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4935억 영업이익 81억)

 

영업이익이 2016~2018년에는 2000억대였다가 줄어  2021년 500억대였는데

2022년에는 81억.... 겨우 적자를 면한 셈이다. 

 

 

 

 

2022년 1Q
영업이익 421억으로 흑잔데? 1분기에는 실적 괜찮았다.


코로나19 재확산 및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영향으로 아시아에서 매출이 10% 하락했다.

(아시아 내 중국 매출 비중 70% 수준)

 

북미는 좋았다. 매출 63% 증가 

 


2022년 2Q
영업이익 적자다. -425억

 

중국에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상하이 등 주요 도시 봉쇄 조치 생산, 물류 및 매장 운영 제한되며 온/오프라인 매출 감소.

아시아 매출 39% 감소 (아시아 내 중국 매출 비중 50% 수준)

 

북미는 2분기에도 e커머스 및 멀티브랜드숍 채널 중심으로 매출이 66% 늘었다.

설화수 신규 e커머스(아마존 등) 채널 입점하며 매출 확대되었다. 


유럽도 라네즈가 영국 e커머스 채널 신규 진입을 통한 온라인 채널 다각화하면서 매출이 증가. 


2022년 3Q
3분기도 적자. 적자 -92억


중국 매출 40% 하락
아시아로 보면 매출 22% 감소

(아시아 내 중국 매출 비중 50% 중반)

 

북미와 유럽은 매출이 성장했다. 

북미는 e커머스 및 멀티브랜드숍 중심 매출 97% 성장

라네즈 프라임데이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 

유럽은 모든 브랜드 매출 확대되며 60% 성장


2022년 4Q
다행히 영업이익 178억 흑자 전환


아시아 매출은 4분기에도 24% 감소다.  (아시아 내 중국 매출 비중약 60%)

 

북미 기존 브랜드 성장 및 타타하퍼 인수로 매출 99% 성장

타타하퍼는 미국 럭셔리 클린뷰티(유해 성분 없는 화장품) 브랜드로 인수하고 계속 적자인 거 같다. 

유럽은 라네즈 매출 고성장하며 69%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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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중국이 코로나 때문에 재봉쇄하면서 어려웠다. 
사업이 어려우니 손익뿐 아니라 마몽드 라네즈 이런 재고 손실, 폐점 관련 자산 손상도 일어났다. 
마몽드는 2022년 4분기에 남은 백화점 매장을 모두 닫은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분기별로 보면 북미와 유럽이 계속 좋았고 특히 라네즈가 반응이 괜찮은 거 같다.

 

그런데 숫자로 보면 서구권(북미 유럽) 쪽 매출이 아시아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다. 

2022년 아시아 매출 1조 2820억, 북미 1814억, 유럽 301억

아시아 매출이 86%, 북미+유럽이 14% 정도밖에 안된다.

'북미 99% 성장' 이런 말에 너무 혹하지 않아야 한다. 

2023년은 어떨까? 이렇게 보니 코스알엑스 연결편입이 대단한! 일이네!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22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3 (2021년)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3 (2021년)

◎ 2021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8023억 영업이익 518억) 2020년 보다 매출도 조금 올랐고 영업이익도 올랐다. 과거에 비하면 많이 미치지 못하지만. 2021년 1Q 아시아에서 중국의 매출 비중은 7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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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8023억 영업이익 518억)

 

2020년 보다 매출도 조금 올랐고 영업이익도 올랐다. 과거에 비하면 많이 미치지 못하지만. 

 

 

 

2021년 1Q
아시아에서 중국의 매출 비중은 70% 정도 

중국 쪽 매출이 30% 정도 성장했다.

3/8 부녀절 설화수 중심 고성과 달성하며 중국 온라인 매출 30% 이상 성장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설화수 ‘자음생’ 라인을 집중 육성했다. 

태국, 베트남은 설화수, 라네즈 중심 매출 증가가 일어났다. 

 

이렇게 아시아 지역은 설화수 럭셔리 매출이 늘고 온라인 중심으로 믹스가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가 되었다. 


북미는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온라인 매출은 ‘아마존’ 매출 확대로 고성장. 
특히 라네즈는 출시된 ‘립트리트먼트밤’이 반응이 좋았다. 

 

유럽은 멀티브랜드숍 채널 ‘세포라’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이니스프리는 유럽 ‘세포라’ 신규 입점했다.


북미/유럽도 수익성 중심 사업 전개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2021년 2Q
중국은 설화수 ‘자음생’ 라인 집중 육성으로 브랜드 약 60% 성장했다. 럭셔리 온라인 매출 약 100% 성장.
단 이니스프리 매장 효율화 영향으로 20% 이상 매출 하락. 이니스프리가 문제구나. 

 

아세안 라네즈, 이니스프리 두 자릿수 성장

북미 e커머스 및 멀티브랜드숍채널 중심 매출 증가
이니스프리 ‘아마존’ 입점으로 온라인 매출 증가
설화수 윤조에센스 중심 '세포라' 채널 내 견고한 성장
유럽 성장채널 육성으로 모든 브랜드 매출 증가
이니스프리 및 라네즈 유럽 ‘세포라’ 매출 확대
라네즈 영국 e커머스 채널 ‘Cult Beauty’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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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Q
아시아 매출이 11% 하락했다. 코로나가 문제였다. 
아시아는 오프라인매장 효율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일부 국가 휴점 및 단축 영업으로 인한 매출 하락했다. 

그 와중에 설화수는 성장했다. 고가 라인 신제품 출시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브랜드 매출 약 50% 성장.

 

북미는 좋았다. 주요 브랜드 고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유럽 구딸파리는 40주년 마케팅 비용 확대로 영업이익이 축소되었다. (축소라고 표현한 걸 보면 흑자이기는 한데 줄어들었다는 말일까?)


2021년 4Q

4분기 해외 영업이익은 적자다. 
아시아는 매출이 6% 하락했고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로 인한 매출 하락 및 광고판촉비 증가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적자전환.

그런데 설화수는 또 좋았나 보다.

설화수 광군절 ‘자음생’ 라인 고성장 및 고가 중심 제품 믹스 개선으로 브랜드 매출 30% 이상 성장했다고 나온다. 

 

북미 성장채널 내 주요 브랜드 고성장으로 84% 성장
유럽 구딸 파리 매출 확대 및 e커머스 강화로 15% 성장
북미/유럽 수익성 중심 사업전개 및 주요 브랜드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 전년대비 개선
‘BTS I AMOREPACIFIC 립 슬리핑 마스크’로 인지도 제고하며 매출 고성장
설화수 윤조에센스 중심 세포라 매출 성장
유럽 주요 브랜드 온/오프라인 인지도 제고
라네즈 영국 e커머스 플랫폼 판매 호조
구딸 파리 40주년, 홀리데이 시즌 행사 통해 오프라인 매출 확대

 

 

 

IR 자료 보면서 당시 어땠나 살펴보는데 볼수록 이렇게 크고 해외 사업 비중이 큰 회사는 어떻게 공부하고 투자하나 싶다.

내 능력 범위 밖인데 이런 식으로 걸러내면 정말 남는 기업이 몇 없을 거 같고.... 투자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ㅠㅠ

 

중국 쪽 매출은 줄지만 설화수는 성장하고.... 매출 내에서도 복합적으로 뭔가가 이루어지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 걸 어떻게 감당해 내는 것일까? 

미리 알려고 하지 말고 나온 IR 자료를 해석하고 그다음 가격이 변동성에 의해 빠질 때를 

가치와 가격의 괴리가 생긴 기회로 보고 투자하는 것일까?

 

 

답답해서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찾아보았다. 이때 어땠을까? 

훨씬 이해가 잘 되긴 하네 ㅎㅎ

뭔가 실적 발표 때 더 자세한 이야기가 공유되나 보다. 꼭 매 분기 보고서를 챙겨 봐야겠다.

 

 

일단 2021년 해외 실적은 중국 쪽에서 설화수가 계속 성장하고 온라인 채널 비중이 늘어났지만

이니스프리가 발목을 잡아서 나온 결과다.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21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2 (2020년)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2 (2020년)

◎ 2020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7453억 영업이익 179억) 코로나로 오프라인 타격이 큰 해였다. ◎ 2020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7453억 영업이익 179억) 2020년 1Q 중국이 2월부터 오프라인 매장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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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7453억 영업이익 179억)

 

 

 

코로나로 오프라인 타격이 큰 해였다.

 

◎ 2020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7453억 영업이익 179억)

2020년 1Q
중국이 2월부터 오프라인 매장 50~60%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3월부터 점차 회복해서 3월 말 기준 매장 휴점률 한 자릿수로 축소되기는 했다. 
아세안 지역 3월부터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 휴점 상태 돌입하며 매출 급감한다.

3월 말 기준 80% 이상 휴점 상태다. 

북미/유럽은 3월부터 주요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 및 멀티브랜드숍 채널 임시 휴점하며 매출 감소했다.

여기는 3월 말 기준 95% 이상 휴점 

 


2020년 2Q
중국은 4월 오프라인 매장 임시 휴점률 5% 미만 수준 유지, 5월부터 전 매장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아세안은 4월 휴점률 90% 이상. 5월 중순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영업재개. 6월 말 기준 필리핀 제외 전 지역 정상 영업.
일본은 4월 오프라인 매장 95% 이상 임시 휴점. 5월은 휴점률 60% 수준으로 축소. 6월 말 기준 휴점률 5% 미만이었다.


북미는 4월 오프라인 매장 95% 이상 임시 휴점 지속. 6월 말 기준 휴점률 20% 이하로 축소되었다. 
유럽은 4월 오프라인 매장 전점 휴점. 5월부터 일부 매장 단축 영업재개 시작. 6월 말 기준 전 매장 정상 영업.


2020년 3Q
아시아/북미/유럽이 일부 지역 매장 휴점 및 단축 영업에 들어갔다.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 강화 및 관광객 감소로 오프라인 매출 하락했다. 
온라인 쪽은 매출이 증가되었다.   
중국 내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매장 폐점 영향으로 매출액이 20% 후반 수준 하락했다.

다행히 설화수가 20% 이상 성장한다.   

이커머스 비중은 약 40% 초반까지 상승해서 2Q까지 적자이다가 3Q에 그래도 영업이익이 흑자가 나왔다.

 

2020년 4Q
주요 국가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어 오프라인 매장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온라인 매출 쪽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마케팅 강화 및 브랜드별 e 커머스 채널에 입점하였다.

2020년은 이니스프리 1-2선 도시에 있는 지점 90개 이상 폐점해 연말에는 점포수 470개로 마무리했다. 

설화수 매출이 60% 증가했고 온라인 매출이 40% 증가했다. 온라인은 매출 비중으로 치면 6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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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Luxury
설화수 안티에이징 제품 경쟁력 강화: ‘자음생 앰플’(중국), ‘진설 명작 라인’(태국) 출시
- 디지털 행사 대응 강화로 중국 온라인 매출 고성장(90% 이상):

티몰‘설화수 슈퍼브랜드 데이’, 6.18/광군절 고성과
- 성장 국가/채널 접점 확대: 

[설화수]‘Shopee’ 입점(아세안), ‘Nykaa’ 입점(인도), 

[헤라]‘세포라 닷컴’ 진출(싱가포르)

Premium
- 혁신상품 카테고리 강화: 

[라네즈]‘래드 온-C 크림’, ‘퍼펙트 리뉴’ 라인 리뉴얼, 

[마몽드]‘에이지 컨트롤’ 라인 리뉴얼


- 디지털 성장기반 확대: 

[라네즈]‘티몰’/‘라자다’ 슈퍼브랜드데이(중국/아세안), 

[마몽드] 소셜커머스/라이브 커머스 확대


- 채널 포트폴리오 강화: 아이오페/마몽드 백화점 매장 효율화(중국), 라네즈/마몽드 멀티브랜드숍 입점 확대

Innisfree & Etude
-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채널 재정비(중국), 멀티브랜드숍 입점(홍콩), ‘블랙 티 앰풀’ 출시로 고기능성 제품 강화(중국)
- 에뛰드: 채널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기반 마련(중국/싱가포르), 콜라보 제품‘허쉬 컬렉션’ 출시로 브랜드 매력도 제고

북미
- 오프라인 수요 감소, 이니스프리 직영점 효율화 영향으로 전체 매출 하락하였으나, 주요 브랜드 e 커머스 매출 고성장
- 멀티브랜드숍, 온라인 채널 대응 강화하며 브랜드 매력도 제고: 

[설화수] 미국 멀티브랜드숍(‘세포라’) 온/오프라인 진출, 

[라네즈]‘립 슬리핑 마스크’ 세포라 전용 상품 출시

유럽
주요 오프라인 매장 휴점, 설화 수 백화점 매장 폐점 등으로 전체 매출 하락하였으나 온라인 및 멀티브랜드숍 중심으로 라네즈 브랜드 매출은 증가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20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2 (2019년)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2 (2019년)

◎ 2019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2조 784억 영업이익 1040억) 아시아 [설화수] - ‘설린’ 라인, ‘자음생 에센스’ 중국 출시로 럭셔리 안티에이징 카테고리 강화 - 현지 셀럽 및 인플루언서 협업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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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2조 784억 영업이익 1040억)

 

 

아시아
[설화수] 
- ‘설린’ 라인, ‘자음생 에센스’ 중국 출시로 럭셔리 안티에이징 카테고리 강화
- 현지 셀럽 및 인플루언서 협업 강화하며 브랜드 경쟁력 제고 (‘자음생 에센스’ 중국 출시 행사, 티몰 라이브 방송 등)
- 중국 및 싱가포르 멀티브랜드숍(‘세포라’) 진출, 디지털 채널 입점 확대하며 채널 포트폴리오다 변화

 

[라네즈] 
- 대표 제품‘워터뱅크’ 판매 호조 및 ‘크림 스킨’ 출시로 보습 및 수분 카테고리 경쟁력 제고
- 중국/아세안 디지털 및 멀티브랜드숍 채널 중심의 질적 성장 강화

[마몽드] 성장채널 자원 집중 및 대표 상품 육성으로 수익기반 포트폴리오 재구축
- 중국 오프라인 매장 재정비 및 멀티브랜드숍(‘왓슨스’) 입점 확대하며 수익성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
-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글로벌 출시 및 말레이시아 할랄인 증상 품꾼 판매 강화로 브랜드 대표 상품 육성

 

[이니스프리] 
- ‘그린 티 시드 세럼’ 리뉴얼 및 중국 전용 제품 ‘화이트 피어니 에센스’ 출시로 제품 역량 강화
- 중국 온라인 채널 성장, 아세안 디지털 채널 진출 확대 및 싱가포르‘그랩 페이’와 업무협약 체결 등 밀레니얼 고객 대응력 제고

[에뛰드하우스] 채널 효율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기반 구축
- 중국/아세안 오프라인 채널 축소, 태국/대만/홍콩 멀티브랜드숍 진출, 디지털 채널 대응 확대 등 채널 재정비 강화



북미
- 주요 스킨케어 제품 (라네즈‘워터뱅크’, ‘크림 스킨’, ‘립 슬리핑 마스크’, 이니스프리‘그린 티 시드 세럼’) 매출 증가
- 이니스프리 및 프리메라 미국 세포라 입점, 이니스프리 캐나다 진출 통한 고객 접점 확대

 

유럽
- 프랑스 내수 수요 저하로 구 딸 파리(GoutalParis) 매출 감소
- 라네즈 유럽 멀티브랜드숍(‘세포라’) 입점 및 판매 강화로  유럽 스킨케어 시장 대응

☞  신규 국가/채널 투자 확대 및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

위 내용이 IR 자료인데 근데 영업이익이 이렇게 전년 대비 반토막이나 감소될 이유를 모르겠다.

IR 내용만 보면 2018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2018년은 매출 증가로 ' 신규 국가/채널 투자 확대, 마케팅비 증가' 비용이 커버가 되었고 

2019년은 영업이익이 반으로 줄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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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좀 봐야겠다. 

 

일단 2019년은 코로나 영향이 시작된 해다. 

중국에서 이커머스 시장이 중요했는데 로레알, 에스티로더, LG 생활건강이 잘한 편이고 

아모레퍼시픽은 상대적으로 점유율 확대를 못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당시 중가 브랜드 주 판매 채널이 오프라인 채널 직영점이었다.

다른 브랜드들 이커머스가 잘 될수록 아모레는 타격을 입은 듯하다. 

결국 4분기부터는 오프라인 채널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분기별로 살펴보았는데 이니스프리 부진에 대해 많이 언급된다.

그런데 이니스프리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인데 왜 아모레퍼시픽에서 계속 언급되는 것일까?

그러고 보니 IR 자료에도 이니스프리 항목이 있다.

중국 쪽 유통을 아모레퍼시픽이 하는 것일까? (아직 해결 못함)

 

아무튼 보고서를 보면

 

1분기 

중국에서 설화수는 좋았다. 온라인 중심으로 매출이 30%나 성장했다.

실적 악화의 주범은 매출 비중이 높은 이니스프리란다. 매출 한 자릿수 역신장.

그리고 1분기에 이니스프리의 3-4선 도시 매장 확대와 디지털 부분의 투자 가속화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2분기
중국에서 이니스프리, 마몽드, 에뛰드는 매출액 역신장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 지출

3분기
이때는 분위기가 좀 좋았다.

중국 온라인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고 설화수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업 레버리지가 확대된다는 기대가 있었다.
다만 중국 매출의 45% 비중인 이니스프리가 미드싱글 역성장

4분기
설화수, 헤라는 견고했으나 이니스프리, 마몽드, 에뛰드가 부진

홍콩은 시위 영향으로 부진(매출 -30%, 영업적자)

4분기라서 에뛰드 재고 폐기 손실 발생했고

역시 마케팅 비용도 많이 썼다. 중국의 마케팅 비용 집행 확대(20% 초중반 →20% 후반)

순이익 단에서 손상차손도 일어났다. 



왜 이니스프리 실적 악화가 아모레퍼시픽 해외 수익성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거지? 

내가 뭔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나?

중국 쪽 판매는 아모레퍼시픽이 하는 건가??? 

 

 

2020년 내용도 내일 알아보자.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19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2 (2018년)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2 (2018년)

어제는 IR 자료에서 해외 매출액을 정리해 보았다.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더, 아니 압도적으로 아시아 매출이 중요하구나. 북미, 유럽향은 매우 적다. 그나마 북미가 늘고 있는 편 영업이익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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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IR 자료에서 해외 매출액을 정리해 보았다.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더, 아니 압도적으로 아시아 매출이 중요하구나.

북미, 유럽향은 매우 적다. 그나마 북미가 늘고 있는 편

 

 

 

영업이익은 아쉽게도 지역별로 안 나오고 합계만 나온다.

2019년부터 영업이익이 팍 반토막으로 줄어드는데 2019년은 2018년에 비해 매출액은 오히려 5.5% 상승한 해다.

영업이익 감소 이유를 찾아보면 '신규 국가/채널 투자 확대 및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 이렇게 나온다.

 

 

 

이익률도 2019년부터 안 좋아졌다. 

 

 

 

그전 해인 2018년부터 해외 사업 상황을 알아보자. 아시아 관련 내용만 보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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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9704억 영업이익 2067억)

 

 

[설화수] 
-  안티에이징 신제품(‘자음생’ 라인) 및 대표 제품(‘윤조에센스’, ‘진설’ 라인 등) 판매 호조
- 중국 및 아세안 온/오프라인 매장 출점 지속하며 고객 접점 확대

[라네즈]
-  신제품(‘레이어링 커버 쿠션’)의 성공적 출시
대표 제품(‘슬리핑 마스크’, ‘워터뱅크’) 견고한 판매 지속
-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워터바’ 전개하며 고객 소통 강화

신규 시장(호주, 인도, 필리핀) 진출

[마몽드] 채널 재정비 통한 질적 성장기반 마련
- 중국 멀티브랜드숍(‘왓슨스’) 확산, 디지털 채널 성장 기반 강화 등 유통 채널 포트폴리오 재정비
- 아세안 디지털 채널 및 멀티브랜드숍(‘세포라’, ‘이브 앤 보이’) 중심의 성장 집중

[이니스프리] 자연주의 브랜드 마케팅 강화로 경쟁력 제고, 글로벌 사업 가속화
- ‘그린 티’, ‘화산송이’ 등 제주 헤리티지 원료 라인 리뉴얼 출시, ‘마이 파운데이션’ 론칭 등 브랜드 매력도 제고
- 신규 시장(일본, 호주, 필리핀) 진출 가속화, 중국 및 아세안 온/오프라인 매장 출점 확대

[에뛰드하우스] 글로벌 영 메이크업 브랜드 입지 강화
- 국가별 전용 제품 및 마케팅, 퍼스널 컬러 서비스 확대하며 현지 고객 맞춤 소통 강화
- 신규 시장(UAE, 쿠웨이트, 사우디) 진출 및 판매 호조,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견고한 매출 증가

 

☞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브랜드 및 채널 투자 지속했으나 견고한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 증가

신규 시장 진출 (UAE, 쿠웨이트, 사우디, 호주, 인도, 필리핀) 에 대해 비용이 많이 들었을 텐데도

매출이 잘 나오고 가장 메인인 중국에서 잘 사업이 잘 되어서 2018년은 영업이익이 가장 잘 나온 해다.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18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1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1

코스알엑스 소식은 매일 기사 검색 중 [오늘의 코스알엑스 기사 - 2023년 12월 18일] 기사 없음 오늘부터는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매출도 물론 줄기는 했지만 영업이익이 2019년 반토막이 나더니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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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매출도 물론 줄기는 했지만 영업이익이 2019년 반토막이 나더니 2020년 겨우 적자를 면한 수준이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참고로 경로별 매출 비중은

2022년       순수 국내 48%, 면세 16%, 해외법인 및 수출은 36%

2023년 3Q 순수 국내 49%, 면세 12%, 해외법인 및 수출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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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에 나온 지역별 매출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그런데 이 숫자와 IR의 해외 매출에 나온 숫자가 안 맞는다. 어디서 차이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IR 자료는 기타에서 유럽을 따로 빼서 보여준다. 북미랑 아시아는 사업보고서 주석의 지역별 매출 숫자보다 쪼끔 더 작다. 

차이가 뭘까?

 

 

 

내일 IR 자료를 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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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국내(화장품) 알아보기 10 홀리추얼 & DB(Daily Beauty) 사업 알아보기

 

아모레퍼시픽 - 국내(화장품) 알아보기 10 홀리추얼 & DB(Daily Beauty) 사업 알아보기

코스알엑스 소식은 매일 기사 검색 중 [오늘의 코스알엑스 기사 - 2023년 12월 17일] 기사 없음 오늘도 아모레퍼시픽 국내 화장품 프리미엄 브랜드 계속~ ​ ◎ 홀리추얼 홀리추얼은 정말 처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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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모레퍼시픽 국내 화장품 프리미엄 브랜드 계속~

◎ 홀리추얼

홀리추얼은 정말 처음 들어봤다. 뷰티 테라피 브랜드라고 하네.

2020년 1월에 론칭했다고 하니 얼마 안 되었다. 홈케어 제품을 선보인다고 한다.

네이버 쇼핑 브랜드몰에서 어떤 상품이 있는지 볼까?

 

 

 

아직 실적에 도움은 안 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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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내 화장품은 넘어가자.

다음은 국내 사업 - DB(Daily Beauty) 사업부문

해당 브랜드는 미쟝센, 려, 일리윤, 롱테이크, 해피바스, 라보에이치이다. 

 

IR자료에 나온 숫자로 국내(화장품) / 국내(DB) / 해외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래프를 다시 보면

 

매출 비중은 전체에서 10%대 초반 정도 되는데 

영업이익이 비중이 너무 적다. 

 

브랜드 미쟝센 매출액이 가장 크고 그다음이 려이다.

2022년 기준으로 대략 미쟝센의 매출액 규모는 1500억대, 려는 1000억대이다.

아모레퍼시픽 연결 전체 매출이 4조대니까 비중이 매우 적다. 둘 다 3% 2% 정도 된다. 

 

각각 브랜드가 뭔지만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 미쟝센 
mise-en-scène은 프랑스어 ‘연출하다’의 의미를 담아 ‘당신의 헤어스타일과 이미지를 완성도 높게 연출한다’는 스타일리시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 려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려 의미가 두피를 말한다고 하네. 아름다운 모발을 위해 두피부터 가꾸자는 헤어케어 브랜드

 

 

◎ 일리윤
40여년의 민감 피부 연구를 통해 얻은 피부와 닮은 보습 특화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 롱테이크 
오래 지속되는 감각적인 향과 세심하게 고안된 고효능을 갖춘 지속가능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무슨 소리야????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에서 브랜드 분류가 헤어케어로 되어있기는 한데 제품들을 보니 

헤어케어 제품 외에도 바디워시나 핸드크림, 향수 등도 있다. 향과 관련된 브랜드인가? 정체성을 잘 모르겠소

 

 

◎ 해피바스 
2000년 론칭한 바디케어 브랜드 

 


◎ 라보에이치
두피 관리 브랜드. 신규 앰배서더  배우 박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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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국내(화장품) 알아보기 9 마몽드, 비레디

 

아모레퍼시픽 - 국내(화장품) 알아보기 9 마몽드, 비레디

코스알엑스 소식은 매일 기사 검색 중 [오늘의 코스알엑스 기사 - 2023년 12월 16일] 기사 없음 오늘도 아모레퍼시픽 국내 화장품 프리미엄 브랜드 계속~ ​ ◎ 마몽드 와 마몽드 정말 오랜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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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모레퍼시픽 국내 화장품 프리미엄 브랜드 계속~

◎ 마몽드

와 마몽드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거 같다. 아직 있구나.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마몽드는 30년간 피부와 식물과의 관계를 끊임없이 조명해 온 클린 뷰티 철학과 효능 성분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피부가 원하는 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입니다."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세상에! 모델이 에스파의 윈터다.

 

 

 

최근 기사를 보니 마몽드는 에스파의 윈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여 리브랜딩에 들어간다. 

리브랜딩 이후 첫 선을 보인 제품은 모공 케어 제품이다. 2021년 출시된 후 올리브영 1등 레티놀 크림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쿠치올 레티놀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대비 바쿠치올 함량을 30배 증량했다. 바쿠치올은 인도에서 자라는 약용 식물, ‘보골지’의 잎과 씨앗에서 추출한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레티놀과 유사 효능 성분이라고 한다. 현재 마몽드 판매 1위 제품이다.

 

윈터가 모델이 된 것은 10월이다. 아직 얼마 안 되었다. 마몽드는 앞으로 계속 지켜보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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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레디
남자들을 위한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여기는 좀 독특한 게 광고 모델이.... 누구신지 잘 모르겠다.

기사를 보니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코미디언 ‘피식대학 김민수’, 패션 유튜버 ‘깡 스타일리스트’이라고 한다. 

 

 

 

 

네이버 쇼핑 브랜드몰에서 베스트 제품을 보면 이전에 보던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들과 달리 리뷰 수가 매우 적다. 거의 1/10 수준이다. 비레디가 2019년에 시작한 브랜드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아직 남성들에게 인기를 못 얻은 것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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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국내(화장품) 알아보기 8 한율, 에스트라

 

아모레퍼시픽 - 국내(화장품) 알아보기 8 한율, 에스트라

코스알엑스 소식은 매일 기사 검색 중 [오늘의 코스알엑스 기사 - 2023년 12월 15일] 기사 없네 오늘도 아모레퍼시픽 국내 화장품 프리미엄 브랜드 계속~ ◎ 한율 그러고 보니 우리집에 한율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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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모레퍼시픽 국내 화장품 프리미엄 브랜드 계속~

 

◎ 한율

그러고 보니 우리집에 한율 화장품이 많다.

달빛 유자 수면팩, 부들밤 깔끔각질 모공팩, 부들밤 말끔피지 모공팩, 어린쑥 수분진정 등 

제품이 다 좋다. 

 

한율 브랜드 설명을 보면

"한국의 로컬 성분이 가진 힘을 극대화하고 더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한율의 시작입니다.
쑥, 쌀, 콩.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료, 한율에게는 귀한 보물입니다.

과거부터 전해온 선조들의 노하우가 현대의 우리에게도 뛰어난 영감이자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한국 로컬에서 피부를 위한 잠재력을 가진 식물을 찾아 힘을 극대화하고, 더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피부 건강에 유효한 성분을 찾습니다. 한국의 발효 식문화에는 자연스러운 미생물 반응으로 유익한 유기물을 발생시켜 풍부한 영양을 담아내는 과학적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한국의 발효 식문화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의 실마리를 찾아 개발한 독자적 성분 Skin Balancer™*.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외부 자극에 맞서 스스로 강해질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한율 피부 과학의 결정체입니다."

 

 

그래서 한율 홈페이지에서 라인별 설명을 보면 이런 식으로 나온다. 

어린쑥, 세살쑥, 빨간쌀, 달빛유자....

 

 

 

 

한율 모델은 박은빈. 용기가 다 정말 예쁘다.

네이버 쇼핑 브랜드몰 누적판매순으로 보면 이런 제품들이 있다.

 

 

 

이런 브랜드는 매출액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데 안 나오네.

 

 

IR 자료로 소식을 보면 
2022년 4Q ‘스테디셀러 ‘달빛유자 수면팩’ 첫 리뉴얼 출시
2023년 2Q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리뉴얼 출시 및 리브랜딩 마케팅 전개
2023년 3Q ‘빨간쌀 보습 탄력 에센스’ 출시 및 기능성 스킨케어 강화

 

 

 

 

◎ 에스트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에스트라는 2021년 아모레퍼시픽이 흡수 합병했다. 

합병 이유는 기사를 찾아보니 

1  더마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

2  2021년 시행 예정인 공정거래법 규제를 피해.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은 ‘총수일가가 지분 30% 이상 보유한 계열사’에서

2021년 ’ 20% 이상 보유한 계열사'로 확대됐다. 그 계열사가 지분을 50% 넘게 보유한 자회사도 포함된다.

에스트라는 원래 아모레G가 지분율 100%를 가지고 있던 아모레G의 자회사였다. 아모레퍼시픽이 아니라.

서경배 총수는 아모레G 지분율이 49.9%였고 아모레G는 에스트라를 100%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에스트라는 아모레 그룹사 내부거래로 인한 매출 비중이 70%가 넘어서 규제 대상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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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네이버 쇼핑 브랜드몰에 나온 에스트라 인기 제품인데 

에스트라는 병원용 제품이 많기 때문에 그건 또 따로 찾아봐야 한다. 

 

 

 

 

병원용인 MD 라인

 

 

 

 

합병되기 이전에 실적을 보면 매출액 규모는 1000억 정도 순이익은 50억이 안 된다. 

 

 

 

IR 자료로 소식을 보면 
2022년 4Q ‘에이시카365’ 라인 출시 및 병의원 전용 제품 다변화
2023년 1Q ‘더마UV365’ 라인 출시하며 제품 카테고리 다변화, 1분기 올리브영 더마 카테고리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달성
2023년 2Q ‘올리브영 더마카테고리 브랜드시장 점유율 1위 수성 MBS, e커머스 등 주요 채널 고성과로 전체 매출 두 자릿수 성장
2023년 3Q ‘슬로에이징 신제품 ‘리제덤 365 모공탄력캡슐세럼’ 출시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 올리브영 더마카테고리 1위 수성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14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국내(화장품) 알아보기 7 라네즈

 

아모레퍼시픽 - 국내(화장품) 알아보기 7 라네즈

코스알엑스 소식은 매일 기사 검색 중 [오늘의 코스알엑스 기사 - 2023년 12월 14일] 오늘도 기사 없는데 미래에셋증권에서 리포트가 어제 나왔었네. 코스알엑스 올해 반기 매출이 1912억인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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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알엑스 기사 - 2023년 12월 14일]

오늘도 기사 없는데 미래에셋증권에서 리포트가 어제 나왔었네. 

 

코스알엑스 올해 반기 매출이 1912억인데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4700억 예상하고 2024년에는 6000억 예상한다.

영업이익률은 30% 이상 목표. 그럼 2024년 영업이익 1800억 예상한다는 이야기?
올해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1800억 안 될 거 같은데?

매출의 50%는 B2B는 총판 구조를 유지하고 B2C는 틱톡커머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AP와 공동개발인 The RX 비중이 10%를 기록하고 있다.
AP와 시너지를 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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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간단히 보자.

IR 자료를 보니 국내 화장품 분류는 럭셔리 / 프리미엄 이렇게 나눈다.

럭셔리에는 -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바이탈뷰티, 구딸이 속하고

프리미엄에는 - 라네즈, 에스트라, 한율, 마몽드, 비레디, 홀리추얼이 속한다.

 

먼저 라네즈.

라네즈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은 거 같다.

근데 일단 나는 국내(화장품) 안에서 라네즈의 상황을 보는 중이다. 

프리미엄 중에는 라네즈가 가장 비중이 크다.

 

일단 국내 매출 대비 프리미엄 브랜드 비중은 21% 정도 된다. 

프리미엄 브랜드 내에서 라네즈의 비중은 절반이 넘는다.

45~65% 사이 왔다 갔다 한다. 평균 55% 정도다. 가장 중요하다.  

 

아모레퍼시픽 전체 매출에서 비중을 보면 7% 전후다. 

 

사진은 네이버 쇼핑 브랜드몰이다.

나는 공식몰 보다 네이버 쇼핑 브랜드몰에 들어가는 게 더 마음이 편하다(?) 

인기 제품 반영이 잘 된다. 다른 사람들도 다들 네이버 쇼핑 브랜드몰을 이용하는지 후기도 공식몰 보다 많다.

이건 라네즈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마찬가지다. 네이버....  글쿤요.... 

 
라네즈는 크림스킨과 슬리핑 팩이 꾸준템인 거 같다. 

 

그리고 라네즈는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은 거 같다. 이건 해외 쪽 볼 때 다시 보자.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13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국내(화장품) 알아보기 6 바이탈뷰티, 구딸

 

아모레퍼시픽 - 국내(화장품) 알아보기 6 바이탈뷰티, 구딸

코스알엑스 소식은 매일 기사 검색 중 [오늘의 코스알엑스 기사 - 2023년 12월 13일] 오늘도 기사 없네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카테고리에 속하는 브랜드들 알아보는 중이다. ​ ◎ 바이탈뷰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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