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업부는 무엇무엇이 있을까?

 
1 서치플랫폼 -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
2 커머스  -  커머스 광고, 중개 및 판매, 멤버십
3 핀테크  -  페이서비스, 디지털금융
4 콘텐츠  -  웹툰, 제페토, SNOW 등
5 클라우드  -  NCP, 웍스, 클로바 등

 


1 서치플랫폼 - 검색, 디스플레이 등
① 서치플랫폼은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로 구성

검색은 이용자의 정보탐색 수요를 네이버를 통해 연결시켜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상품 개선과 카테고리 확대, AI 기술을 활용한 검색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② 디스플레이는 광고주가 원하는 상업적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노출시켜 주는 상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디스플레이 플랫폼 고도화와 성과형 광고상품, 진화하는 광고주 수요에 대응하여 동영상/프리미엄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광고 효과를 제고하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2 커머스  -  커머스 광고, 중개 및 판매, 멤버십
① 커머스 광고(쇼핑 관련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② 중개 및 판매(수수료)

③ 멤버십 매출

 

커머스는 브랜드, SME(중소기업)를 포함한 다양한 판매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브랜드스토어, 쇼핑라이브, 장보기, KREAM(C2C 플랫폼) 등 신규 버티컬 커머스 서비스 강화, 여행(항공, 호텔, 투어) 및 네이버플레이스 내 예약 서비스 제공,  데이터 기반 풀필먼트 플랫폼 제공, CJ대한통운 및 신세계/이마트 제휴 등을 통해 이용자와 판매자의 다양한 니즈를 대응하며 커머스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3 핀테크  -  페이서비스, 디지털금융
① 네이버페이

② 디지털금융 서비스

 

결제사업은 내부 커머스 성장과 외부 가맹점 확대로 빠르게 성장중이며,

오프라인의 포인트/카드기반 현장결제 및 예약/주문결제, 후불결제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포인트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용자 편의를 확대하고 있으며,

빠른 정산 서비스, 스마트스토어/스마트플레이스 판매자 대출, 그리고 모든 업권의 금융기관을 모은 사업자와 이용자 대출비교 서비스 출시를 통해 SME와 이용자를 위한 핀테크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네이버가 가진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네이버 생태계 내의 SME, 씬파일러, 그리고 사용자를 위한 금융서비스에 집중하며 관련 기회를 모색해 나가고자 합니다.

 
4 콘텐츠  -  웹툰, 제페토, SNOW 등
콘텐츠는 창작자와 사용자가 자유롭게 창작하고 소비하는 콘텐츠 생태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당사의 종속회사들은 웹툰, 웹소설, 뮤직, 스노우, 제페토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네이버웹툰은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서비스들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글로벌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5 클라우드  -  NCP, 웍스, 클로바 등
클라우드에는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의 각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매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AI 기술 조직과 B2B 사업 조직들을 네이버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조직 통합하여 B2B서비스 융합 추진체인 네이버클라우드 법인을 중심으로 웍스, 클로바 등 기존의 기업향 서비스뿐만 아니라 LABS, 쇼핑, 웨일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B2B로 제공하기 위해 상호 간의 사업 협력 및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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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비중을 보면

2023년 3Q  서치플랫폼 37.3%,  커머스 26.4%,  핀테크 14.0%,  콘텐츠 17.8%,  클라우드 4.5%

 

 

 

 

원래는 2019년 이전 자료도 다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이때 매출 분류가 바뀌었다.

이때 매출액이 감소한 게 뭐가(?) 떨어져 나갔다. 

 

 

 

2019년 사업보고서 매출액은 6조 5934억 영업이익은 7100억이라고 나오는데 

2020년 사업보고서에서 전기(2019년) 매출액은 4조 3562억 영업이익 1조 1550억으로 재작성되었다. 

 

이런 경우는 지난번 한번 본 적 있다. 중단영업이 생기면 재무제표가 저렇게 변동된다.

2022.08.06 - [투자 관련] - 에프앤가이드, 네이버 증권에서 지난 연도 재무제표 숫자가 달라지는 경우

 

에프앤가이드, 네이버 증권에서 지난 연도 재무제표 숫자가 달라지는 경우

에프앤가이드에 문의한 적이 있는데요. (네이버 증권 자료는 에프앤가이드 자료) 자료를 작성할 때 늘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다시 작성한다더라고요. 그러니까 2019년 자료는 2019년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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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뭐가 빠진 거지?

"2020년 8월, 라인과 야후(Z홀딩스)의 경영통합에 대한 독과점 심사 승인에 따라 3분기 라인 실적을 중단영업손익으로 계상, LINE과 관련된 관련된 영업에 대한 손익은 중단영업으로 표시"

LINE은 적자여서 연결재무제표에서 빠지고 나니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

 

이건 내일 더 알아보자.

 

 

 

지난 NAVER 글 ↓ ↓ ↓  

2024.01.01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NAVER - 2024년 1월 공부 기업 !!!

 

NAVER - 2024년 1월 공부 기업 !!!

이번 달은 NAVER를 훑어보자! 엄청난 성장주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막상 주가와 매출, 영업이익을 비교해 보면 잘 모르겠다. 연간 100% 200% 성장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계산해 보니 그건 아니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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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NAVER를 훑어보자!

 

 

 

엄청난 성장주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막상 주가와 매출, 영업이익을 비교해 보면 잘 모르겠다.

연간 100% 200% 성장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계산해 보니 그건 아니네

그림에서 %는 매출액 증가율이랑 영업이익 증가율이다.

 

지금 영업이익이 연간 1조 3000억 정도 나오고 시총은 36조다.

네이버는 사람들이 어떤 기대를 갖고 있기에 이렇게 밸류를 잘 받을 수 있는 걸까?

이번 달 알아보면 재밌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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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재무는 정리를 좀 했는데 이게 워낙 큰 기업이라 그런지 다른 회사들에 비해 주석 정보가 부실하다. 분반기 보고서에는 건너뛰는 항목이 많다. 이때까지 본 기업 중 제일 생략되는 부분이 많은 거 같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세부 항목도 주석에서 생략된다. 

 

그래도 IR 자료가 잘 나오는 거 같으니 내일부터 하나씩 알아보자.

 

네이버는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98개사로 모두 비상장사다.

1999년 6월 설립
2002년 10월 코스닥 상장
2008년 11월 코스피로 이전 상장


2013년 8월 한게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NAVER와 NHN으로 갈라졌다.

 

12월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매일 20분씩 살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때까지 본 13개 기업 중 가장 좋은 투자 후보 같다.

 

다만 비싸다. 10년 치 주가 그래프를 보면 지금 많이 내려와 있는 거 같지만

코스알엑스가 2024년 2Q에 연결 편입되어 전체 영업이익이 3000억대가 나온다고 해도 현 시총 8조 4000억대가 싼 거 같지 않다.

화장품 주식은 왜 이렇게 밸류를 높게 받을까? 계속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이익의 지속성 때문에?

경쟁이 심한 분야인데도? 이렇게 줄 수 있나?

뭐 그게 내가 아니라고 주장할 일은 아니지만;;; 시장이 그렇다면 그런 거지만....  

 

 

 

차선의 방법은 있다. 아모레G. 여기는 밸류가 그래도 도전해 볼 만한 거 같다. 

아모레퍼시픽이 안 오르면 아모레G도 안 오를 것이다.

근데 아모레퍼시픽은 못 사겠고 아모레G는 괜찮다?

뭔가 앞뒤가 안 맞는 말 같으면서도 나름의 논리가 있다. (아모레G 밸류가 더 내려옴) 

아무튼 계속 아모레G도 따로 공부 중이다.

 

 

지금은 일단 아모레퍼시픽을 마무리하자.

 

2023년 3Q 기준 매출 비중이 화장품 88%, DB(Daily Beauty) 11%

영업이익은 압도적으로 화장품 기여도가 더 높다. 화장품만 봐도 될 정도이다. 

그리고 화장품은 국내 / 해외를 나누어 봐야 한다.

 

영업이익 기여도를 보자.

 

 

1. 국내 화장품 (매출액 규모 연간 2조대)

현재 국내 화장품이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다.

그러나 과거와 비교하면 절대 금액이 많이 줄어든 상태다.

국내 화장품에는 면세가 포함되기 때문에 단순한 내수가 아니다.

연간 매출 2조대 중에서 럭셔리가 1.4조, 프리미엄이 6000억대 정도이고 

브랜드로 보면 규모가 큰 게 럭셔리에서는 설화수 9000억대 헤라 3000억대 정도이고

프리미엄에서는 라네즈 3000억대 에스트라 1000억대 정도 되는 거 같다.

IR 자료에 %로 나오는 거 역산해 보면 대략적인 매출액 규모가 이 정도인 듯.

2조 중 면세 채널이 6000억 전후인 거 같다. 

 

 

2. DB (매출액 규모 연간 4000억대)

DB는 늘 기여도가 작았으니 넘어가고 

 

 

3. 해외 화장품 (매출액 규모 연간 1.5조대)

해외 화장품이 중국 쪽 실적이 안 좋아지면서 현재 상태가 안 좋은데 북미나 유럽이 성장하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보충을 해 줄지 지켜봐야 한다.

2022년 아시아 매출이 86%, 북미+유럽이 14%
2023년 3Q 아시아 매출이 77%, 북미+ EMEA 이 23% 
연구원님들 리포트에 따르면 북미+ EMEA  비중이 2024년 31%, 2025년 36%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알엑스가 해외 비중이 90%로 매출액 규모가 2023년 반기에 1900억대니 이 정도 비중이 늘 수 있다.

코스알엑스가 수익성이 높아 영업이익 기여도로 치면 지금 적자인 해외 화장품 사업부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아시아에서도 중국이 50% 정도라고 하니 그렇게 따져보면 비율이

2023년 3Q 중국 38%, 비중국 아시아 38%, 북미 20%,  EMEA  3%이다.  

일본에서도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반응이 좋다고 하니 비중국 아시아 매출도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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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가장 중요한 코스알엑스가 2024년 2Q에 연결편입된다.

코스알엑스 연결 편입은 단순히 숫자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해외 매출, 그것도 비중국 매출의 증가라서 더 의미 있다.

 

비용단을 보면 

직원수가 줄어 인건비가 줄었고 

부진한 오프라인 매장 폐점으로 감가상각비가 줄었으며

디지털 채널 매출 비중 증가로 유통수수료가 줄었다.

 

그리고 라네즈가 면세점에서 보면 반응이 매우 좋아서 여기 해외 매출이 기대된다.

이렇게 한 줄로 표현하고 있지만 이게 코스알엑스 다음으로 중요한 투자 포인트다.

 

 

너무 큰 기업이다 보니 한 달 살펴본 게 좀 엉성해 보인다.

그래도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남은 공부는 낮에 따로 하기로 한다.

1월에는 어떤 기업을 훑어볼까?

따로 시간내기는 아깝지만 궁금한 기업을 이렇게라도 보는 게 좋은 거 같다.

NAVER 해볼까 싶음 ㅎㅎ 하루만 더 고민해 보자 ㅎㅎ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30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애널리스트 보고서 보기

 

아모레퍼시픽 - 애널리스트 보고서 보기

12월도 이틀밖에 안 남았다. 코스알엑스 관련 기사는 매일 검색 중인데 새로운 소식은 없다. 오늘은 아모레퍼시픽 애널리스트 최근 리포트를 주욱 한 번 보면서 새로운 내용이 있는지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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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이틀밖에 안 남았다.

코스알엑스 관련 기사는 매일 검색 중인데 새로운 소식은 없다.

 

오늘은 아모레퍼시픽 애널리스트 최근 리포트를 주욱 한 번 보면서 새로운 내용이 있는지 찾아보자.

근데 이번에 보면서 안 게 화장품 섹터를 공부하고 싶으면 그 섹터가 가장 인기 많았던 시절에 산업 리포트를 찾아보는 게 좋은 거 같다. 지난번 현대리바트도 2014년 2015년 좋은 리포트가 많았고 화장품도 2014년 2015년 산업 리포트가 좋다.

1월에는 낮에 좀 봐야겠다. 그럴 때 풀 리포트로 나오면서 많이 산업 기초에 대한 언급도 많이 해주신다. 

 

아무튼 오늘은 최근 리포트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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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헤라, 라네즈, 에스트라 코스알엑스는 국내 주요 채널 중 올리브영, 쿠팡, 뷰티컬리, 무신사뷰티, 에이블리뷰티에 다 입점해 있다. 설화수 경우는 올리브영 빼고 쿠팡, 뷰티컬리, 무신사뷰티, 에이블리뷰티에 다 입점해 있다.
LG생활건강의 경우를 보면 더후가 올리브영에 입점 안 한건 설화수와 마찬가지인데 LG생건은 쿠팡에 안 들어가 있다.

더후뿐 아니라 숨, 오휘, CNP, 빌리프 모두 쿠팡에 안 들어가 있다. 여기는 뭔가 채널 입점 마케팅이 다른가 보네.

다시 아모레퍼시픽 이야기로 돌아와 해외 채널을 보면 
설화수는 월마트, 세포라, 아마존에 입점
헤라는 월마트, 아마존
라네즈는 얼타, 월마트, 세포라, 아마존
코스알엑스는 얼타, 타겟, 월마트, 어반아웃피터스, 아마존에 입점해 있다.

- 해외 매출은 비중국을 늘리고 있다. 2023년 25% 비중에서 2024년 31%, 2025년 36%를 예상한다.
코스알엑스가 연결로 들어오니 무난하게 달성할 듯하다.  

 

- 해외 라네즈 기대. 리브랜딩 마치고 2024년 신제품들 출시 앞두고 있음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29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비용의 성격별 분류 3

 

아모레퍼시픽 - 비용의 성격별 분류 3

오늘도 비용의 성격별 분류 광고선전비, 판매촉진비 광고선전비는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TV, 라디오, 옥외광고판, 신문, 잡지 등에 홍보하는 비용 등을 말하고 판매촉진비는 판매를 촉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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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용의 성격별 분류

 

 

 

광고선전비, 판매촉진비

 

광고선전비는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TV, 라디오, 옥외광고판, 신문, 잡지 등에 홍보하는 비용 등을 말하고 

판매촉진비는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기존 거래처 또는 신규 거래처 등에 사전약정에 따라 거래처의 판매수량 또는 거래금액 등을 기준으로 일정액의 비율로 지급하는 비용 등을 말한다. 

둘을 분리해서 공시해 주는 곳도 있는데 아모레퍼시픽은 같이 묶어놨네. 

과거 매출액 대비 10% 전후를 쓰다가 지금은 12%, 14%로 나오는데 매출이 줄어 비율이 늘어난 거 같다.

절대 금액으로 보면 좀 줄어들었다.

 

 

 

지급수수료

매출액 대비 10% 전후로 일정한 편

 

 

 

유통수수료

비용 본 거 중 이 항목이 가장 인상 깊다.

이름 그대로 백화점이나 홈쇼핑, 방문판매 등 판매 채널향 수수료 같다. 

과거에는 18%대였는데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20년 자료이지만 이 당시 채널 별  수수료율 실태 조사한 것을 보면  
TV홈쇼핑이 29%, 백화점 21%, 대형마트 19%, 아웃렛·복합쇼핑몰 14%, 온라인쇼핑몰 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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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부진한 오프라인 지점들 정리 후 디지털 전환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온라인 비중이 올라가서 유통수수료가 줄어든 걸까? 그렇다면 매우 좋은 소식으로 보이는데 한번 알아봐야 할 듯!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28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비용의 성격별 분류 2

 

아모레퍼시픽 - 비용의 성격별 분류 2

어제 비용의 성격별 분류 보다가 말았는데 이런 식으로 그래프 그리면 알 것도 모르겠다 ㅎㅎ 하나씩 그려볼까 상품 매입이나 재고자산 변동과 관련된 재료비는 매출의 20~25% 정도 원부자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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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용의 성격별 분류 보다가 말았는데 

 

 

 

이런 식으로 그래프 그리면 알 것도 모르겠다 ㅎㅎ

 

 

 

 

하나씩 그려볼까 

 

상품 매입이나 재고자산 변동과 관련된 재료비는 매출의 20~25% 정도

원부자재가 올라서 그런지 2022년부터 조금 매출액 대비 높기는 하다.

 

 

 

종업원수는 줄고 있고 전체적인 급여도 좀 줄어드는 거 같다. 

 

 

 

감가상각비

 

왜 2019년에 치솟았지?

2018년 2000억대에서 2019년 4000억대로 늘었다.

유형자산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규모는 두 해 다 비슷했는데 

2019년 리스와 관련된 사용권자산의 감가상각비로 2026억이 나온다. 

사용권자산의 감가상각비가 점점 감소하면서 2020년 1899억, 2021년 1242억, 2022년 824억

그래프가 아래처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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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았다! 2019년이 리스 회계기준이 바뀐 해다! 

그래서 이전에는 판관비의 임차료로 비용 처리만 하던 매장들이 자산, 부채로 다 잡히면서 

비용 항목이 감가상각비와 이자 비용으로 바뀌었다. 

그 내용이구나. 아모레퍼시픽은 오프라인 점포가 많아 이렇게 회계에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

이후 숫자가 줄어든 것은 디지털 채널에 집중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많이 감축했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내일 하자.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27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연구개발비, 비용의 성격별 분류 1

 

아모레퍼시픽 - 연구개발비, 비용의 성격별 분류 1

오늘은 연구개발비를 보니 매출액 대비 2%대로 연간 1200억 정도 쓴다. 실적이 가장 안 좋았던 2020년은 연구비도 허리띠를 졸라맸었다. 연구개발실적도 분기보고서에 나오는데 2023년에는 어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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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구개발비를 보니

매출액 대비 2%대로 연간 1200억 정도 쓴다.

실적이 가장 안 좋았던 2020년은 연구비도 허리띠를 졸라맸었다.

 

 

 

연구개발실적도 분기보고서에 나오는데 2023년에는 어떤 제품이 나왔었는지 볼까 했더니 너무 많다.

1. 화장품

라네즈 퍼펙트리뉴 3X 시그니처 세럼
헤라 NEW 센슈얼 누드밤
톤워크 / 코스메칩
아이오페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헤라 실키 스테이 커스텀 매치
라네즈 네오 쿠션 AD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카밍 에센스 토너
이니스프리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에스트라 테라크네365 액티브 세럼
녹색기술인증 동백유박 업사이클링
설화수 진설 라인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AD
에스트라 리제덤365 모공탄력 캡슐세럼
일리윤 세라마이드더마6.0 클렌징워터폼
비레디 트루 톤 로션

 

2. 생활용품

미쟝센 살롱 10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려 루트젠 샴푸/트리트먼트/두피에센스
아모스 녹차실감 세럼
미쟝센 이너플렉스 라인
롱테이크 바질앤베티버 샴푸/트리트먼트/오일
해피바스 라이스밀크 세라마이드 바디워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라보에이치 샴푸 종이리필

 

3. 건강식품

바이탈뷰티 NEW 슈퍼콜라겐
바이탈뷰티 워터플러스 에너지
슈퍼콜라겐 골드 AD
프로바이오틱스 골드 AD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 기억력개선 열처리 녹차 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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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비용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볼까?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원가가 30% 전후

과거는 27% 정도였는데 최근에 30%가 넘네. 이것도 원재료의 영향을 받는 건가?

 

판관비가 매출액 대비 65% 전후

마케팅이 중요한 화장품 B2C 사업이니 판관비가 원가보다 훨씬 많이 들어간다.

 

 

 

둘이 합친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보자.

 

 

 

음 그래프를 이렇게 그리면 안 될 거 같음 ㅎㅎ

 

내일 다시 보자. 너무 졸려.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26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재무 상태 알아보기 2 관계기업, 무형자산

 

아모레퍼시픽 - 재무 상태 알아보기 2 관계기업, 무형자산

◎ 관계기업 재무상태표를 보다가 눈에 띈 건 예전에는 관계기업이 거의 없었는데 2021년부터 2000억대로 늘었다. 아 ㅎㅎ 코스알엑스네 ㅋㅋ 이제까지 그거 해 놓고 지금 새삼스레 ㅎㅎ 코스알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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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기업

재무상태표를 보다가 눈에 띈 건 예전에는 관계기업이 거의 없었는데 

2021년부터 2000억대로 늘었다.

아 ㅎㅎ 코스알엑스네 ㅋㅋ 이제까지 그거 해 놓고 지금 새삼스레 ㅎㅎ

 

 

 

 

코스알엑스 다음으로 숫자가 큰 Rationale Group Pty Ltd는 호주의 럭셔리 스킨케어 래셔널그룹으로 2020년 아모레퍼시픽이 49% 지분을 인수했다.

 

래셔널그룹은 단일 브랜드인 래셔널(Rationale)을 통해 피부 측정, 진단, 고객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 15개의 단독 플래그숍 스토어, 주요 병·의원, 브랜드 온라인 채널망이 있다. 

 

이 당시 국내에 개인의 피부 상태나 취향에 맞춰 원료를 배합해 만드는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시행되었는데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랩을 통해 유전자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고객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 쪽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었나 보다.

 

아이오페 랩은 지금 접속해 보니 안 되네 

 

 

 

 

예전에 목동현대백화점에서 뷰티테크 스타트업 릴리커버 발란스(BALANX)이 

피부 측정해서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 로봇 기계가 제조해 주는 거 봤는데

그런 비슷한 거를 하려는 걸까?

 

2023.02.21 - [생활 속의 주식] - 현대백화점 목동점 주말 방문기!! (디스커버리, LCDC, 비클린, 현대리바트 구경)

 

현대백화점 목동점 주말 방문기!! (디스커버리, LCDC, 비클린, 현대리바트 구경)

볼 일 있어서 목동 간 김에 현대백화점에 들러서 스~윽 보고 왔다. 블로그 글 쓸 생각은 아니어서 사진은 거의 안 찍었는데 그래도 몇 개 찍은 거라도 기록해 본다. ​ ​ ​ 오목교역 지하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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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예전에 어느 회사에서 낸 아이디어였는데 샴푸 자판기인데

원하는 향, 뭐 성분 이런 거 선택해서 조합해서 만들어주는 기계였는데

실패했다고.

소비자는 샴푸 그렇게까지 복잡하게 생각해서 사고 싶지 않다고 ㅎㅎ

 

자신의 피부를 측정해서 뭐가 부족한지 검사받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맞춤으로 제조해서 하는 걸 다른 사람들은 원하나?

나는 좀 그런 쪽에 게을러서;; 귀찮게 가서 검사하고 하는 거 싫어 그냥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이것저것 사서 써 보고 좋으면 재구매하고 아니면 패스하는 게 편할 거 같은데....

화장품은 어느 정도 금방 바꿔 쓰는 소모품이라 ㅎㅎ

내가 일반 소비자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니 이것은 기사로 또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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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자산

 

 

 

과거에 늘 2000억대였는데 2022년 3500억 이상으로 늘었다.

미국의 타타하퍼 인수 때문이다. 타타하퍼 풀네임은 타타스 내추럴 알케미(Tata's NATURAL ALCHEMY) 이고 미국 클린뷰티 카테고리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2022년 1779억에 인수한다. 이때 아모레퍼시픽 연결 재무제표에 영업권 1102억, 산업재산권 495억, 기타무형자산 235억 등이 사업결합으로 무형자산에 더해졌다. 

 

2022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적자로 나오네. 

분반기보고서에는 종속회사 실적이 안 나와서 2023년은 어떤지 모르겠다.

2023년 사업보고서 나오면 확인해 봐야겠다.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25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재무 상태 알아보기 1

 

아모레퍼시픽 - 재무 상태 알아보기 1

12월도 며칠 안 남았다. 아모레퍼시픽도 12월에 다 못하고 결국 나머지 공부 따로 해야 함 ㅎㅎ 오늘은 재무를 좀 볼까 수익성이 많이 떨어지니 역시 현금흐름도 많이 줄었다. 과거에는 영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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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며칠 안 남았다. 

아모레퍼시픽도 12월에 다 못하고 결국 나머지 공부 따로 해야 함 ㅎㅎ

 

오늘은 재무를 좀 볼까

수익성이 많이 떨어지니 역시 현금흐름도 많이 줄었다.

과거에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6000억 전후로 들어왔는데 이제 2~3000억 정도다.

 

CAPEX는 많이 안 들어간다.

근데 2017년에는 뭘 한다고 8000억대나 들어간 거지? 2016~ 2018년 많이 들어갔네.

내역을 보면 대부분 유형자산 취득이다.

 

 

 

기사를 보면 신사옥이 2014년 8월에 착공하여 2017년 6월에 완공되었다.

본사 건물은 지하 7층~지상 22층, 대지면적 1만4525㎡(약 4394평), 연면적 18만 8902㎡(약 5만 7201평) 규모.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했다.

 

공사비는 5706억원이었는데 CAPEX의 일부는 이 금액이었을 것이다.

주석을 보면 2017년까지 유형자산에 건설중인자산으로 쌓이더니 2017년 각 항목으로 대체되었다.

2017년 이후 감가상각비는 늘어나고 CAPEX는 다시 줄어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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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도 잘 쌓여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차입금이 많지 않다. 

 

 

 

다 같이 앓는 소리를 해도 열어 보면 기업마다 상황이 참 많이 다르다. 

잘 모를 때는 다 대기업이고 사업 구조가 안정적인 거 같아 보며도 막상 재무를 보면 천차만별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금 중국 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지만

볼수록 재무도 튼튼하고 북미, 일본, EMEA 쪽이 기대된다.

안 열어봤을 때는 LG생활건강이 더 나을 거 같아 보였는데 지금 상황은 아모레퍼시픽이 더 나아 보이네.

공부 더 해보자.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24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7 (2023년 3Q)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7 (2023년 3Q)

◎ 2023년 3Q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394억 영업이익 -144억)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적자다. 2023년 1Q 1분기에는 흑자였다. 영업이익 266억 중국 매출이 40% 이상 하락했고 아시아로 보면 27%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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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Q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394억 영업이익 -144억)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적자다. 

 

 

 

2023년 1Q
1분기에는 흑자였다. 영업이익 266억   

중국 매출이 40% 이상 하락했고 아시아로 보면 27% 하락이다.

(아시아 내 중국 매출 비중 50% 중반 수준)

수요 약세 및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 영향으로 전체 매출 하락한 것이다.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6세대 출시했고 리브랜딩 캠페인을 시작했다. 
라네즈(‘퍼펙트 리뉴 3X 세럼’), 이니스프리(중국 전용‘블랙 티 펩타이드 안티링클라인’) 신제품도 출시했다. 

북미와 EMEA는 좋았다. 

북미 주요 브랜드 마케팅 강화로 전체 매출 80% 성장
EMEA 모든 브랜드 매출 증가하며 전체 매출 94% 성장


2023년 2Q
2분기가 적자네. -327억 적자 

 

아시아 쪽 매출은 늘었다.

중국은 20% 성장했고 아시아로 치면 14% 성장이다. 
(아시아 내 중국 매출 비중 50% 중반 수준)

설화수 윤조에센스 팝업스토어 운영, VIP 고객 초청 이벤트 개최 등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했다. 
라네즈(‘퍼펙트 리뉴 3X 세럼’), 이니스프리(‘레티놀 시카 흔적 앰풀’) 핵심 제품 실적이 좋았다.

그리고 일본에서 실적이 좋았다. 리테일 채널 접점 확대, 주요 MBS 협업 ‘아모레퍼시픽페스티벌’ 개최 등 고객 마케팅 강화하며 매출 30% 이상 성장했다. 

 

북미랑 EMEA는 2분기에도 매출이 좋았다. 
북미 주요 브랜드 마케팅 투자 강화하며 매출 2배 성장
EMEA 라네즈 확산 및 구딸 판매 호조로 매출 2배 성장
다만 북미는 마케팅 투자 확대와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2023년 3Q
3분기도 적자네. -83억 적자 

 

중국은 매출 10% 중반 하락이고 아시아는 매출 13% 감소

(아시아 내 중국 매출 비중 약 50%)

 

북미랑 EMEA는 계속 매출이 성장하네. 
미주 주요 브랜드 고객 접점 다변화하며 매출 35% 성장

[라네즈] 멕시코 세포라 론칭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
[설화수]‘윤조에센스 6세대’ 출시 및 채널 접점 다변화하며 매출 증가
[이니스프리] MBS 접점 확대 및 대표 제품(‘데일리 UV선스크린’) 중심 매출
성장 지속, 뷰티 매거진(Allure) 어워드 베스트 제품 선정 등 매력도 제고


EMEA는 라네즈가 성장 견인하며 전체 매출 4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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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에 서구권(북미 유럽) 쪽 매출이 아시아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다며

2022년 아시아 매출 1조 2820억, 북미 1814억, 유럽 301억

아시아 매출이 86%, 북미+유럽이 14% 정도밖에 안되니까  '북미 99% 성장' 이런 말에 너무 혹하지 말자고 했는데

 

2023년 3Q 누적 현재 실적 비중은 어떨까? 

2023년 3Q 해외 매출 1조 394억 중
아시아 매출 7950억, 북미 2074억, EMEA 370억
아시아 매출이 77%, 북미+ EMEA 이 23% 비중이 달라졌다. 

북미, 유럽이 많이 늘기도 했고 아시아가 줄기도 했고. 

참고로 23년 1분기부터 지역 구분을 유럽, 러시아 및 중동지역을 포함한 'EMEA'로 변경했다. 

 

 

4분기부터는 일본 쪽도 기대해 봐도 되나 보다. 

아시아 지역 내 일본에서 K-뷰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4분기에 헤라/에스트라/프리메라 등이 일본에서 진출한다. (일부 기사는 9월에 진출했다고 나오네)
향후, 일본 비중 증가에 따라 중국 부진 일부 상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헤라는 모델도 블랙핑크 제니고 7월에 현지 유통사,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300여 명이 참가한 VIP 행사를 개최했으며 팝업스토어에서 반응도 좋았다고 한다. 뉴스 계속 검색해 봐야지.

 

 

 

 

지난 아모레퍼시픽 글 ↓ ↓ ↓  

2023.12.23 - [한 달에 한 기업 공부] -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6 (2022년)

 

아모레퍼시픽 - 해외 사업부 알아보기 6 (2022년)

◎ 2022년 해외 사업부 (매출액 1조 4935억 영업이익 81억) 영업이익이 2016~2018년에는 2000억대였다가 줄어 2021년 500억대였는데 2022년에는 81억.... 겨우 적자를 면한 셈이다. 2022년 1Q 영업이익 421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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