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주가 차트를 보다가 2017년 상반기에 주가가 오른 구간이 궁금해졌다.

물론 이전에 많이 내려서 오른 것도 있겠지만 연초 20000원이던 주가가 32000원 정도까지 올랐다. 

시가총액으로 치면 5800억에서 9300억 정도로 올랐다.

 

 

 

2017년은 계속 우하향하던 영업이익이 좀 나아지던 시기다. 

 

 

우선 업황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내수 전반으로 불황이었다. 2016년 말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로 백화점에 사람들이 덜 가면서 전반적으로 의류 소비가 부진했다. 그리고 겨울에 더웠다. 

 

LF는 질바이스튜어트와 일꼬르소는 오프라인 매장 철수하고 있었고 

자회사들도 적자인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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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주가가 올랐을까? LF는 어떤 변화가 2017년에 있었을까?

이때 자료를 검색해 보니 온라인 매출 비중이 주목받았다.

LF는 다른 기업보다 온라인 사업을 일찍 시작했다 2009년부터 온라인 매출 강화에 힘썼다.

LF는 오프라인 비중을 낮추고 온라인 매출에 집중하면서  2017년 온라인 비중을 20%까지 올렸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2016년 1500개 정도였는데 2017년 1300개까지 낮추었다.

이 시기에 한섬이나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동종 업체들의 온라인 비중이 아직 1~2% 정도였다고 한다.

온라인으로 집중한 것은 LF의 판단이 옳았다. 

온라인 비중이 올라가면서 임차료와 수수료, 감가상각비 등이 줄어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온라인은 고마진 채널이다. 이렇게 상승된 영업이익률은 구조적인 부분이다. 

 
그래서 몇 년간 구조적인 의류 수요 감소 때문에 계속 빠진 주가가 반등했다.

특히 1분기에 실적이 낮은 기저(전년 동기 재고 평가손실 104억원 영향)와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면서 실적이 주목받았다. 영업이익률 경우 2016년 1Q 4.2%였는데 2017년 1Q에 7.6%까지 올라왔다. 

 

1분기 실적이 나오자 온라인 매출의 성장으로 마진이 구조적으로 좋아지는 구간으로 보고 억눌린 주가가 반응한 것이다.

 

그러나 LF 브랜드들인 이때도 브랜드력이 약하다는 평이다.

비용단의 조절로 올라간 실적은 주가 상승이 지속되기 어려운 거 같다.

 

2017년 LF 주가 상승 이유를 찾으며 느낀 점은

기업은 변화가 보여야 주가가 반응한다는 것,

매출의 구조적인 상승 없이 영업이익 개선만으로는 주가 상승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것을 배웠다.

 

LF는 온라인에 초기부터 집중하려는 아주 좋은 선택을 한 거 같은데 아쉽다.

지금은 LF몰이 다른 의류 기업 온라인 몰보다 안 좋다. 일단 홈페이지 보기가 안 좋다.

LF몰만의 특이한 부분도 없는 거 같고

 

 


지난 LF 글 ↓ ↓ ↓  

2023.07.28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LF - 부정적인 의견, 긍정적인 의견, 트라이씨클

 

LF - 부정적인 의견, 긍정적인 의견, 트라이씨클

오늘은 LF 뭐를 찾아볼까 하다가 가투소에서 한번 검색해 보았다. 부정적인 의견들은 - 내수 의류주 - 코람코가 있으니 단순 의류주도 아님 - LF몰이 경쟁력 있어 보였으나 SSF샵이나 더한섬닷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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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F 뭐를 찾아볼까 하다가 가투소에서 한번 검색해 보았다.

 

부정적인 의견들은

- 내수 의류주

- 코람코가 있으니 단순 의류주도 아님

- LF몰이 경쟁력 있어 보였으나 SSF샵이나 더한섬닷컴 H패션몰 등 다른 의류 온라인 몰보다 후퇴함

- 가지고 있는 의류 브랜드들이 매력이 없음

- 사업 다악화

 

 

긍정적인 의견들은

- 헤지스가 MZ세대에도 공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 중

- 리오프닝

 

 

LF는 관심을 받는 주식이 아니어서 그런지 글이 몇 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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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더 찾아보지? 최근 뉴스라도 찾아보자.

 

LF 자회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펼치는 프로모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트라이씨클은 지난번 LF 자회사 2022년 순이익 역순대로 살펴보았을 때 상위권이었다. 적자라는 소리다.

2023년 1Q에는 매출액 178억 순이익 3억 흑자네 

 


 

트라이씨클은 아웃렛 몰인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운영한다. 

 

W컨셉의 창립 멤버 황재익 대표가 2023년 신규 선임되어 기대 중이다.

 

음 그런데 다시 검색해 보니 2022년 영업이익은 흑자였는데 당기순이익이 적자다.

기타비용이 많이 나왔는데 대여금과 미수금에서 대손상각비가 발생한 거 같다.

 

영업이익이 많이 들쑥날쑥한 거 같다.

 

지난 LF 글 ↓ ↓ ↓  

2023.07.27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LF - 2011년 이후 주가 차트, 2011년에는 시총 1조 6000억?!

 

LF - 2011년 이후 주가 차트, 2011년에는 시총 1조 6000억?!

LF 2011년 이후 주가 차트이다. 꾸준한 우하향이다. 최고가는 2011년 8월 시총 1조 6000억이었다. 이때는 무슨 일이 있어서 이렇게 주가가 강했을까? 이때 매출액은 1조 4300억 대 영업이익 1288억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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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2011년 이후 주가 차트이다. 꾸준한 우하향이다. 

 

최고가는 2011년 8월 시총 1조 6000억이었다. 이때는 무슨 일이 있어서 이렇게 주가가 강했을까? 

이때 매출액은 1조 4300억 대 영업이익 1288억 영업이익률 8.9%
참고로 이때는 코람코는 없었다. 

2022년 매출액 1조 9699억 대 영업이익 1491억 영업이익률 7.6%와 비교하면 오히려 숫자는 2011년이 더 작은데

시총은 1조 6000억 vs 4000억으로 4배 차이가 난다. 

 

 

우선 2011년은 LF 사명이 LG패션이었다.

당시 사업보고서를 보면 신사업 관련된 내용이 많다. 

 

2011년 사업보고서 내용을 보면 
- 20년이 넘는 전통의 신사복 브랜드 마에스트로, 국내 패션 역사상 가장 성공한 라이선스 브랜드로 평가받는 닥스, 고감도 트래디셔널 브랜드 헤지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그리고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를 필두로 다양한 복종의 자체 및 수입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 중

- 2010년 2월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초대형 스위스 스포츠 아웃도어 멀티샵인 인터스포츠를 오픈

- 2010년 7월에는 프랑스 라푸마와 중국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2015년까지 중국 내 TOP 3 아웃도어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 

- 2011년에는 질스튜어트의 남성 라인인 질스튜어트 뉴욕, 이태리 명품 여성복 브랜드 막스마라, 헤지스 브랜드의 확장판인 헤지스 스포츠, 감각적인 디테일과 테일러링으로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닐바렛, 세계적으로 성공한 스노보드 브랜드인 버튼을 새로 전개하는 등 기존 브랜드의 강화와 신규 라인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시도 

- 2011년 9월에는 이태리에 기반을 둔 LGF Europe S.A.R.L을 설립하여 유럽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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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매출액 기준으로 보면 전 복종에서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었다. 질스튜어트/질바이질스튜어트,  라푸마, 헤지스 등 여성복과 스포츠 의류, 캐쥬얼 의류의 신장세가 두드러지며 전년 대비 27.6% 증가했다.

 

그리고 이때 막스코 자회사도 들어왔다. 이렇게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는 것은 상호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굳이 법인까지 새로 설립하는 것은 브랜드가 중요한 패션업체의 특성상 사전에 브랜드명을 법인명으로 확보해 상표권 인수를 대비한 수순이라고 한다. 같은 이유로 2009년 LF코프, LF패션, 인터스포츠코리아, 라푸마코리아라는 이름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LG 패션은 이떄 기존 브랜드는 16개였고 2011년 4분기 ~ 2012년 1분기 약 6개의 브랜드를 론칭하려고 준비 중이었다.
새로 론칭할 브랜드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막스마라’(Max Mara)
- 스포츠 브랜드 ‘버튼’(Burton)
- 남성복 브랜드 ‘질 스튜어트 뉴욕’(Jill Stuart NewYork), ‘헤지스 스포츠’, ‘닐 바렛’(Neil Barret), ‘레이’ 등 

 

 

2011년 주가가 저렇게 위에 있을 때는 회사의 성장성이 확실하게 보였던 거 같다.

신규 전개 예정 브랜드 막스마라 등 다 기대된다.

 

결국 기업은 성장이 보여야 밸류를 받는 것인가?

 

 

지난 LF 글 ↓ ↓ ↓  

2023.07.26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LF - 리복 국내 전개권 확보

 

LF - 리복 국내 전개권 확보

2022년부터 리복을 LF가 전개한다. 리복은 1895년 육상선수 조셉 윌리엄 포스터에 의해 설립되었다. 원래 리복은 아디다스 소속이었는데 어센틱브랜즈그룹(ABG)에 매각했다. 25억 달러(약 3조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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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리복을 LF가 전개한다.
리복은 1895년 육상선수 조셉 윌리엄 포스터에 의해 설립되었다.  

원래 리복은 아디다스 소속이었는데 어센틱브랜즈그룹(ABG)에 매각했다. 25억 달러(약 3조 원)에 매각. 
리복 주인이 바뀌면서 국내 유통에도 변화가 생겼다.
원래는 코웰패션이 리복을 전개했다. 

코웰패션은 2013년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해서 2015년 10월 스포츠웨어까지 확장하며 리복의 일부 라인을 제조, 판매해 왔다.


리복의 상품 라이선스와 국내 영업에 대한 권한을 획득한 LF는 의류, 신발, 가방, 모자, 굿즈, 유아동복 등 다양한 상품군을 홀세일(B2B)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운영한다.

리복을 인수한 ABG그룹은 브랜드 라이선스 및 매니저먼트 전문 기업이라 직진출보다는 각국의 유통 파트너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한다. 

리복 국매 매출을 찾아봤는데 2010년대 초에는 국내 100여 개 단독 매장에서 1000억 정도 매출이 나왔다고 한다.
지금도 어떤 기사에서는 잘 하면 2000억 정도까지는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라고 표현한다. 
참고로 국내 스포츠 의류 시장 규모는 6조 중반 정도 된다.
나이키코리아가 1조 4000억대, 아디다스가 7000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리복 국내 전개권 획득을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고 한다. 삼성물산,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오롱Fn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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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에게는 안 좋은 뉴스 같다. 언더웨어와 리복의 일부 의류 라인 제조 판매를 맡다가 매출이 날아간 것이다.
어제랑 똑같은 생각이 든다. 자사 브랜드가 있어야 한다.

 

리복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신발 제품이 많다. 아래 사진 제품들은 인기가 많다고 기사에서 본 거 같다.

 


 

지난 LF 글 ↓ ↓ ↓  

2023.07.25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LF - 챔피온(Champion) 알아보기, 자사 브랜드의 중요성

 

LF - 챔피온(Champion) 알아보기, 자사 브랜드의 중요성

오늘은 어제 못한 챔피온 찾아보기 2 챔피온(Champion) 어제 찾아봤듯이 LF는 2019년 아웃도어 라푸마를 철수하고 캐주얼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이때 챔피온 유통권을 사 온다. 챔피온은 1919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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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못한 챔피온 찾아보기

 

2 챔피온(Champion)

어제 찾아봤듯이 LF는 2019년 아웃도어 라푸마를 철수하고 캐주얼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이때 챔피온 유통권을 사 온다. 

챔피온은 1919년 시작된 미국의 스포츠·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이다.

LF는 챔피온의 모기업 헤인즈 브랜즈(Hanesbrands) 본사에서 챔피온 브랜드의 국내 시장에 대한 수입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이것도 쉽지는 않았는 듯하다.

기사를 보면 LF는 챔피온 관련 부서도 새로 만들고 외부 인사도 영입하고 잘 준비한다고 했는데 문제가 좀 있었다.

챔피온이 국내 두 가지 루트로 들어왔다.

하나는 미국에서 병행 수입되어 오고 하나는 일본에서 들어오고.
미국 챔피온의 모기업 헤인즈 브랜즈(Hanesbrands) 본사는 일본, 미국, 유럽에 지사를 설립해서 모든 상품을 관리하고 유통했다. LF는 미국 본사에서 국내 들여오기로 했는데 이 당시 챔피온의 인기 있었던 제품 쪽은 일본에서 유통되는 챔피온이었고 이건 이미 국내 디스트리뷰터가 있었다. 조스인터내셔널이라는 회사다. 그나마 다행히(?) 조스인터내셔널이 2019년 12월 19일 챔피온 브랜드 디스트리뷰션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는데 웃긴 게 그 사업 양도가 LF로 오는 게 아니라 헤인즈 브랜즈가 한국법인을 세우는데 거기로 양도한다고 했다. 웬 한국법인? 그렇다. 헤인즈 브랜즈가 직진출한다는 거다.

그럼 LF는? 당시 기사 제목을 보면 상황을 알 수 있다. "LF, 스트릿패션의 샤넬 '챔피온'과 '불편한 동거' 시작되나" 이때 힙합붐이 불면서 챔피온 인기가 상당했다고 한다. 스트릿패션의 샤넬이라고 표현되다니!!!

 

그런데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후속 기사 검색이 안된다.

하도 답답해서 GHAT GPT와 바드에게 물어봤는데 약간 헛소리 ㅋㅋ

 

지금 챔피온 공식몰은 보니까 LF던데....

 

 

 

실제 이때 헤인즈 브랜즈가 국내 법인을 세워 들어왔는지 확인이 안 된다.

일단 지금은 LF만 있는 거 같다.

 

LF는 2020년 코엑스에 챔피온 매장을 오픈했는데 오픈 당일 1100명이 방문했고 유스패션 카테고리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래서 얼만데? 매출 관련 기사 검색해 보면 절대 금액은 하나도 안 적혀 있고 특정 카테고리 00 매출 3배 상승! 이런 내용만 있다. 원래 1억이었는데 3억 매출 나와도 3배 상승인데 그걸로는 뭐 알 수 있는 게 없다. 나중에 문의하든지 해야겠다. 지금 LF에게 이 챔피온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떤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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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기사를 찾아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왜 그렇게 의류 브랜드들이 자사 브랜드를 갖기 위해 애를 쓰는지 말이다.

여기는 그래도 전개 초기에 바로 직진출 말이 나왔지만 다른 의류 브랜드들 보면 글로벌 모회사에 라이센스비나 로얄티 열심히 가져다 주면서 전개해서 이미지 잘 닦아 놓았는데 갑자기 직진출 한다고 하면 어쩔 수가 없다.

삼성물산패션의 캐시카우였던 톰브라운도 한국법인 톰브라운 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에 직진출 한단다. 
한섬도 CK캘빈클라인 10년 잘 키웠는데 국내 직진출한다네.

제일 문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셀린느가 셀린느코리아, 끌로에가 리치몬드코리아 세우고 직진출하고 디젤 브랜드 모회사 이탈리아 OTB도 한국법인 설립한다고 신세계랑 계약 연장 안 했다ㅡ.ㅡ

 

갑자기 에스제이그룹이 생각난다. 여기는 직진출 경우는 아니지만 헬렌카민스키 너무 잘했다가 공모자금으로 헬렌카민스키 인수하려는 거 못하게 되었다. 왜 LCDC TM 한다고 저럴까? 싶은데 자사 브랜드가 갖고 싶은 거다. 캉골의 경우는 모회사랑 사이좋다고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주총에서 늘 나오는 질문이다. 모회사랑 문제없냐는 질문 말이다. 글로벌 캉골 전개하는 곳 중 에스제이그룹이 제일 잘한다고 하는데 에스제이그룹이 해외로 진출하려고 해도 다른 라이센시와 문제가 있는 거 같다. 자기 브랜드를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구나 싶다. 쓰고 보니 너무 당연한 말을 ㅎㅎ

 

 

의류뿐 아니라 지난 3월에 한 달 보기로 본 한독을 투자 후보로 제외한 것도 같은 이유다.

열심히 약 판권 사 와서 보험 등재 시키고 병의원에 깔아 놓으면  글로벌 제약사들이 에헴~하면서 직진출한다고 판권을 가져간다. 그러니 매출의 지속성이 담보가 안 돼 고 늘 상품 약들은 그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 국내 마케팅을 잘하면 잘할수록 그런 경우가 많이 생길 수 있다. 해자가 없는 것이다.

 

다시 LF로 돌아오면 지난 4월 기사를 보면 티피코시를 재론칭한다고 한다. 티피코시는 LF 브랜드이다. 

잘하면 좋겠다. 자사 브랜드를 키워야 한다.

 

그렇게 보면  LF가 헤지스 키운 게 대단하네. 

 

 

 

 

지난 LF 글 ↓ ↓ ↓  

 

2023.07.24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LF - 라푸마(Lafuma) 2019년 철수, 2021년 리론칭

 

LF - 라푸마(Lafuma) 2019년 철수, 2021년 리론칭

오늘은 라푸마, 챔피온, 리복 이야기를 검색해 봐야지 하고 켰는데 20분 타이머 울리는데 아직 라푸마 다 못함;; 일단 챔피온과 리복은 내일 보자. 1 라푸마(Lafuma) "애널리스트 리포트에 2019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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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푸마, 챔피온, 리복 이야기를 검색해 봐야지 하고 켰는데 20분 타이머 울리는데 아직 라푸마 다 못함;;

일단 챔피온과 리복은 내일 보자. 

 

 

1 라푸마(Lafuma)

"애널리스트 리포트에 2019년 아웃도어 침체로 라푸마 브랜드가 국내 매장 철수"

이 부분을 보고 궁금해서 기사를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뭔가 복잡해 보인다.  

 

라푸마(Lafuma)는 프랑스 브랜드로 1930년 시작되었다. 

국내에는 LF(LG패션 때)가 2005년부터 라이선스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했다. 

2011년에는 프랑스 라푸마 그룹과의 조인트벤처 라푸마차이나를 설립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2017년 국 3대 패션 기업인 빠오시냐오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직진출 방식에서 전개 형태를 라이선스로 바꾸었다.
 
그러다가 2019년 LF는 라푸마를 접기로 한다. 

백화점, 아웃렛, 가두점 등에 있는 전국 81개 라푸마 매장이 문을 모두 닫기로 한다. 

라푸마는 매출이 가장 좋았을 때 2014~2015년 2000억대였는데 2019년 부근 아웃도어 시장 자체가 줄어들면서 매출이 반토막 이하, 즉 1000억 이하로 떨어졌다. 그래서 15년 만에 접기로 했단다. 국내 상표권을 다른 기업에게 매각하는 방법도 고려했지만 다른 의류 업체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였기에 인수가 잘 안 되었다. 이때 아웃도어 시장이 2014년 7조 피크를 찍고 2018년 4조 원대로 내려왔다. 휠라는 2015년 휠라아웃도어를 일찍 접었고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살로몬을, 형지는 노스케이프, 제로투세븐은 섀르반, 네파는 이젠벅 등의 아웃도어 관련 사업을 그만두었다. 
   
LF는 이때 아웃도어 대신 캐주얼 의류 쪽에 더 집중하기로 한다. 

그래서 미국 스포츠·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인 챔피온의 국내 판권을 획득하였다. 

던스트도 이때 시작될 때라 LF는 여기에 힘을 싣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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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 주총에서 어떤 주주분이 라푸마 철수에 대해 물으셨나 보다. 

기사를 보면 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이 "회사에 15년간 몸담으면서 가장 뼈아프게 생각한 일이 '라푸마'를 철수한 것"이라고 했다네.

그리고 이때 주주총회 때 구본걸 대표이사 회장은 LF를 "라이프스타일 회사"라고 정의했다. 

대표의 이런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주주총회는 참 좋은 거 같다. 

이때가 2021년 주총인데 구 대표는 목표를 세 가지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1 메가 브랜드 - 닥스·헤지스·질스튜어트 등 리딩브랜드 집중 육성
2 유통망 특히 LF몰 육성
3 부동산신탁·푸드·라이프스타일 등 신규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지금 보면 1도 그런대로 맞고 2 LF몰도 성장했는데 3이 의문이다. 서로 시너지가 나나? 내가 잘 모르나?

 
이렇게 라푸마에 애착이 있어서 일까 
결국 2021년 라푸마를 다시 론칭한다. 

대신 아웃도어가 아니고 아웃도어 애슬레저 브랜드로. MZ 타깃으로 온라인 브랜드로 말이다.
 

 

 

LF몰에서 구경해 보니 이건 가격대가 낮은 편이다.

그냥 무난무난해 보이는데 리뷰 숫자가 많지는 않아 보인다.

어찌 되고 있으려나?

 

7월 며칠 안 남았다!! 

 

 

지난 LF 글 ↓ ↓ ↓  

 

2023.07.23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LF -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방문, 10년 주가 차트 꾸준히 우하향

 

LF -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방문, 10년 주가 차트 꾸준히 우하향

오늘은 다른 조사도 좀 할 게 있어서 백화점에 다녀왔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1 막스마라 와......... 매출 올라가는 거 이해됨.... 너무 예쁘다..... 코트 말고도 의류 전체적으로 너무 좋구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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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조사도 좀 할 게 있어서 백화점에 다녀왔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1 막스마라 

 

와......... 매출 올라가는 거 이해됨.... 너무 예쁘다.....

코트 말고도 의류 전체적으로 너무 좋구나.... 

 

 

 

2 닥스

 

닥스도 정말 괜찮은데!!! 기대보다 더 좋다.

온라인으로 LF몰에서 검색하는 것보다 오프라인 매장이 훨씬 더 좋았다.

오! 역시 인터넷으로만 보지 말고 실제로 매장에 좀 다녀봐야겠다.

 

 

 

3 헤지스

 

헤지스는 그냥저냥

 

 

 

이번 달랑 한번 가 본 거로 뭐라 이야기할 수 없지만 

막스마라도 온라인몰에서 보는 거랑 아예 오프라인은 달랐다.

주기적으로 오프라인 매장들을 꼭 다녀봐야 할 거 같다. 

 

 

오늘은 2011년 이후로 LF 주가차트를 보았다.

그냥 우하향이다.

 

 

 

매출, 영업이익 보면 그렇게 막 망가진 것도 아니다.

심지어 2021년 2022년은 실적이 좀 나아졌는데도 주가는 안 가네.

이때 코람코자산신탁의 영업이익이 커서 실적이 좋았다. 그런데 주가가 그에 반응을 안 하네

그래프는 간단히 보려고 한 거라 HTS 재무데이터로 했다. 

그래서 자본은 지배+비지배 합쳐져 있는 값이다.

LF는 지배 비중이 88%가 넘으니 대략적으로 보면 자본도 늘고 있는데 주가가 주루룩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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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는 잘해도 뭔가 주가에 반영이 잘 안 되는 거 같고 (실적이 꾸준하지 않을 거라고 봐서?)

 

의류는 심지어 내수도 아니다. 헤지스 8000억 매출 중 절반 4000억이 해외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이제 성장이 많이 이루어져서? 안 가는 거냐?

그럼 4000억 올라올 때는 갔어야 하는 거 아니냐?

 

 

 

2022년 기준

LF 매출 1조 9600억 F&F 매출 1조 8000억

시총은 현재 LF 4000억 F&F 4조 주가가 10배 차이 난다.

 

근데 내가 적고도;;; F&F랑 비교하며 적는 건 좀 아닌 거 같다ㅋㅋㅋ

매주 롯데백화점 면세점을 가는데 MLB에 외국인들 한가득이다.

오늘도 다녀왔는데 MLB 매장 쪽은 다른 세상 같다.

정말 놀랍다. 그 매장만 줄 서는 테이프 같은 게 있다.

F&F의 성장 가시성과 현재 나오는 영업이익률만 봐도 넘사기는 하다. 

 

LF 현재 PBR 0.29 

LF 주가가 이렇게 주루룩 우하향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이미 우하향한 그래프를 보고 난 이후라 이유를 찾으려면 찾을 수 있겠다.

시너지가 안 나보이는 다양한 사업부들, 지주사 느낌이 난다.

그리고 고려디앤엘이 신사업 패션 쪽 하는 것도 좀 걸린다.

그런데 이건 주가가 다 내린 후 판단이다.

내리고 나서야 이유를 대는 건 쉽지만 PBR 0.29까지 내려오는데 계속 매도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오늘 라퓨마, 챔피온, 리복 관련해서 알아보기로 했는데 깜빡했다.

내일 꼭 알아보기 

 

 

 

 

지난 LF 글 ↓ ↓ ↓  

 

2023.07.22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LF - 애널리스트 리포트 보기

 

LF - 애널리스트 리포트 보기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자. 연구원님들은 이렇게 사업부가 다양하고 규모가 큰 LF의 어떤 점을 주로 볼까? 우선 LF가 패션 사업도 하고 식품 사업도 하는 이유를 찾았다. LF는 패션 업체를 넘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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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자.

연구원님들은 이렇게 사업부가 다양하고 규모가 큰 LF의 어떤 점을 주로 볼까?

 

우선 LF가 패션 사업도 하고 식품 사업도 하는 이유를 찾았다. 

LF는 패션 업체를 넘어 의식주를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한다.

 

보고서는 리오프닝을 기대한다.

중장년층 패션브랜드에 강점이 있고 식자재유통, 외식업도 하니까 리오프닝 수혜는 맞겠다. 

 

2018년 인수했던 코람코자산신탁은 매출채권손상손실로 대손상각비가 반영되어 실적이 쇼크가 나기도 하고 
리츠를 매각하면 순이익이 확 늘어나기도 한다.

코람코자산신탁 밸류에이션은 어떤 연구원님은 순이익의 PER로 기업가치를 매기고

 

어떤 연구원님은 장부가액으로 한다. 

 

PER로 밸류하는 경우는 보통 신탁사 평균 PER가 4대라 그 정도 밸류를 하고 

장부가액으로 하는 경우는 코람코의 실적 변동성이 기업 가치 계산에 큰 영향을 안 주는가 싶다가도 어느 해는 30% 할인율을 적용하기도 하고 어느 해는 또 할인 안 한다.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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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DB금융투자 보고서에 패션부문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이 나온다. 이거 궁금했는데 굿!!!
액세서리 28% 
남성복 23% 
여성복 20% 
캐주얼 16% 
스포츠 13% 

 

LF는 가방 이런 건 액세서리로 들어가겠지? 남성복 비중이 여성복 보다 큰 게 인상 깊다.

 

2021년 내용이지만 온라인 비중이 35%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건 다시 확인해 봐야 할 거 같다. 
임차료를 많이 내는 걸로 보아 오프라인 비중이 65%보다 더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LF몰이 그렇게 잘 되나?

 

 

연구원님들도 던스트와 아떼, 막스코 등에 대해 성장성을 이야기하는데 

7월에 내가 살펴본 결과 이런 신규 브랜드는 성장률은 좋아 보이는데 LF 전체 덩치에 비해서 비중이 너무 작다.

 

 

LF 재무구조가 탄탄하다고 표현한 보고서도 있는데 2019년 코람코 때문인지 차입금이 확 늘었다가 

순현금이 다시 늘어나는 추세니까 맞는 거 같아 보이기도 한다.

현금흐름이 2020, 2021년 3000억씩 들어왔는데 일단 2023년 1Q는 마이너스라서 지켜봐야 할 거 같다.

( 2023년 1Q 재고자산이 늘었고 매입채무나 기타채무 즉 빚을 좀 갚아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다) 

 

 

그리고 2019년 아웃도어 침체로 라퓨마 브랜드가 국내 매장을 철수했다.

이때 챔피온 브랜드는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그리고 2022년 리복 판권도 맡게 되었다. 리복은 코웰패션이 10년 가까이 맡았었는데 LF로 넘어왔다. 무슨 일이지!

이 세 브랜드 관련 내용은 내일 찾아보자. 
 





지난 LF 글 ↓ ↓ ↓  

2023.07.21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LF - 골프웨어 헤지스골프, 닥스런던골프, 더블플래그 알아보기 2

 

LF - 골프웨어 헤지스골프, 닥스런던골프, 더블플래그 알아보기 2

오늘 광교에 갔다가 우연히 마키노차야를 봤다ㅋㅋ 왜 괜히 반가운지 ㅋㅋ 여기 있었구나! 그리고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 갔는데 침구 층에 헤지스 침구랑, 닥스 침구를 봤다. 와 침구도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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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교에 갔다가 우연히 마키노차야를 봤다ㅋㅋ

왜 괜히 반가운지 ㅋㅋ 여기 있었구나!

 

마키노차야 광교점
마키노차야 광교점

 

 

그리고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 갔는데 침구 층에 헤지스 침구랑, 닥스 침구를 봤다. 

와 침구도 나오는구나. 그리고 닥스 키즈도 봤다.

이러니 헤지스, 닥스 매출액 규모가 그렇게 큰 건가 보다. 의류 말고 카테고리가 매우 넓구나 싶었다.

잘 키운 브랜드의 파워는 대단하구나 싶었고 이렇게 카테고리를 잘 확장해 나가는구나 싶다.

의류 비중이 얼마일까 궁금하고 수익성은 어떤 카테고리가 제일 좋을지도 궁금하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헤지스 침구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헤지스 침구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닥스 침구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닥스 침구

 

 

어제에 이어 LF 골프 조금 더 찾아보자.

LF는 데상트코리아에서 골프사업부를 총괄했던 임노상 상무를 영입해 골프웨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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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지스골프 
2020년 론칭했다. 헤지스골프는 2023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고 했다. 나이 상관없고 프레피룩으로 한다는 걸 보면 좀 더 어린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거 같다. 프레피룩이란 미국 명문 사립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리키는 말로 캐주얼하고 현대적인 형태의 패션 스타일이라고 한다.  원래 오프라인 매장은 백화점, 대리점 포함 20개 정도였는데 더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2 닥스런던골프
1997년 론칭했다. 옷을 구경해 보니 나이대가 좀 있어 보이다. 평소에 입어도 될 거 같은 옷이다. 일반 닥스의류와 골프웨어 중간에 있는 거 같다. 잡지에 보면 집중 타깃 연령인 4050 세대에 필요한 아이템을 기획하는데 집중한다. 남성 고객이 70%라고 한다. 또 어떤 기사는 나이대 상관없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닥스런던골프는 아무리 봐도 연령층이 셋 중에는 가장 높은 편 같다. 

 

 

 

 

3 더블플래그 
신규 브랜드다. 2020년 론칭했다. 개성 있는 컬러 조합이 특징이고 여성 고객이 70% 이상이라고 한다. 

매출액 규모는 아직 40억 정도인 듯하다. LF몰에서 오늘 계속 구경했는데 되게 괜찮은 거 같다. 

 

 

 

참고로 기사를 보면 골프웨어 시장을 6조 정도 본다. 큰 시장이다. 

 

LF는 패션사업부에서 매출을 남성복, 여성복, 스포츠, 액세서리 4개 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골프웨어는 여기서 스포츠에 해당한다.

스포르 매출은 패션 전체의 25% 정도를 차지한다.

LF 골프 쪽 매출액은 2022년 1200억대, 2023에는 1400억대 목표.

골프웨어 브랜드 매출액 성장률은 현재 두 자릿수라고 한다. 

 

 

 

 

지난 LF 글 ↓ ↓ ↓  

2023.07.20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LF - 골프웨어 헤지스골프, 닥스런던골프, 더블플래그 알아보기 1

 

LF - 골프웨어 헤지스골프, 닥스런던골프, 더블플래그 알아보기 1

오늘은 패션비즈 잡지에서 LF 관련 내용들을 찾아봤다. 유료 잡지라서 그런지 온라인으로는 검색 안 되는 내용들도 있기 때문에 매달 잡지로 읽고 있다. 도서관에서 ㅋㅋ 가장 눈에 띈 내용은 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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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패션비즈 잡지에서 LF 관련 내용들을 찾아봤다.

유료 잡지라서 그런지 온라인으로는 검색 안 되는 내용들도 있기 때문에 매달 잡지로 읽고 있다. 도서관에서 ㅋㅋ

 

 

 

가장 눈에 띈 내용은 LF 골프웨어다. 

LF 골프웨어는 3개다.

1 헤지스골프  
2 닥스런던골프
3 더블플래그

 

2022년 12월 잡지 내용에 따르면 세 브랜드 골프웨어 합계 매출이 2022년 1200억대, 2023에는 1400억대 목표로 한다고 나온다. 현재  LF 매출이 거의 2 조니까 연결 매출액 대비 비중은 7%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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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매달 패션비즈를 보며 항상 하는 생각이 "골프웨어 왜 이렇게 많아?!"

오늘 볼 일 있어서 한남동에 잠시 다녀왔는데 거기는 골프웨어 가두점도 많더라.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옷을 사 입고 치고 그러는 건가?

예전에 기사에서 우리나라가 특이하게 골프 시장이 크다고 했던 거 같다.

그러니 골프존 같은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도 나오는 건가? 

 

 

LF 몰에 들어가서 골프웨어를 보니 다른 브랜드도 몰에 입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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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 화장품 아떼(ATHE) 알아보기 2

어제에 이어 아떼 화장품 내용을 조금 더 찾아보자. 2023년 4월 기사를 보면 아떼는 2022년보다 올해 매출액 성장세가 두 배라고 한다. 아떼가 올리브용에 입점하고 비건 선크림이 히트를 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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