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치플랫폼 -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 2 커머스 - 커머스 광고, 중개 및 판매, 멤버십 3 핀테크 - 페이서비스, 디지털금융 4 콘텐츠 - 웹툰, 제페토, SNOW 등 5 클라우드 - NCP, 웍스, 클로바 등
1 서치플랫폼 - 검색, 디스플레이 등 ① 서치플랫폼은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로 구성
검색은 이용자의 정보탐색 수요를 네이버를 통해 연결시켜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상품 개선과 카테고리 확대, AI 기술을 활용한 검색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② 디스플레이는 광고주가 원하는 상업적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노출시켜 주는 상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디스플레이 플랫폼 고도화와 성과형 광고상품, 진화하는 광고주 수요에 대응하여 동영상/프리미엄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광고 효과를 제고하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2 커머스 - 커머스 광고, 중개 및 판매, 멤버십 ① 커머스 광고(쇼핑 관련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② 중개 및 판매(수수료)
③ 멤버십 매출
커머스는 브랜드, SME(중소기업)를 포함한 다양한 판매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브랜드스토어, 쇼핑라이브, 장보기, KREAM(C2C 플랫폼) 등 신규 버티컬 커머스 서비스 강화, 여행(항공, 호텔, 투어) 및 네이버플레이스 내 예약 서비스 제공, 데이터 기반 풀필먼트 플랫폼 제공, CJ대한통운 및 신세계/이마트 제휴 등을 통해 이용자와 판매자의 다양한 니즈를 대응하며 커머스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3 핀테크 - 페이서비스, 디지털금융 ① 네이버페이
② 디지털금융 서비스
결제사업은 내부 커머스 성장과 외부 가맹점 확대로 빠르게 성장중이며,
오프라인의 포인트/카드기반 현장결제 및 예약/주문결제, 후불결제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포인트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용자 편의를 확대하고 있으며,
빠른 정산 서비스, 스마트스토어/스마트플레이스 판매자 대출, 그리고 모든 업권의 금융기관을 모은 사업자와 이용자 대출비교 서비스 출시를 통해 SME와 이용자를 위한 핀테크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네이버가 가진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네이버 생태계 내의 SME, 씬파일러, 그리고 사용자를 위한 금융서비스에 집중하며 관련 기회를 모색해 나가고자 합니다.
4 콘텐츠 - 웹툰, 제페토, SNOW 등 콘텐츠는 창작자와 사용자가 자유롭게 창작하고 소비하는 콘텐츠 생태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당사의 종속회사들은 웹툰, 웹소설, 뮤직, 스노우, 제페토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네이버웹툰은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서비스들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글로벌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5 클라우드 - NCP, 웍스, 클로바 등 클라우드에는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의 각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매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AI 기술 조직과 B2B 사업 조직들을 네이버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조직 통합하여 B2B서비스 융합 추진체인 네이버클라우드 법인을 중심으로 웍스, 클로바 등 기존의 기업향 서비스뿐만 아니라 LABS, 쇼핑, 웨일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B2B로 제공하기 위해 상호 간의 사업 협력 및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아모레퍼시픽 애널리스트 최근 리포트를 주욱 한 번 보면서 새로운 내용이 있는지 찾아보자.
근데 이번에 보면서 안 게 화장품 섹터를 공부하고 싶으면 그 섹터가 가장 인기 많았던 시절에 산업 리포트를 찾아보는 게 좋은 거 같다. 지난번 현대리바트도 2014년 2015년 좋은 리포트가 많았고 화장품도 2014년 2015년 산업 리포트가 좋다.
1월에는 낮에 좀 봐야겠다. 그럴 때 풀 리포트로 나오면서 많이 산업 기초에 대한 언급도 많이 해주신다.
아무튼 오늘은 최근 리포트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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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헤라, 라네즈, 에스트라 코스알엑스는 국내 주요 채널 중 올리브영, 쿠팡, 뷰티컬리, 무신사뷰티, 에이블리뷰티에 다 입점해 있다. 설화수 경우는 올리브영 빼고 쿠팡, 뷰티컬리, 무신사뷰티, 에이블리뷰티에 다 입점해 있다. LG생활건강의 경우를 보면 더후가 올리브영에 입점 안 한건 설화수와 마찬가지인데 LG생건은 쿠팡에 안 들어가 있다.
더후뿐 아니라 숨, 오휘, CNP, 빌리프 모두 쿠팡에 안 들어가 있다. 여기는 뭔가 채널 입점 마케팅이 다른가 보네.
다시 아모레퍼시픽 이야기로 돌아와 해외 채널을 보면 설화수는 월마트, 세포라, 아마존에 입점 헤라는 월마트, 아마존 라네즈는 얼타, 월마트, 세포라, 아마존 코스알엑스는 얼타, 타겟, 월마트, 어반아웃피터스, 아마존에 입점해 있다.
- 해외 매출은 비중국을 늘리고 있다. 2023년 25% 비중에서 2024년 31%, 2025년 36%를 예상한다. 코스알엑스가 연결로 들어오니 무난하게 달성할 듯하다.
자신의 피부를 측정해서 뭐가 부족한지 검사받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맞춤으로 제조해서 하는 걸 다른 사람들은 원하나?
나는 좀 그런 쪽에 게을러서;; 귀찮게 가서 검사하고 하는 거 싫어 그냥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이것저것 사서 써 보고 좋으면 재구매하고 아니면 패스하는 게 편할 거 같은데....
화장품은 어느 정도 금방 바꿔 쓰는 소모품이라 ㅎㅎ
내가 일반 소비자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니 이것은 기사로 또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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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자산
과거에 늘 2000억대였는데 2022년 3500억 이상으로 늘었다.
미국의 타타하퍼 인수 때문이다. 타타하퍼 풀네임은 타타스 내추럴 알케미(Tata's NATURAL ALCHEMY) 이고 미국 클린뷰티 카테고리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2022년 1779억에 인수한다. 이때 아모레퍼시픽 연결 재무제표에 영업권 1102억, 산업재산권 495억, 기타무형자산 235억 등이 사업결합으로 무형자산에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