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튜브를 보니 산돌구름 채널이 있다.

폰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직원분들이 재미있게 해 준다.

폰트 추천도 해주고 되게 유익했다. 저녁 내내 봤다. 내일 마저 다 봐야지.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것을 알았다. 

아이폰은 산돌구름 그 앱으로 폰트를 살 수 있는데 갤럭시는 안되었다. 

근데 갤럭시에서 쓰고 싶으면 산돌구름 말고 스토어에서 직접 폰트명을 쳐서 받으라네.

그래서 해 봤는데 없다! 6개월 전 영상이고 그 영상에 올라온 폰트를 그대로 따라 쳤는데 갤럭시 스토어에 없네;;;

다시 원점 ㅎㅎ

 

 

며칠 전에 한국 IR협의회에서 산돌 IR을 한다고 했는데 이제 유튜브에 올라왔다.

오늘은 그걸 봤다.

 

기사를 그동안 많이 찾아봐서 그런지 알고 있는 내용들도 많았다.

새로운 내용 위주로만 정리했다.

 

• 과거에는 산돌이 한글만 했으나 현재는 6종 다국어 폰트 제작 중
매칭 폰트라고 해서 한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라틴어 폰트, 라틴어에 제일 잘 어울리는 한글 폰트를 추가적으로 제작한다.

• 이번에 삼성에 ONE UI (?) 폰트 제작 8월 말일에 프로젝트 끝난다. 올해 말부터 삼성 휴대폰 시스템 폰트도 산돌 폰트로 
 ☞ 이런 건 매출 인식이 어떻게 되려나??? 

• 클라우드형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 오픈 후 성장 가속화

• 14개 언어 23927종 폰트 보유 
해외 폰트 회사들이 산돌에 입점 하려고 문의 중. 

IR 당일도 일본 회사 하나 결제하고 오셨다고 하심

• 과거 고객은 디자이너였으나 요즘은 유튜버뿐 아니라 자영업자도 많다. 메뉴판 등 만들려고 

• 2022년 개인 유저 늘리기 위해 마케팅 강화 
현재 월별 MAU 2배 정도 늘어 330만 정도 

• 자회사 산돌티움은 폰트 저가 시장에 대응 중

• 자회사 비비트리 123RF 해외 스톡 이미지 회사의 국내 총판 담당

• 관계기업 모스트콘텐츠는 내년, 내후년쯤 상장 예정

• 현재 14개 언어 커버 가능하지만 더 넓히고 싶은 쪽은 중동, 인도 
현재도 중동, 인도 쪽 폰트 업체들도 산돌에 입점시켜서 서비스하고 있는 중

 

반응형


• 글로벌 계획
1 폰트 라이브러리 확보 
현지 업체 제휴 & 인수 

2 현지화 
☞ 올해나 내년에는 현지 법인화 예정 

• 폰트 사업은 한계가 있지 않냐는 질문이 많은데 폰트 서비스는 여전히 확장 중이다.
글로벌 1위 기업 CAGR 25% 나옴. 산돌도 30% 정도 됨
글로벌 시장은 1조 5000억 규모. 더 큰 시장으로 나가야 해

• 산돌 글로벌 4위 (매출 기준)
그러나 해외 기업과 비교하면 IT 기술은 산돌이 더 잘 갖춘 상태 
산돌의 경쟁력은 IT에 있다고 생각함

• PSP (?) 프로젝트 11월 론칭 예정
폰트, 이미지 등 산돌 IT 기술 관련 서비스 묶어서 런칭 예정

• 산돌 국내 1위 시장 점유율 68%
서비스 유지율 (재결제 회원) 95%

• 산돌이 올해, 내년 주력하고 있는 분야
1 웹폰트 
폰트를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웹브라우저에서 보여주는 기술
모바일에서도 작동 가능 
웹폰트 기술 고도화 8월 8일 서비스 론칭. 사용량에 따라 과금되는 구조 
게임 대박 나면 트래픽이 몰리니 산돌 매출도 올라가는 구조
예전에는 폰트 팔면 그걸로 끝이었지만 ㅎㅎ

• 메신저에 적용될 폰트 사업
그동안은 내가 보는 폰트였음. 그래도 매출 규모 100억 가능
산돌이 원하는 것은 앞으로는 내 폰트를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시장 
참고로 이모티콘(남에게 보여줌) 시장이 7000억
플랫폼과 제조사와도 협의 중



지난 산돌 글 ↓ ↓ ↓  

2023.08.26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산돌 - 윤영호 대표님 인터뷰 찾아보기 2

 

산돌 - 윤영호 대표님 인터뷰 찾아보기 2

어제에 이어 산돌 윤영호 대표님 인터뷰 속에서 산돌 이해해 보기 • 방송 장비나 게미에 폰트 심는 것을 임베딩이라 표현 그런데 이렇게 임베딩하면 한 개 폰트 밖에 못 심음. 용량 문제로 산돌

todayhoney.tistory.com

어제에 이어 산돌 윤영호 대표님 인터뷰 속에서 산돌 이해해 보기 

 

 

• 방송 장비나 게미에 폰트 심는 것을 임베딩이라 표현
그런데 이렇게 임베딩하면 한 개 폰트 밖에 못 심음. 용량 문제로 산돌의 폰트를 다 심어 줄 수가 없음.
온라인 산돌구름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이 문제 해결

 

• AI 웹툰 번역 회사 투자
웹툰이 해외로 진출할 때 한글로 되어 있는 말풍선 속에 있는 한글을 그 로컬 언어로 자동 번역을 해주는 서비스.. 
쿼리당 사용량에 비례해서 과금하는 구조
☞ 벨루가 말하는 듯 
전환상환우선주로 4억 투자 중 지분율은 17%
벨루가의 AI 콘텐츠 에디터 '이미짓(Imageit)'은 웹툰 속 말풍선과 텍스트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편집할 수 있다. 웹툰 말풍선을 원하는 형태로 분리하고 이동시킬 수 있으며 대사를 다양한 언어 번역도 할 수 있다.


• 폰트뿐만 아니라 폰트와 같이 사용할 뮤직이나 그다음에 사진, 이미지도 더 쉽고 저렴하게 제공하는데 공모 자금을 쓰고 싶음

 

반응형


• 산돌구름 플랫폼
국내·외 폰트 제작사 24곳이 입점.
세계 최대 폰트회사인 모노타입, 일본 최대 폰트회사 모리사와도 입점 
월정액을 내고 서체를 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상생하는 구조
10개 국어, 2만여종의 폰트. 
폰트를 샀는데, 다음 달에 안 쓰겠다고 결제하지 않으면 이전에 썼던 폰트가 깨지게 돼 한 번 들어온 사람은 계속 쓰는 누적 구조

• 석금호 대표님은 상장 전에 회사를 매각할 생각이 있었음. 
그러다 비영리 단체 타이니씨드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윤영호 대표님을 만나게 됨.
☞  이제 산돌 기사 찾아볼 때 윤영호 대표님이 하신 인터뷰를 더 먼저 찾아봐야 할 듯

 

 

지난 산돌 글 ↓ ↓ ↓  

2023.08.25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산돌 - 석금호 대표님 인터뷰 찾아보기 3 & 윤영호 대표님 인터뷰 찾아보기 1

 

산돌 - 석금호 대표님 인터뷰 찾아보기 3 & 윤영호 대표님 인터뷰 찾아보기 1

• 폰트는 PC 등장 이후로 발전 1990년대 후반부터 국내 대기업들이 독자적 서체를 마케팅에 쓰기 시작 2000년대 들어 스마트폰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발전으로 폰트의 중요성도 커짐 • 한글

todayhoney.tistory.com

 

• 폰트는 PC 등장 이후로 발전
1990년대 후반부터 국내 대기업들이 독자적 서체를 마케팅에 쓰기 시작
2000년대 들어 스마트폰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발전으로 폰트의 중요성도 커짐

• 한글은 폰트 국제규격인 ‘유니코드’ 기준으로 1만 1172자를 만들어야 한다
초성과 중성, 종성이 어떤 형태로 결합하느냐에 따라 디자인을 일일이 다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를 비롯한 다른 문자에 비해 제작 과정이 복잡해 그만큼 정교한 기술력이 필요

• 1999년쯤 카이스트에서 최고지도자 과정을 밟으면서 경영을 배웠고 회사 차원에서는 3년 정도 비용을 들여 컨설팅 받음.

 

• 한글 서체 개발은 영어에 비해 어려움. 
영어는 알파벳 대소문자 52개의 서체를 개발하면 된다. 
그러나 한글은 영문처럼 풀어쓰기가 아니라 모아쓰기이므로 자음과 모음이 합쳐져 수많은 글자 조합을 낳는다. 
한글의 경우 하나의 서체를 개발하려면 2350개에 이르는 글자를 디자인해야 한다.

반응형


그리고 산돌은 지금 대표이사님이 한 분 더 계신다.

 

윤영호 대표이사님
1973년생 

경희 대학교(학사, 1995.02)
미국 Emory 대학교 MBA (석사, 2011.05) 
KT 그룹 엔써즈 부사장 (2012.01 ~ 2014.07)
바른손카드 바른컴퍼니 사장 (2014.08 ~ 2017.06) 
한컴그룹 그룹기획조정실장 (2017.06 ~ 2017.11) 
산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2018.01 ~ 2020.04)
주식회사 산돌 대표이사 (2018.11 ~ 現)
 
산돌은 폰트 회사이자 IT 회사로서 발전하기 위해 윤영호 대표님이 오신 듯

 

상장 이후 언론에 산돌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IR을 할 때 윤영호 대표님이 인터뷰를 주로 하시는 거 같다.

그래서 또 찾아본다.

 

• 국내 산돌 외에도 폰트 회사가 약 20여 개 있다. 

• 폰트 하나 생산 하는 데 걸리는 시간 3개월 ~ 1년
현재 산돌이 가지고 있는 폰트의 종수는 1100종 정도 
디자이너 3명이 매일 생산하면 50년 일해야 1100종 폰트 생성 가능 (이 계산법은 잘 이해가 안 됨) 
즉 무형자산 경제적 해자 있음

• 배달의 민족은 창업자 김봉진 대표님이 디자이너라서 폰트의 중요성을 앎
창업 초기부터 폰트로 마케팅 진행.  배달의 민족과 10년 간 10개의 폰트
☞ 배달의 민족 하면 그 굵은 폰트부터 떠오르는데 정말 마케팅을 잘한 듯

• 폰트 산업 시장 자체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

• 2022년 상장 당시 산돌구름 플랫폼에 30여 곳 입점
해외 14개, 국내 15개 정도
개인 디자이너, 독립 디자이너들도 입점을 하고 있는 추세

• 산돌구름 특허 비즈니스 모델
산돌은 폰트가 암호화돼서 개인의 PC에 들어온다.
이 암호화를 풀어서 쓸 때 산돌의 서버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을 받아서 사용하고 인증이 끊어지면 또 못 쓰게 돼요. 
그래서 이 폰트 파일을 상대방한테 누구한테 주면 그 사람은 인증을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폰트 파일을 불법으로 유통 불가

 

와 윤영호 대표님 인터뷰는 산돌 비즈니스 구조 이해하는데 도움될 내용들이 더 많다.

상장 이후 산돌 비즈니스 구조에 대한 관심에서 여러 질문들이 있네. 내일 더 알아보자. 

 

지난 산돌 글 ↓ ↓ ↓  

2023.08.24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산돌 - 석금호 대표님 인터뷰 찾아보기 2

 

산돌 - 석금호 대표님 인터뷰 찾아보기 2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인터뷰 기사 찾아보고 새로운 내용을 배우자. • 산돌 초기 비즈니스 모델 - 출력기용 폰트를 개발해 납품 컴퓨터로 조판하고 출력기로 필름과 인화지를 인쇄해 출판하던 시

todayhoney.tistory.com

 

또 실패다.

 



SBS의 콘텐츠를 유통하는 회사인 SBS콘텐츠허브.


기업 분석은 생략


투자 아이디어는
시총보다 큰 순현금 1200~1300억 (무차입) + 스튜디오 S 합병 가능성

 



비즈니스 구조가 매력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적자날 사업이 아니기에 순현금으로 하방이 막혀있고

여기 쌓인 많은 현금을 그룹사 차원에서 쓰고 싶을 텐데 라는 생각으로

스튜디오 S 합병이 된다면 성장과 그에 따른 기업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다만 현금흐름이 늘 들쑥날쑥하기에 그 부분에 주의하며

현금흐름표 관련된 내용 위주로 분기마다 주담 통화를 하며 리스크만 확인하였다.

재고자산은 없는 비즈니스이기에 주로 들쑥날쑥 회수되는 매출채권 상황 위주로 체크하면 되었다. 예를 들어 IPTV 통신사 하고 협상이 완료가 안되어 일정 기간 매출채권이 회수가 안돼 현금흐름이 일시적으로 마이너스라든지 이런 구체적인 이유만 파악하고 손상 날 부분이 없는지만 확인하였다. 순현금이 하방을 막아줄 것이라는 것이 투자 아이디어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금흐름이 문제가 아니었다;;;


2023년 8월 24일 SBS가 SBS콘텐츠허브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공시가 떴다.

 


공시를 보니 스튜디오 S 합병을 하긴 하는데

SBS콘텐츠허브가 SBS 100% 자회사로 들어간다.

SBS콘텐츠허브 주식을 SBS 주식으로 바꿔준다고 한다.

SBS : SBS콘텐츠허브 = 1 : 0.21088220

SBS 주식 싫으면 SBS콘텐츠허브 주식을 5826원에 사준다고 한다. (예정 가격)


SBS 입장에서는 순현금이 시총보다 큰 기업을 품는 거니까 좋을 거 같다.

게다가 자기주식 있던 거로 나누어 주고.

좋겠네 너희는 좋겠네.....

오늘 아침에 SBS 주가 오르면서 합병 비율 때문에 SBS콘텐츠허브 억지로 오르는 거 같아 시초가에 주가가 오르기에 매도하였다.

반응형


이번 투자 실패 이유는 내 생각이 너무 얕았기 때문이다.


스튜디오S: 드라마 제작 위해 돈 필요함

+

SBS콘텐츠허브: 순현금 많음. CAPEX 들어가는 비즈니스 아님. 투자처 필요


이 둘이 서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질문이 잘못되었다.


" 스튜디오S 돈 어디서 끌어올까? " 가 아니라
" 스튜디오S 돈 어떻게 끌어오면 가장 많이 끌어올 수 있을까? "


그리고 또 하나 SBS, 더 크게는 태영그룹 입장에서까지 이해했어야 한다.


공시를 보고 아! 탄성이 나왔다.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SBS콘텐츠허브를 SBS의 100% 자회사로 들여오면서

SBS 자사주를 쓰고.... 

그 안에서 스튜디오S랑 합병을 하면 되는구나 

지금은 상장 이야기가 당장 안 나오겠지만 하는 걸로 봐서 저러다 나중에 자금 조달을 위해 스튜디오S IPO를 할 수도 있겠다 싶다. 태영 입장에서 보면 그게 SBS 덩어리를 제일 키우는 경우의 수가 아닌가 싶다.

나중에 보자.


IPO 만약 안 하더라도 이렇게 하면 SBS 현금 여력이 더 생기는 거니까 스튜디오S 투자도 쉬워져 SBS 기업가치도 올라갈 수 있다.

그러면 SBS 덩어리 팔려고 하는 경우라면 값을 더 쳐줄 수도 있고....

아무튼 그룹사 측에서 보면 참 생각을 잘했는데

우리 SBS콘텐츠허브 주주들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기분이다.

하긴 근데 또 생각해보면 스튜디오S가 SBS콘텐츠허브와 합병하기를 바랐던 것은 우리의 바람이지 누가 그렇게 해준다고 한 것도  아니었네... (결국 합병하기는 하지만)

그럼 그냥 SBS 주식 주는 걸 받으면 안 되나?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여기서 입장이 서로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2021년에 SBS에 투자하면서 공부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매수하지 않았다. 나는 안 받고 싶다.

 


아무튼 그래서 이번 실패를 통해 배운 점

1 투자 아이디어가 지배 구조와 연관이 되면 투자할 그 기업 측면에서 생각하지 말고 그룹사 전체 입장에서 생각하자.


2 이 정도 아이디어로 투자하지 말자. ㅡㅡ


그나마 잘한 건 쬐끔 손실로 매도했는데
예전 같았으면 본전 하고 싶은 마음에 조금만 더.... 이러면서 매도 못했을 것이다.

(사실 시간 외 매도했으면 손실 아니다;;; 뭔 장 끝나고 오르냐)

그런데 투자 아이디어 훼손!!! 외치고 매도했다.

다음 주에 주가가 올라가도 너무 배 아파하지 말자. (시간 외 올라서 이미 살짝 배 아픈 상태)

 

 

이렇게 손실이 나야지 다음에 요런 가벼운 생각으로 투자한다고 안 덤비지ㅡㅡ
주말에 굶자ㅡㅡ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인터뷰 기사 찾아보고 새로운 내용을 배우자.

 

• 산돌 초기 비즈니스 모델 - 출력기용 폰트를 개발해 납품
컴퓨터로 조판하고 출력기로 필름과 인화지를 인쇄해 출판하던 시절
출력기 한 대가 1000만~3000만 원, 출력기용 폰트가 한 세트당 1000만 원가량

• 산들구름 클라우드 서비스 구독형 플랫폼
2014년 산돌구름 클라우드 서비스를 론칭했고, 2018년에 전면 개편하고 플랫폼 서비스로 전환
사용자는 클라우드에 저장된 폰트를 내려받아 사용
유료 폰트는 만료일이 되면 비활성화

• 2014년 기준 산돌은 약 600종의 글꼴을 만들었었는데 국내에서 사용되는 글꼴 중 약 20% 정도가 산돌 제품이었음

• 1997년 건설교통부와 도로교통표지판용 폰트 사용 협정을 체결
산돌고딕 폰트는 전국의 도로 및 공공시설물 표지, 사설 안내 표지, 관광지 안내 표지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

 

반응형


• 경영 철칙과 관련된 기사를 보면 '정직'이라는 신념을 매우 중요시 하시는 거 같다.
☞ 10년 전 인터뷰를 바도 뇌물이나 옳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절대 하지 않는다는 강한 자신이 있었고 
이것이 중앙일보 ,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의 일을 따낼 때 결정적인 장점이 되었다.

• 생각이 매우 많으신 분 같다. 그게 어느 정도냐 하면 유치원 이렇게 아주 어릴 때부터 '나는 왜 살아야 하지?' 이런 고민을 하셨다고 한다. 자살에 대한 고민과 관련된 기사들도 나온다.  

•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데 아주 옛날 기사를 보니까 산돌 입사할 때 월요일 아침에 미팅할 때 복음성가 한번 부르는 거 견딜 수 있냐고 묻는다는데 지금은 안 그러는 거 같다. 왜냐면 만약 그랬으면 잡플래닛 리뷰에 단점에 분명히 언급될 수 있는 내용인데 그런 내용이 없다. 2016년 리뷰에도 보면 종교 이런 거 강요하는 활동 없다고 하네.

 

지난 산돌 글 ↓ ↓ ↓  

2023.08.23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산돌 - 석금호 대표님 인터뷰 찾아보기 1 & 지배 구조

 

산돌 - 석금호 대표님 인터뷰 찾아보기 1 & 지배 구조

오늘은 산돌 대표님 인터뷰 등을 찾아본다. 우선 대표님 이력부터 알아보자. 석금호 대표이사 1955년생 (만 68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학사, 1980)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석사, 1982) 한국어판

todayhoney.tistory.com

 

오늘은 산돌 대표님 인터뷰 등을 찾아본다.

 

우선 대표님 이력부터 알아보자. 

 

석금호 대표이사 

1955년생  (만 68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학사, 1980)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석사, 1982)
한국어판 리더스다이제스트 아트디렉터 (1979.12 ~ 1984.06)
산돌타이포그라픽스 설립, 대표이사 (1984.04 ~ 1997.07)
MicroSoft USA 타이포그래피 한국 자문위원 위촉 (2002.04)
산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1997.07 ~ 2017.12)
산돌티움 대표이사 (2008.04 ~ 2019.12)
산돌 이사회 의장 (2018.11 ~ 現)
산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2020.04 ~ 現)

 

사진도 찾아봤는데 뭔가 노바렉스 대표님과 느낌이 비슷하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중요한 이야기 아님.

 

 

지난번 주요 주주에서 알아봤듯이 직접 산돌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산돌의 최대주주인 산돌커뮤니케이션의 최대주주이다. 

 

산돌 지배 구조를 그려봤다.

 

 

찾아보니 인터뷰가 매우 많다. 좋다.

다른 자료를 찾아보는 거보다 대표님 인터뷰를 참고하는 게 산돌 이해하는데 가장 도움이 될 거 같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계기업 모스트콘텐츠 투자 이유다.

• 관계기업 모스트콘텐츠(지분율 23.97%)를 인수한 이유는 영상 제작 시 꼭 필요하면서 저작권을 신경써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배경음악(BGM)이기 때문
☞ 왜 굳이 OST 기업을 관계기업으로 샀을까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 이렇게 보니 왜 비비트리도 인수했는지 알겠다. 영상 제작시 꼭 필요하면서 & 저작권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또 사진!
그러니까 산돌은 사진(영상) + 배경음악 BGM + 폰트까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종합선물세트 느낌 
규모가 커지면 충분히 의미가 있겠다!!

 

반응형

 

• 서체 폰트 제작 방법
1 용도 파악 (출판용, 광고용, 디바이스용 등)
2 기능 파악 (읽기 쉬워야 하느냐, 눈에 확 띄어야 하느냐 등
3 샘플 작업
4 샘플 수정 보완 반복
5 한 문장 정도 스케치 그리고 정밀 작도
6 최종 수정 후 컴퓨터로 옮겨 스캔하여 아웃라인 학정
7 초성, 중성, 종성의 성격 결정 후 제일 많이 쓰는 글자를 200자 정도 완성
8 KS표준 2,350자, 유니코드 11,172자, 영문 96자, 숫자, 한자를 확장 개

= 보통 3~6개월 정도 걸림


• 가장 오래 걸린 프로젝트는 삼성그룹의 그룹 서체 13종 16만 자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 7년 걸림 

 

• 산돌이 직접 개발한 서체는 720여 종 (2023년 3월 기사)  650여 종이 넘는 한글 서체를 개발

 

• 클라우드 플랫폼 구름다리 관련

구름다리를 이용하면 별도의 폰트 OTF1, TIF2 파일을 설치할 필요 없음 
클라우드 플랫폼에는 산돌 폰트도 있지만 글로벌 1~2위 업체부터 경쟁사의 폰트까지 입점 
클라우드 플랫폼에 입점한 다른 회사 폰트는 플랫폼 이용료인 수수료 매출 발생 

개인 폰트 창작자에게도 입점할 기회를 줌. 한글, 라틴, 숫자, 딩뱃 폰트 등 단 1종도 가능 

 

• 일본에서 가장 큰 폰트 회사인 모리사와가 산돌에 한글 폰트를 독점 납품 


• 대표님의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폰트는 ‘제비체’

☞ 산돌에서 제비로 검색하면 여러 폰트가 나오는데 석금호 대표님 이름이 디자이너로 나오는 건 'Sandoll 제비Display'

1992년 출시된 산돌 대표 폰트 ‘제비’를 확장한 디스플레이용 폰트. 제비를 탄생시킨 석금호 의장의 연구개발 연장선상의 폰트로, 콘트라스트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명조 기반의 고유한 품격은 유지하되 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 

 

 

• 인공지능 전문기업 콕스웨이브로부터 ‘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인수

사용자가 입력한 문자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검색하거나 직접 생성해 주는 기능

•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등 공유 오피스 기업과 연계해 초기 스타트업에 폰트를 무상으로 지원
☞ 나중에 큰 기업 되면 산돌 폰트 비용 지불하고 사용하겠지!


•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책 읽고 실천 중

 

 

내일 더 찾아봐야지 

 

 

 

지난 산돌 글 ↓ ↓ ↓  

2023.08.22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산돌 - 2023년 반기보고서 재무상태표 무형자산

 

산돌 - 2023년 반기보고서 재무상태표 무형자산

오늘은 반기보고서 재무상태표를 봤는데 1Q와 비교해서 무형자산 금액이 늘었는 게 눈에 띄었다. 지난 1Q 보고서에서 무형자산 12억 산돌 뭔가 무형자산 많을 느낌인데 없다고 했다. 특허권 라이

todayhoney.tistory.com

 

오늘은 반기보고서 재무상태표를 봤는데 1Q와 비교해서 무형자산 금액이 늘었는 게 눈에 띄었다. 

 

지난 1Q 보고서에서 무형자산 12억
산돌 뭔가 무형자산 많을 느낌인데 없다고 했다.  
특허권 라이선스 영업권 1억씩 있고 나머지는 회원권 상표권이다.

 

그런데 2Q에는 49억으로 금액이 늘었다.

 

 

 

기술권, 개발비 기타의 무형자산 새로운 항목이 추가되었고 

영업권 금액이 늘었다.

 

변동 내역을 보자.

아 기술권 외에 나머지는 사업 결합 때문이구나. 

 

 

 

뭐 인수한 거 때문일까? 

 

산돌메타랩이 비비트리 취득한 거 때문에 나온 항목이다. 2023년 4월 취득했으니 2분기 취득이고 지분율은 56.79% 취득했고 이전대가는 26억이다. 순자산 가치는 3억 정도인데 26억을 지급하고 사 왔으니 영업권이 24억이다. 

 

비비트리의 반기 실적을 볼까?

 

 

적자고 자본도 마이너스다. 

 

비비트리는 지난번에 조금 찾아 봤다. 지난 글 ↓ ↓ ↓ 

2023.08.09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산돌 - 자회사 산돌메타랩 알아보기 2 (비비트리)

 

산돌 - 자회사 산돌메타랩 알아보기 2 (비비트리)

어제에 이어 산돌메타랩이 인수한 비비트리의 서비스를 알아보자. 먼저 1) 유토포토. 유토포토는 스톡이미지 업체다. 스톡이미지(Stock images)란 미리 제작한 사진·일러스트·그래픽 이미지다. 온

todayhoney.tistory.com

 

 

그런데 장기차입금이 10억 늘었고 2분기 적자도 아닌데 (순이익 9억)

현금이 50억 넘게 줄었고 자본도 25억이나 줄었다.

자본은 왜 줄어들었냐;;; 아아 자사주 취득했구나 

 

 

지난 산돌 글 ↓ ↓ ↓  

2023.08.21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산돌 - 공모가 18800원은 어떻게 산정된 것일까?

 

산돌 - 공모가 18800원은 어떻게 산정된 것일까?

산돌을 보다 보니 좀 이상하다. 1 왜 상장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자사주 매입을 하지? IPO를 한다는 것은 상장하면서 자금을 조달해서 더 투자하고 성장하겠다는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공모자금

todayhoney.tistory.com

 

 

 

산돌을 보다 보니 좀 이상하다. 

 

1 왜 상장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자사주 매입을 하지?

IPO를 한다는 것은 상장하면서 자금을 조달해서 더 투자하고 성장하겠다는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공모자금을 280억을 모았는데 그거로 자기 주식을 두 번 30억, 10억 산다.

 

 

 

공시를 보면 자기주식 취득 목적이 주가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라고 한다.

280억 모은 거 중에 40억 씀;;;;

 

공모가는 얼마였지? 18800원

상장 때 공모해서 산 주주라면 많이 속상하겠다.

 

반응형

 

주가가 내리는 게 약간 그럴 수 있다 싶은 게

2022년 일회성 이익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을 매겼다. (약간 가치가 높게 계산되어 상장한 거 아닐까) 

수요예측 때 밴드 상단 가격이 18800원이었는데 인기가 좋았었구나. 

 

18800원 가격도 주당 평가가액 27182원 나왔는데 할인을 30% 해서 계산된 값이다.
주당 평가가액는 어떻게 산출된 거야? 

 

유사회사의 2022년 반기 기준 LTM(Last Twelve Months)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한 비교가치 평가법을 사용하여 산출

 

잠시 딴 소리인데 투자설명서에 유사회사 선정 결과 요약하고 나온 소프트웨어 기업들 매출 비중을 이렇게 정리해 줬다.

공부할 때 주욱~ 훑어보기 너무 좋은 거 같다. 

 

 

 

최종 유사회사는 더존비즈온, 웹케시, 비즈니스온 3개

 

 

산돌과 사업 구조가 같은 회사는 없으니 어쩔 수 없다. 

PER 25로 밸류에이션 하기로 결정

 

 

순이익이 최근 4분기 합 값으로 들어갔다.

 

 

지난번 2분기 실적 살펴볼 때 봤듯이 글로벌 고객사에 연구개발용 폰트 IP(지식재산권) 사용권 52억이 잡힌 분기가 2022년 2분기다. 매년 이런 매출이 발생하면 모르겠는데 이 값은 경상 순이익이라 보기 좀 어려울 거 같은데....

 

 

 

만약 2021년 순이익 값이었다면 PER 25가 공모가 얼마였을까?

이때는 순이익이 4억이다. 이건 또 파생상품평가손실 금융비용 -34억이 잡힌 해다.

상환전환우선주식 때문에 나온 회계 비용이었다. 여기는 반대로 일회성 비용이 크네.

그럼 이 비용을 제외하고 38억 순이익이라고 치고 계산해 볼까?

202년 순이익은 19억이었고 올상반기는 21억이니 38억으로 가정하는 게 야박하지는 않을 거 같다.

그러면 38억 * PER 25 = 시총 950억 그리고 할인 똑같이 30% 하자 

왜 할인율 30%냐하면 2022년 1월 1일부터 분석기준일(09월 07일)까지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기업의 평가액 대비 할인율 내역을 보고 계산된 값이었다.

그러면 시총 950억 * 30% 할인 = 665억 주가로 환산하면 8500원 정도 된다.

주가가 딱 그 정도까지 내려갔었다. 

 

 

 

어찌 되었건 간에 공모자금 받은 거로 으쌰으쌰 해서 성장해야 한다.

그리고 PER 25로 계산, 30%할인 감안하면 PER 17 정도 준거로 보고 시장보다 높은 밸류니 

무조건 더 성장해야 주가 8500원도 계산이 된다. 

 

아직 산돌 잘 모르면서 계산은 재미로 해 본 거다!

 

공모자금 사용 계획이다 다시 보고 자자. 

 

 

 

지난 산돌 글 ↓ ↓ ↓  

2023.08.20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산돌 - 직원 현황,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현황

 

산돌 - 직원 현황,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현황

산돌구름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폰트는 한번 만들어 두면 지속해서 구독 수입이 날 수 있다. 그리고 사용권을 일정 기간 라이선스 IP 판매도 가능하다. 2022년 수익이 좋았던 거처럼 이런 사업들은

todayhoney.tistory.com

 

산돌구름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폰트는 한번 만들어 두면 지속해서 구독 수입이 날 수 있다. 

그리고 사용권을 일정 기간 라이선스 IP 판매도 가능하다. 2022년 수익이 좋았던 거처럼

이런 사업들은 한 번 만들어 두면 지속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레버리지가 있는 사업이다.

 

영문폰트인 헬베티카는 1957년 스위스의 하스(Haas) 활자 주조 회사에서 막스 미딩거(Max Miedinger)와 에두아르드 호프만(Eduard Hoffmann)이 개발한 폰트라고 한다.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문 폰트 1위라고 한다. 

 

산돌의 산돌고딕도 1995년에 출시했는데 여전히 산돌구름 내 폰트활성화 순위 상위권이다. 

 

참고로 새로운 폰트를 만들어 내는데 3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산돌 비즈니스에서 폰트를 만드는 사람, 인력이 제일 중요할 거 같다.

 

반응형

 

사업보고서에는 본사 인력만 나온다. 현재 71명 정도 근무하고 있다.

사무 30명, 디자인 25명, 개발 16명

디자이너 근속 연수는 5년 전후 정도 되는구나.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보면 급여가 연간 50억 정도이고 

5억 이상 급여를 받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주식매수선택권이 부여되어 있다. 

 

 

그런데 위 세 분을 보면 행사가격이 74087원 ㄷㄷㄷ 그런데 어? 최초 부여 수량이 다 행사되었다.

혹시 상장 전에 행사한 걸까? 

공시를 찾아보니 상장 전에 행사했던 거다.

그리고 2022년 2월 상장 후 주식거래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1주당 81주의 주식을 무상증자를 했다.

그러니까 아마 74087원 행사가격은 무증 전 가격일 듯

무상증자 고려하면 행사가격 914원

그런데 주식 수는 윤영호 33만 주 행사했다고 나오는데 이건 무증 반영된 숫자일 듯.

공시랑 예전 감사보고서 주주 현황에서 주식 수 찾아보면 숫자가 대략 그래야 맞다.

윤영호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매도는 없었다. 

 

 

내일 더 해야 할 듯

 

 

지난 산돌 글 ↓ ↓ ↓  

2023.08.19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산돌 - 2023년 2분기 실적, 비용의 성격별 분류

 

산돌 - 2023년 2분기 실적, 비용의 성격별 분류

산돌 2분기 실적을 볼까 2023년 2Q 매출액 37억 영업이익 9억 지배주주순이익 10억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많이 감소했다고 나와서 2022년 2분기 실적을 보니 2022년 2Q 매출액 80억 영업이익 52억 지배

todayhoney.tistory.com

 

산돌 2분기 실적을 볼까 

2023년 2Q  매출액 37억 영업이익 9억 지배주주순이익 10억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많이 감소했다고 나와서 2022년 2분기 실적을 보니 

2022년 2Q  매출액 80억 영업이익 52억 지배주주순이익 67억 

 

아 이때가 지난번 살펴본 2022년 라이선스 수익 52억이 잡힌 분기구나.

글로벌 고객사에 연구개발용 폰트 IP(지식재산권) 사용권을 대여!

라이선스 수익은 따로 원가가 들어가는 게 없어서 늘어난 매출이 그대로 영업이익으로 반영되었다.

이러면 전년 동기랑 실적을 비교하는 게 애매하네 

 

반응형

 

그러면 올해 1분기 때는?

2023년 1Q  매출액 31억 영업이익 9억 지배주주순이익 12억 

 

 

용역 매출이 조금 늘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는 비슷하다.

통신판매 (산돌구름 플랫폼에서 구독형 서비스로 폰트 판매)는 늘어나야 할 거 같은데 

매출액 증가 폭이 적다.

 

 

 

오늘은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볼까? 

역시 인건비가 가장 크고 중요하다. 

지급수수료는 뭘까? 일단 앱이 있으니 구글, 애플 앱 수수료도 있을 것이고.... 다른 수수료도 있나? 

지급수수료는 다 판관비에 속하는 비용이다. 

 

 

판관비 내역을 봐도 인력이 제일 중요하다.

 

지난 산돌 글 ↓ ↓ ↓  

2023.08.18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산돌 - 자사주 매입 2023년 1월, 6월

 

산돌 - 자사주 매입 2023년 1월, 6월

내가 뭔가를 착각했다. 산돌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되는 줄 알고 아직 안 나온 줄 알았다. 그래서 이때까지 계속 1분기 보고서 보고 이러쿵저러쿵했는데 지금 다트 들어가 보니 14일에 나왔

todayhoney.tistory.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