졌는데 아직 시장은 작은 거 같다.
위 그림의 가격은 월간으로 된 거고 연간으로 하면 정액제가 월 10개 이미지를 쓰면 우리 돈으로 38만 원, 50개면 77만 원 750개를 쓰면 260만 원 정도다. 필요한 이미지만 사려면 10개에 6만 원 정도니까 장당 6000원꼴. 물론 많이 사면 단가가 더 싸진다. 그냥 내가 찍어서 쓸까?;;; 개인이 쓰기에는 비싸다. 고화질 사진이라 그런 듯. 나는 스톡이미지 시장도 나중에 좀 더 저렴하고 다양한 사진을 취급하며 개인도 사용할 수 있는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접근했는데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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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넘어가서
2) 123RF
여기는 사진, 일러스트, 아이콘, 템플릿, 디자인소스, 무비클립, 음원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전문 기업이다. 사진은 유토포토랑 비즈니스가 조금 겹치는 거 같다.
여기는 AI 이미지 생성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길을 걸어가는 귀여운 강아지" 이런 식으로 입력하면 그에 맞는 사진을 그려준단다.
실제 해 보려다가 회원가입해야한다 해서 일단 패스
그런데 생각보다 후기가 별로 없다. 아직 유저가 많지 않은 건가?
3) 유토이미지
음 여기도 이미지 판매, 물론 템플릿, 영상 등 다른 것도 있기는 한데 위에서 본 서비스와 서로 겹치는 거 같다.
오늘은 산돌메타랩이 인수한 비비트리의 서비스 세 가지 유토포토, 123RF, 유토이미지 홈페이지에 방문해 봤다.
세 서비스가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가장 큰 서비스가 스톡이미지 판매라는 점에서 겹치는 거 같다. 그리고 유토포토에서 본 사진이 유토이미지에도 있다. 하나로 합치고 제대로 퐉!!하면 더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